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대기업 과장 (11년차) 연봉, 월급 실수령액 공개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열심히 해봤자 월급쟁이~~
1억 넘어도 세금떼고 나면...ㅠㅜ

퇴직금은 별도죠? 퇴직금은 어떻게되나요?

만14년된 공무원인데 저랑 올해 연봉이 1500정도 차이나네요.

요새 최저임금 올라서 사람들이 대기업이랑 소득차이가 별로 안난다고 생각하는데 ,
이분이 올려주신것처럼 성과금, 보너스같은게 부서별로 엄청나게 차이가 많이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중소기업이랑 차이 많이납니다. 저는 대기업 반도체쪽 있었는데 (지금은 퇴사해서 200법니다 ㅎ) 4년전에
성과금으로 1000받았습니다(과장시절) . 저도 10년치 대강 계산해보니까 그냥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하고
1년에 3500만원정도 차이났습니다. 엄청나게 큰차이는 말씀대로 아닌데. 잘 아끼고 모으면 많이됩니다.
근데 대기업에는 대부분 금수저가 많습니다.. 저같이 흙수저들은 한달에 용돈 20쓰는데 점점 올라가니까
사람도 만나고 밥도 술도 척척 먼저 대접하고 그래야 어떻게 해볼수있는데 밥도 안사고 , 술도 안사고
그냥 일만 열심히하니까 꼰대 과장이되어서 권고사직아닌 권고사직되어 그만뒀습니다.ㅎㅎ
너무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생각많이나네요

월급쟁이. 상류층이네요

엑셀에 세후영끌은 오타인가요?

위 짬에 받는 월급이 쌔네요.

32살<모솔> 중소1년차: 주1-2회 야근+주말 출근(년 3번?)해서 영끌세후(퇴직금 제외)해서 4천이네요,,(십만단위 이하 생략) 나두 대기업가고 싶당

성과금이랑 명절 상여금이 크네요...

업종마다 다릅니다.많이주는 업종들이 있고 원래 짠 업종이있어요.예를들어 유통쪽은 졸라 짭니다.기름집은 많이 주고요.

영끌 연봉은 세후가 아니라 세전 아님메?

말 겁나 잘한다~ 대기업은 월급외 성과급이나 명절상여급이 많아서 부럽긴하네요

대기업 아니고 특수전문직 아니면 연봉 4천 중반 받기도 힘든게 현실임

세후 6천 넘는건가요??
내가 미국에서 20년차 경력직인데 세후 평균 800에서 900정도 되네요.

성과금이 월천이네

일반 직장인에 비하면 높은 수준이죠.
대기업 기준에서 비교하면 평균이겠지만.

확실히 공뭔보다 많군요. 25년차 월급이 과장월급하고 비슷...

와....많이받으시네요....

대기업 다닐때 돈 걱정은 없었지... 건강이 최고입니다.

연봉가장많은 친구와 가장적은 친구의 차이가 3000만원 밖에 안난다는건 연봉가장적은 친구도 중견급 이상이라는거네요
중소다닌다면 훨씬 많이 차이나겠죠

많이 받으십니다 파이팅! 성과급도 많구 상당합니다 연봉 짱짱하시네요 대박~!!

저도 세후 450정도...엄청 적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평균이었군요 저는 특수직군입니다 회사에 몸바쳐서 일하다가 30초에 뇌경색으로 쓰러지고나서 일반직으로 이직했다가 재미가 너무 없어서 다시 본업으로 복귀하는대신 정시출근정시퇴근으로 계약했습니다 나이가 40대를 바라보고 있어서 결혼은 포기했고 대신 아파트를 사고 노후대비연금을 빡세게 넣다보니 300이 대출금과 연금으로 나가고 150정도가 실제 생활비입니다 코로나 전만해도 이정도 가지고도 충분히 살만했는데 지금은 투잡을 안하면 생활비가 부족하네요 주변 지인들을 보면 퇴직이야기도 나오고있고 창업이야기도 심심치않게 듣지만 고정급여에 대한 미련때문에 발을 못빼고 있는데 미래에 대한 걱정이 한가득입니다 이것저것 잡다한것을 해보고있긴한데 성공에 대한 확신도 없고 나이는 먹어가고 다들 생각이 비슷하신거 같아요 마지막 말씀에서 조금 용기를 얻고 갑니다 확고한 신념이 있으신거 같아서 부럽습니다

대기업 11년차 과장급 연봉이 8천이면....
메이저급 대기업은 아닌듯...

연봉 세전 8천 이면 사회에서 위치가. 어느 정도 인가요?
자영업하시는분들은 더 벌 까요?

마이너 공기업 28년차 세후 580
세전 9,000.
님은 많이 받군요!!!

사업하는 입장에서..직장인의 연봉에 한계는 있네요..단.. 뼈를 갈아 넣는 사업의 뼈저리는 고통이 없는 워라벨이 있겠죠?..지금 제 바램은 월 천만 벌어도 되니깐..워라벨이 있었음 하는 전.. 그 워라벨이 부럽습시다..

대겹이 많이 주긴하구나....
세후가 울 회사 세전급이네...

삼성,현대차,LG.SK.포스코 까지가대기업이다 나머지는 중견기업대우 무늬만 대기업이다

우린 많이 받는 편이었네 일도 많이 했는데

중소기업 11년차 세후월 460정도

나이 먹고 부모 형제 필요없어 혼자사는거야

생각보다 얼마 안되네

월급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사업은 조금 된다 싶으면 직장 연봉이 한달에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물론 많이 벌면 세금이 더 많아져서 그 많은 수입도 노력도에 비하면 실수입은 적게 느껴진다. 그래도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는 있다.

11년차에 저정도면 대기업 이라는 제목을 다는건 무리가 있음. 우리팀 5년차 선임이 저정도인데. 우리끼리 우리가 대기업은 맞냐? 라고 할 정도니.

부동산이 운이 작용이큰거같아요 ㅠ

혹시 사회생활하시면서 카이스트가 더 명문대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포스텍이 더명문대인것같나요?

저는 이번에 늦게 중견에 고졸로 취직해서 주말은 다 쉬지만 교대 돌면서 약 세전 6000초반 정도 되네요 부럽습니다 대기업..ㅠㅠ

3000 연봉 차이면 인생이 바뀔만한 차이에요.
누적해서 생각하면, 맞벌이로 만회해야 하는.

4인가족으로 외벌이면 경기권 전세를 벗어나지못함.
저는 S*에서 15년 근무후 퇴사했습니다.
물론외벌이였고 2명에 아이를 키우고있는 가장입니다.
대기업다닌다고 모두 잘사는건 아닙니다.
😊

현장직으로도 대기업.

얼마 안주네..

친구끼리 연봉을 까는걸보니 친구맞네요.

역시나 성과급이 큰거지 기본급은...

삼전 연봉 적다고 욕해도 많은거구나.. 11년차면 성과금 수당 복포 지원금 개인연금등 다 빼고 순수기본급만 월 세후 550은 넘게 찍힐건데

많이 받으셧네요.
그 어떤 자영업해서 그정도 벌려면 엄청나게 고생해야하고, 그나마 실패 안하면 다행이죠.

연봉 7천이 많아 보이지만 1년에 삼천씩 저축해도
10년이면 3억이니 작아 보이죠, 물론 삼천 저축하기도 어렵지만
그리고 나이가 어느덧 40에 접어들고...
결혼으로 가족 구성되면 소비는 아예 통제 불가...

이래서 사람들이 대기업 다니고 싶어하는구나....
난 생산직 연봉 2200인데.... 자괴감이...

대기업 아니면 나가 죽는게 나은듯

월급쟁이는 중견사원이나 대기업부장이나 거기거거기또이또이다. 월급쟁이는 수렴하는 한계가 명확함 ㅋㅋ

명절상여 -> 명절배려금 으로 생각을 바꾸셔야해요.
연봉에 포함된 금액을 명절에 주는 떡값으로 생각되게 만드는 조삼모사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