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관리 잘된 중학교~폐교되어 저렴하게 매물로 나왔습니다.토지4,286평 건물7동[땅지통]

ㅋㅋㅋㅋㅋ

옛날학교인데 석면없나?

딱 캠핑장 하면 좋겠다

7천300도 아까운듯 7억3000이라니ㅋ

사는 순간 지옥을 구경하게 될 물건이네요.ㅎㅎ리모델링도 문제지만 유지보수, 최악의 경우 철거비는~생각만 해도 끔찍~

오지가 아니라 촌동네 입니다.

35년전 내가 다녔던 학교네 ^^ 폐교된지 오래 되었는데 아직 학교 모습을 유지 하고 있군요...

팬션으로 개조하면 딱이네요.
아니면 대형커피숍이나

폐교후 뭣으로 쓰던곳인가? 영상보며 아무리 생각해봐도 쓸용도가없네요.50년전 군생활할때 지나치던 고흥 포두면 나로도섬앞인데 7억에사서 묻어두기도 활용하기도 애매하고 전라도면 북한땅아닌가? 가기가 싫어지네요!

이것저것 정리하고 리모델링하려고하면 15억정도 재투자해야하는데...
건물자체가 노후화가 심각한것처럼보이네

일단 전부 뜯어내고 인테리어 다시 해야겠네요. 현재의 남루한 내장으로는 어떤 용도건 손님 유치는 불가 같습니다. 거의 신축비용 들어갈 겁니다. 수도권과 너무 멀어 수요창출이 될지 의문이고 본당이 북동향이라 해 구경은 포기네요. 겨울철 난방비 .. ㅎㅎ 어쩌죠 ?

ㅋㅋㅋ 그래도 이붓 구독자50만 유튜버론 성공하셨네

학교라는 곳은 진짜 추억, 향수 그 자체인것 같습니다..

공매받아서 쓰다가 매물로 내놓으셨구먼

다양한 용도?

자기소유가 되도 함부로 재건축같은거 못하는걸로 아는데?

난방은 쥐약이라 살려고 하면 리모델링 비용도 꽤 나올테고

농촌사람들 학교땅을 지땅처럼 농사짓고있네..경계를 보니깐 땅찾으려면 골아프것다..

리모델링이 된 것은 장점이네요. 외부만 좀 정리만 잘해도… 요양원으로 딱인듯…..

폐교재산 활용 촉진을위한 특례법 적용 안되어 용도변경가능 이게 좋네요... 폐교 활용못하는거 많은데....

지금 주인의 안목이 참 안타깝군요 저길 저렇게.. 모텔식으로 캠핑식으로 해석을 풀어내다보니.. 매물로 나올수밖에.. 쓸데없이 리모델링 비용만 사용하다가 세금문제랑 중간중간 발생되는 불필요한 금액땜시 내놓은거 같은데 충분히 살릴수 있을것같으니 젊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보시는것도

돈 있으면 도시에 살고싶다

와 고흥에서 뭘하지?

7천만원에 그럼 사실렵니까?? 아니요

모교가 폐교된다고 할 때 동문,동창회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대부분 서울로 수도권으로 올라와 자신의 부를 과시하거나 나 잘났다고 뻥뻥대며 명함돌리고 있겠죠?
제가 저 지역 사람들 만나봐서 하는 말입니다.

이런건 개인이 어떻게 하신 힘들듯..
저 정도 땅이면 관리 만 하다.하루가 지나갈듯 하네요.
면. 군 청 소제지 근방애 집 사서... 그냥 텃밭이나 가꾸면서 사세요
이런 물건 샀다가 피 봐요.

용도상으로는 여러가지 이용가능하지만. 용도 제약이. 있는가로. 아는데

계곡도. 없어서. 딱히. 캠핑장하기도 애매함.

나중에 서울에도 폐교되는 학교 많을텐데 땅 많이 나오겠네요

요양원이 딱이네.

강아지학교가 딱인걸요...

옛날에 학교. 최근에는 뭐로 쓰였나요?

경치가 좋네요

내가 줄게 그냥 너 가져

평당 만원에도 안사겠구만 ㅋㅋ 얼마?

지방 소멸 시대라는걸 기억하시길... 강호발 구독자 임돠~.

펜션겸 캠핑장함되겠네

명상학교 사입종교
교주자살 ㅋㅋ
위패도 모시고운동장 가건물들에요ㅛ
명상학교 검색하시면 나오네요

저 학교 사는 순간 마을 이장이 마을발전기금 내라고 협박하고 내가 하고 싶은 용도로 사용할려면 몇개 안되는 특정 용도로 5년이나 10년 정도 사용해야 그 이후에 내가 하고 싶은 용도로 변경이 가능해서 장기간 고생할 생각이 없으면 사지 않는게 좋죠.

너무 오지다 국내 여행도 잘 안다니는데 가격은 참 착한것? 같네
근데 이런 오지도 쿠팡 잘와요? 평생 서울 외곽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

이걸 사서 어디에 쓰누? 한 가족 살기는 크고, 근처 병원이 17키로나 되네요. 시설 개조 해서 숙박업 하면 되나요?

중딩 귀신들 교실마다 있을 듯. 무시라

에구 전라도~~~

요양원하기 딱 좋네요.

전술훈련 최고의 장소~!! 인구 소멸지역에는 규제를 풀어 인구 유동성을 높여야 한다~!!!

토지면적이나 건물 상태로는 매력적인 가격인듯 합니다. 학교 조경이나 구조도 괜찮아 보이고,
다만 펜션이나 체험학습장, 캠핑등을 할려면 관광객 유입량이나 주변 연계 시설들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면 주변에 요즘 핫한 순천이나 여수시를 접하고 있어서 굳이 연계할수 있는 관광이나 축제 없다면 찾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래도 만약 폐교 매매를 찾고 있다면 전기와 수도및 화장실 정화시설이 이미 완비된 이곳이 초기 지출 비용을 많이 아낄수 있고 바로 수리후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듯 합니다.

발전기금 요구한곳이 고흥이 아니였는가요

옛날에는 시골학교에도 학생들이 많았는데

이정도 크기에 집짓고 살아야 하는데 수영장 테니스장 승마장 등등이 없네 도심에서 30평 아파트라이 어디 밴뎅이 속알딱지도 아니고 딱 내스타일인데 결정적으로 돈이없네 그리고 너무 남쪽이네

주인이 있는거군요. 전에 얼마에 샀는지 알 수 있겠군요.😮😮

지방의 경우, 찾는 사람이 별로 없는 소멸지역은 아닌지, 텃세는 심하지 않은지, 이런 내용도 중요하지 싶은데요

땅모양이 충분히 남향으로 건축할 수 있었을텐데 왜 동북향으로 지었는지 이해가 안되고 가장 아쉬움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