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입시 국룰 멘트?;;; #shorts

예체능 돈도 많이 들고..재능있어도 쉽게 다가갈수 없는 그런 영역..
예체능하시는 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잘하는 사람 차고넘치지만 본인의 작품,소리를 소중히 하시길..

으어.. 아프다.. 미대입시하는 고2인 저는.. 매일 듣고 앞으로도 들어야 될 말들이라 눈물이 나네요.. 아 저는 기초디자인 하고 있어요.. 그나저나 저희 전임쌤이랑 목소리가 비슷하셔셔 소름 돋네요..

ㄹㅇㅋㅋ선생 잘못만나서 평가때 애들 앞에서 쪽주고 자존감 갉아먹고(ㅁㅊ선생놈 쪽줘도 상처 안 받은척 했지👊) 입시준비로 달마다 100만원 정도 날렸지만 결과는 돈 공중분해

너무 귀여워서 들어옴….

미대 입시할 때 많이 듣는말: 죽여 살려 터뜨려 쏟아 부셔 흘려 찢어 등…

저는 다 맞는말이라고 생각해유 그림 겁나게 못그리던 애들 공부 못하던 애들은 팩폭 과 피드백 계속 받고 특강때 실력 진짜 쫙 올려서 결국 수도권이랑 서울권 다 갔어요… 저 말들이 다 뼈와 살이 되는 소리라고 생각해유…

정특 중인 삼수생 .... 🥺 공감하고 갑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마지막도 진짜..자기가 입시한 학원에서 강사하지마세요..보조강사 되는순간 여러분이 받았 던 취급은 나가리고 사회초년생도 아닌 코찔찔이에게 갖은 구박,불합리 생깁니다..(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저와 제주변은 그랬어요)오죽하면 특히 연구작 같은거 할때 강사가 고등학생이랑 비슷하다고..아니 그럼 내가 고등학교 졸업한지 1년도 안됐는데 어케 전문강사삘이 나와 원장 밥버러지 같은

아니 진짜 흐름이랑 말투까지 너무 그분 생각나는데..ㅋㅋ

오 미대 부자였구나

울 학원 쌤이랑 자아 바뀐 줄

대체 얼마나 먹어야 얼굴에 저렇게 살이 찌는거냐;;

꿀

중국틱톡같은 필터좀 안썼으면..

애초에 그 사람들은 애들 대학 보내서 자기들 홍보 간판 세우는 게 목적이니까ㅋㅋㅋㅋ

미대 떨어져도 괜찮아요ㅎㅎ 정당 입당해서 한민족의 순수성을 외치고 높은분이 되면 되니까요ㅋㅋ

그…노은솔님 친구분이신가? 따라하시는거 잘하신다

저렇게 말하는 학원 절대 가지마셈 걍.. 나 다니는 학원은 이미 애들이 열심히 하려는 애들인걸 알고 피드백, 조언으로 가르침 저렇게 혼내고 기죽이고 가스랑
팅 시켜봤자 늘지도 않고 본인들도 말하기 힘들고 듣는사람도 힘들거라는걸 알고 있음. 저런곳 다니면 잘하는 애 쫓기만 바쁘고 자존감떨어지고 돈만낭비임 ㄹㅇ

그래도 이렇게하면 교수님들이 그냥 지나가 떨어져 정도면 그럭저럭 먹을만한 욕... 소각장 이야기까지 들었어서 ㅋㅋㅋㅋ 이런식의 아이디어랑 그림실력으로 그리고 오면 너 그림 보지도 않고 밀대로 밀어서 소각장에 태운다고 그랬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미술학원 잘 골라야 저런 소리 안 듣고,미대갑니다.저런 말 안하고 잘 하는 학원들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다 들어본 말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학원은 애들이 못그린다고 보조 강사 선생끼리 애들 뒷담까고 수업도중에 티 팍팍내고 그랬었는데..

원장들 헛소리에 속지말것

고2에 미대입시 준비하고 있는데 저보다 한참 늦게 들어온 친구가 훨씬 잘하고 있는 모습보고 자존감 바닥 치는중이에요 ㅠㅠㅠ

난 이번에 서울대 미대 감...ㅋ

현 고3 미대입시생입니다...
중3때부터 입시를 했는데 확실히 학원마다 장단점이 있는 거 같아요.
제가 다니는 학원은 선생님께서 강남쪽 브랜드 대형학원에서 10년 넘게 강사일을 하시다가 따로 나와서 학원을 차리신 편이에요
유명한 학원 브랜드마다 특징이 있고, 개인적으로 작은 학원은 선생님께서 정말 중요합니다 저희 학원보다 조금 큰 근처 (브랜드X)입시학원은 항상 카피만 시키고 시험 준비를 고3때부터만 하고..여러가지 답답한 부분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대학이 원하는 그림은 확실히 있긴 합니다. 산업디자인과는 딱딱한 공구가 제법 나오기도 하고 서울여대는 서정적인 주제가 나오기도 하고요. 옆에 있던 친구가 잘 그린다면 마음 다잡고 그 친구가 어떻게 해서 나보다 더 잘 그리는지, 아떤 이유에서 더 뛰어난지 그걸 최대한 파악하고 따라잡아야 합니다.그리고 특강때...실제로 진짜 실력을 죽을듯이 올리긴 해야합니다 그때 못 올리면 재수거든요...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시는 것을 개인적으로 저는 차라리 그게 괜찮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대형학원같은 경우는 실기 100인 경쟁률이 50이 넘어가는 대학을 물량공세식으로 불합격인게 보이는데 그냥 괜찮다 하고 보내버리고 합격한 한두명만 크게 광고하기도 하거든요..그리고 수시 막바지에 네 그림은 안 된다 정시를 노려야 한다 하고 또 정시를 높게 쓰게 해서 재수시키는 경우도 제법 들어봤습니다. 실제로 인서울에 현역의 비율이 낮기도 하고요..
그럼점에서 대학을 정하는 것은 스스로 하고 대학 전형과 합격작을 미친듯이 분석해봐야 합니다.
미대입시 정말 자존감도 많이 깍지만 그만큼 자신의 그림에서 부족한 부분을 찾을 수 있다는 점과 그림에서 진심이라는 것이 자존감이 낮아지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결국 모든 것은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고 초연하게 선생님들의 피드백을 받아가며 최대한 단점을 보완해가는게 미대입시같아요. 입시 화이팅하고 저도 올해 꼭 현역으로 합격문자 싶네요 다른 입시생 분들도 화이팅!!😊😊

특강해도 실력 안늘음 안늘애들 붙잡고 지들 돈땜에 ㅆㅂ 욕만나온다.. 그림 자신없으면 공부 열심히 해서 홍대가세요

현 미대입시준비하는고3.. 저런말 들어본적이.. 없당..ㅋㅋㅋㅋㅎㅎ

ㅁ

하,,,,,,,,, 기억폭행 맞고 갑니다,, 대학 붙긴 했지만 정말 학원에서 여러 일이 있었어서 ㅋㅋㅋㅋ속이 곪았었죠,,,,, 다들 그랬늘듯 ㅠㅜ 정망 그때만큼 미치고 암울해ㅛ던 시기는 없을듯해요 😂

나는 사실 학원에서 잘 그리는 편에 속해서 저런말 들어본적 없음. 문제는 수능성적이였지…..ㅋㅋㅋㅋㅋ
젠장 ㅋㅋㅋㅋ

고사장가서 그림그리면 합격 느낌이 딱 옴
왜냐면 그 실기고사장에서 내 그림이 제일 잘 그린게 보임 그러면 바로 합격임
같이 합격한 친구들 모두다 공통적으로 느끼는거
“이 방에서 내 그림이 제일 잘 그렸다“

이렇게 보니 우리 선생님은 정말 필요한 말만 객관적이게 하는듯.. 붙으면 네가 잘한거지 내 몫이 큰게 아니라는걸 꼭 명시시킴.

입시할때 제일 무서운말... 자~.. 종이 다시 가져와.

5번빼고는 대체로 사실이라 반박도 못함.

얼굴 진짜 크다!

안떴으면 좋겠다.. 제발

요즘 그러면 학부모가 항의함

ㅋㅋㅋㅋ너무 맞는 말 밖에 없어요 저는 재수했는데 죄수생이라고 맨날 놀리고 그랬는데 나중에 정시 끝날 때 쯤엔 내년 애들 쓰게 그림 만들자고, 선생하라고 했어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지금 우리학원 강사가 그럼..ㅅㅂ새끼 진짜

미나상님 미대신 줄 몰랐네욤..

제일 걸러야 하는 학원이 그림체 통일시키는거랑 가스라이팅하는 학원...틀린부분 개선해야하는 부분 이론적으로 딱딱 알려주고 쿨하게 빠지는 쌤들이 ㄹㅇ 진국임

레전드네 댓글 보면 ㅈ같은 미술학원이 한둘이 아니구나 우리 학원은 레전드였어 쌤들도 좋고 입결도 괜찮고 기강 풀리면 한번씩 잡아주는거 너무좋은거였어..

진짜 죽고싶어서 내일 학원옮긴다. 수능도 애매하게 잘봐서 졸라 갈굼당하고 상향으로 쓴다했더니 내말무시하고 그림 피드백도 안해줌. ㅈ같은 학원 잘가라 친구들은 좀 그립겟지만

저는 제가 다니는 학원에서 아이들 가르치고 있는 강사입니다. 저는 학원을 잘 만나서 그런지 저는 23학번으로 수도권으로 대학갔어요! 국룰 맨트 진짜 인정합니다ㅋㅋㅋㅋ 준비하는 사람이 강사를 하면 아이들이 엄청 열심히 해요! 저희 학원은 무조건 말하는게 있는데 고등학교 2학년이나 3학년은 학원탓을 하면 안되고 그건 학생들에 노력입니다. 이건 저도 인정입니다. 제가 1학년 때까지 학원에 잘 나가지 않았는데 2학년 때부터 진짜 학원 아닌때도 열심히 했어요! 그리고 3학년 올라갈 때 무슨 문제가 일어나도 학원을 바꾸거나 스트레스를 받든 자기만 열심히 하면 잘 가요!!
학원은 개인사업이라 여러분들이 잘가야 살아갑니다..ㅋㅋㅋㅋㅋ

넙떡하노

여러분 누가 칼들고 협박하는거 아니니까 하기싫으면 하지말구 하고자 한다면 이 악물고 하세요

잉ㅠㅠ제가 다 마음아프네요

하.. 지금 중3인데 학원에 누가봐도 묘사 지리고 잘그리는애 있어서 너무 무서움.... 하........

저정도 구박도 못들을거같으면 입시미술 안하는게 낫지 ;

아직도 저런식으로 말하는 학원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