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ментарии:
짜요짜요
Ответить진짜 딱 정확한 설명과 예시다
사람마다 간이 다르다
그래서 레시피에는 TT라고 적혀있다
개인적으로 음식은
짜기 직전
달기 직전
맵기 직전
시기 직전
느끼 직전
타기 직전
이 맛있는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짭잘, 달콤, 매콤, 새콤, 고소, 마이야르 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 파스타 해먹으려고 유튜브 봤다가 다 버린 기억 나네요,,,, 분명 영상에서 파스타 삶는 물은 바닷물 정도로 소금 넣으면 된다했어요ㅠㅠ 겁나 짰던 기억을 되살려 소금 왕창 넣고 면을 삶았더니 씹을수록 짠 파스타가 완성....ㅎ 그날 이후로 부모님이 요리하라는 이야기는 안하더라구요
Ответить근데 그렇다고 요리를 싱겁게 내오면 요리를 먹는 사람 입장에서는 조리가 덜 됐다고 느껴버림.
이거 때문에 요리가 어려움 짜면 못 먹고...😢
같이 먹는거 만들 땐 차라리 짠게 나음
막 엄청 짜서 못 먹겠다 수준이 아니라 음 조금 짠데? 하고 밥 한술 더 먹거나 물 한모금 마시는 정도는 그냥 얘 좀 음식 짜게 하는구나로 생각하지
안짜면 얘 음식 못한다로 생각함
식당 음식이 자극적인 이유도 이 때문임
짜고 달면 아 짜다 아 달다 하는데 싱거우면 맛없다 함.
(이연복 셰프님 왈)
너무 오랜만이다
Ответить살짝 짠건 뭐지 요리 하면서 간을 계속 보면 정말 어려움
Ответить한국 사람들이 과거에비해 엄청 싱겁게 먹음 웃긴건 라면은 또 짜게 먹음 골때리는 거지 그리고 또 단건 과거에비해 엄청 많이 먹음
Ответитьㅋㅋㅋㅋ 요리봇 왤케 웃겨
Ответить국밥이 개사기 음식인이유... 간을 자기가 맞춤 최고의 음식이다..
Ответить안성재 쉪도 똑같은 말씀하심 간은 마지막에 보는게 아니라 첨가할 때마다 계속 보면서 조절해야한다고
Ответить우린 모르니까 형같은 전문가가 잘 만들어줘야해~ ㅇㅇ
Ответить“그렇습니다”
“너무 짭니다”
형님 덕에 수셰프로서 살아간지 3년차입니다 요리하는게 즐거워요
Ответить누구는 입을 딱 때리는맛을 맛있다느끼고
누구는 그걸 짠맛이라 느낌. 그래서 간맞추기가 힘듬
특히 맛의 민감도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더 무뎌지기 때문에 일반인에게 최적의 맛이 계속 바뀐다.
Ответить주식(떡락하는 그거 아님)이면 좀 싱겁게 맞추려는 편이고 찬이면 좀 짜게 맞추려는 편임
주식은 짜도 다른 주식이 없으니 같이 못먹고
찬은 싱거우면 주식이랑 먹기 힘겨우니까...
간은 일단 밍밍하게부터 시작하는거임 진짜 조금씩 넣어가면서 자기가 이상적으로하는 염도맞추면됨 못하면 그냥 사드세여
Ответить뭐야 이채널 살아있었어?
Ответить본계정 쇼츠가 올라왔다는건 정말 위기라는 이야기인데..
Ответить너무 짜면 망치 ㅋㅋㅋㅋ 싱거우면 못 ㅋㅋㅋㅋ
Ответить웃기는건 조리사 자격증 시험볼땐 음식 먹으면 안됨
Ответить성질.지랄같던 예전 헤드한테 제대로 배운것 중에 하나시 파스타 물 맞추는 법인데, 소금넣고 맛 봤을때, 소금을 넣었나? 갸우뚱 하면 맞게 넣은거임.
Ответить그래서 간은 요리 마지막에 먹어보면서 맞추는게 실패확률이 적음.
첨부터 맞추려고 하면 뭔맛인지도 모르겠고 여러 재료들 들어가면 처음 먹어본거랑 무조건 다름
1.48%의 소금물이 요리용으로 쓰기에 적합하군요.
Ответить큰냄비에 그냥 소금넣고 끓이다 짜면, 물 더넣어 끓이면 가스비가 많이나오나?
Ответить역시 슈카형님!!
Ответить물1리터에 15그람이면 한국인 입맛에는 많이 짭니다
10그램정도만 넣어줍시다
난 어느 책에서 바닷물만큼짠 물에 파스타를 삶으라는 말을믿고 해봤었죠. 바로 음식물쓰레기가된 내파스타ㅜ
Ответить추가적으로 식으면 더짭니다.
Ответить요리 못하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혀자체가 다른사람이랑 달라서 여기서 재능의영역이라고 불리는거죠 레시피대로해 빼액거리는사람있는데 최종판단 요리만드는사람은 간보는사람이라 레시피대로해라는 말은 무의미한거죠
Ответить염도랑 입에서 느껴지는 짠맛이라는게 늘 같다고 보기 힘들더라구요 국은 권장 염도가 0.8 이라고 하는데 실제론1.0 으로맞춰야 맛있다고 느끼고
찌개류는 1.0으로 맞추면 싱겁다고 느껴서 1.2나 1.4정도로 맞춰야해요
또 맹물에 소금만 넣는경우는 진짜 간맞추기 힘들어요
감칠맛 없이 오직 짠맛만 나니까 뇌가 헷갈려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