Комментарии:
소나티네 소세키 모음집 책이 옴
- 글씨적힌 중고책 좋아하는데 미리 적어줘서 2배로 기쁨.
(팔까봐 이름까지 박아놨겠지만 나, 책 호더. 어림도 없지.)
- 표지가 "이런게 바로 현대미술"
주황주황한 게 누가 읽고 있으면 단지 예뻐서 무슨 책이냐고 물었을 것.
도둑놈이 책 받아내려고 댓글 하나 쓰고 그 이후로 안오네 싶겠지만 아무튼 시간이 없어서 2~3달 후에 볼게염.
받으면 산다고 말해놔서 도덕형이상학의 기초 다시 한번 찾아봤는데 직접 옮기셨네 ㅎㄷㄷ
너무 좋은 영상이라 난생 처음 유튜브에 댓글 달아봅니다. 감사합니다~
Ответить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Ответитьsoul을 한자어와 우리말로 말하면 혼과 백, 넋과 얼로 유사한 개념인듯합니다. 혼은 좀더 정신에 가깝고, 백은 좀 육체쪽에 가까운 soul로 동양고전은 표현하고 있습니다. ex)혼비백산- 혼은 날아가고 백은 흩어진다.
Ответить저는soul정신과body육체의관계,즉학문에관심이많고요,soul정신+body육체와spirit영혼의관계즉종교에도관심이많습니다
선생님의강의덕분에이런생각이드네요
무한한spirit이특별한목적으로유한한세계인body의세계로들어와soul로존재하면서육체의운전자가되어유한함을경험하면서특별한목적을완성시키게되지요
그것을유한한세계인인간계에서는'인생'이라부른것아닐까요..감사합니다♡
두 개의 단어가 뜻이 비슷하다면, 최초에 만든 사람은 두 단어 사이의 쓰임을 분명하게 구분해 놓았을 것입니다.
명쾌하게 분류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좋은 가르침이네요.
저는 얼마전 책을 읽다가 the mind 와 the mental을 마음으로 번역하는 것을 발견했어요.
영어 단어가 다름에도 불구하고요.
혹시 이 두 단어를 마음으로 힘께 해석하는 것이 맞는지요
흥미롭고 일리 있는 문제 제기입니다. 헤겔의 정신현상학이 영어로는 phenomenology of spirit 과 phe- of mind 두 가지로 번역되는데, 독일로 geist를 무엇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한지 다양한 논의가 가능할 듯 하네요 ㅎ
Ответить플라톤과 데카르트의 심신론에서 마음과 몸의 상호작용에 관한 견해 차이를 서술하라는 문제가 있는데..답을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Ответить탁월한 설명이십니다😮
ОтветитьMind?
Ответить단순한 용어적 정리만으로 접근이 어렵고
동양 정서와는 다른, 서양 문화적 차원의 접근을 해야해서 좀 분류하기 난해한 의미들인데도 이해하기 쉽도록 잘 만들어주셨어요.
영상 너무 좋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는 건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고상하고 우아하고 멋진 말이라도
자기 스스로 자기화하지 않은거라면 의미가 없습니다
스스로 보고 깨달은게 없다면
그런 말 수억개 알고 모아두어봐야
그림의 떡입니다
님의 노력은 훌륭합니다만
님은 스스로 깨친게 없는것처럼 보입니다
우주나 생명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면
soul 이 뭐든
spirit 이 뭐든 의미가 없습니다
남들 얘기 수없이 모아둬봐야
주머니 덜컹거릴뿐 좋을게 없습니다
스스로 깨닫거나 뭔가를 봐서
인생문제나 우주문제 또는 존재문제가 해결되신게 있다면
그때 얘기해보시기 바랍니다
가보지않은 서울 얘기
먹어보지못한 콜라의 맛을
수백수천가지로 얘기한들 무슨 소용인가를 먼저 절감하시기 바랍니다
소울과 바디로 이뤄진 인간은 스피리트을 추구한다. 소울은 바디를 원전하는 운전사이다 최고에요
Ответить이것은 나의 전문분야 입니다.
Sprit=영=신=불교(안이비설신의)=무색계=비물질의 존재=공동창조주들
Soul=영으로서 영인 하느님에게 대적하다가 뱀/사탄이라고 칭해지고, 머리가 상한 영=혼=영혼=넋=생기=얼=불교(무안이비설신의)=사람의 주인인 정신=마음으로, 사람의 좌뇌와 우뇌 사이에 있는, 즉 인간의 송과체에, 영혼된 우리가 참나=진아로서 자리하고 있다.
사람은 영들에 의해서, 흙을 원재료로 사용하여서, 유전공학의 DNA조합(합성)기술로 만들어진 바이오 로봇이다.
그래서, 동물 즉 자율로 움직이며 활동하는 물건이다.
자율 사람의 발목을 잡다.=뱀이 뒷꿈치를 물다=사람(백)의 자아(마음)를 죽여서, 꼼짝 못하게 뇌사시킨다.
뇌사된 사람의 마음 자리에, 즉 사람을 운전할 수 있는 인간의 송과체에, 죽임당한 영인 영혼=생기를 들여보내서, 사람의 마음 역활을 하도록 하여서, 영혼=생기인 자신을 인지하지 못하여서, 사람의 자아로 알고 살아가는 어리석은 영이, 바로 참나=진아였다는 사실에 대해서, 의식이 영으로 깨어나서 모든 진실을 다 알게 됨이, 바로 깨달음이다.
요한복음: 살리는 것은 영이지, 육은 무익하니라=육이 아니다=육은 영의 감옥이다.
즉 살리는 것은 (생기=영혼을) 영(으로 되살리는것)이지,
한낱 영혼의 감옥에 불과한 피조물인 육이 아니다.
많은 설명을 생략하고 욧점만 올립니다.
이해하고 못하고는 님의 그릇 크기죠!
이번 강의는 중요하게 배웠습니다만, 수용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독일어 의미는 조금 다르지 않은가요? 헤겔의 ’시대정신‘ (Zeitgeist)에는 Geist를 사용하고 이건 영어의 Sprit과 관련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부분까지 아울러 설명주시면 좋겠습니다
Ответить인간의 몸을 여러 복체로 구분하는 내용은 신지학이나 명상쪽 내용에 언급되는 것 같은데 출처마다 조금씩 다르긴합니다만 대충 아래 구분과 유사한 듯 합니다.
1. 육체-에테르체-아스트랄체-멘탈체-코잘체
2. 육체-에테르체-아스트랄체-멘탈체-붓디체-아트마체
그리고 '혼'이라 함은 아스트랄체와 멘탈체 영역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영'이라 하면 코잘체 또는 붓디체-아트마체 영역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의 영역도 다시 층위를 갖고 구분이 되는데 진정한 '영'의 정수는 무엇일까요?
'혼'은 인간의 지식과 경험 그것으로 인한 '지혜' 그리고 여러 관계와 사건속에서 감정적인 체험 등을 하며 독자적인 개성을 갖게 되고 진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육체와 에테르체는 인간이 죽은 후 소멸하는 몸에 해당할 것입니다.
참고로 '유란시아서'에서 보면 '사고조절자' 개념이 등장하는데... 개별적인 영들의 핵심은 '사고조절자'라고 말하는 것 같고 그 때문에 영들이 고유성과 개별성을 갖게 된다는 것 같습니다. 사실 '사고조절자' 개념까지 이해하려고 하다보면 좀 피곤하고 두통이 오는 듯 하네요. 과연 진실인지 의문스럽기도 하고 말입니다.
스피릿이 근본 에너지체 이고...소울은 나의 의식임 육체에 들어올려먼 소울형태여야함...스피릿이 육체로 태어나기 위해 필요한게 소울형태임...백지상태 소울상태로 태어나서 의식을 쌓는거임...죽으면 스피릿으로 돌아감
스피릿이 나의 심연 내면 무의식상태의 의식 등등임
올래의 나가 스피릿임
깨달음을 얻으면 스피릿의 나를 찾을수 있음
Soul 은 육체를 나 라고 인식하는 혼. 즉 자아입니다. 이 자아는 죽을때 육을 떠나며, Sprit(영)과 영혼으로 잠시 머물다가 혼의 개념이 희미해지면(육이 사라졌으므로) 온전한 영이 되고, 다시 태아로 들어오게 되면 출생과 함께 혼을 키워나가면서 어느덧 자아를 인식하게 될때 영,혼,육 삼위일체형 인간이 되는것입니다. 즉 혼은 싸인곡선처럼 육이 있을때와 없을때를 넘나드는 개념으로 후생의 육을 만나면 그 육에 알맞은 혼이 자라서 자아를 인식합니다. 불교의 무아 역시 혼을 이르는 말이며, 꺼졌다 살아났다를 반복합니다. 살아있을때 혼의 본성이 육이 아니라 영인것을 제대로 인식하는게 깨달음입니다. 육은 한평생이고, 혼은 늘 다시 시작하는 싸인곡선이며, 영은 영원합니다. 인류는 호모사피엔스에서 호모스피릿으로 변해가는 중입니다.
Ответитьspirit 와 soul 과 육체가 함께 둥기둥기 흘러가면 좋겠읍니다
Ответить희미하게 표현된언어의 유희를 간단단하게 이해시켜 주시는 코디정의 insight와 outsight에 감사 😊
Ответить소울은 개체의 이데아 인 듯.
영혼은 종의 이데아로 볼 수 있을 듯.
좁게 보면 정신 넓게 보면 영혼.
소울이 문화를 발전 시키고 영혼은 그 소울의 세대를 거치면서 확장되며 성장하고 있는 듯.
한세대의 뛰어난 철학자도 소울의 시기를 보낼 뿐이니 영혼을 인식할 수 없지만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 듯.
개체의 이데아는 개체의 소멸과 함께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다음 세대의 소울에 전해지고
최소 두세대의 연결이 된 소울의 흔적이 영혼으로 들어갈 수 있을 듯.
그림 그려 봅니다.ㅎㅎ
이래서 다른 언어를 배우면 다른 사고방식을 알게 된다는 거군요.
항상 깊은 가르침을 쉽게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많이 배워 가겠습니다. 🫡
Soul은 넋, spirit은 얼이라고 옮기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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