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래841어제에게시인 임재춘]새 시노래를 발표합니다오후에 널어둔 빨래를 걷는다 팔을 벌려 깨끗함을 부여안는다 햇살의 냄새 매일 너의 땀 깨끗이 씻는 일이 사는 일이다

[시노래841어제에게시인 임재춘]새 시노래를 발표합니다오후에 널어둔 빨래를 걷는다 팔을 벌려 깨끗함을 부여안는다 햇살의 냄새 매일 너의 땀 깨끗이 씻는 일이 사는 일이다

시노래1000

5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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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춘시인 #어제에게 #산울림김창훈

작시:임재춘
작곡:김창훈
노래:김창훈
제목:어제에게

기타 코드


오후에 널어둔 빨래를 걷는다

팔을 벌려 깨끗함을 부여안는다

따뜻한 햇살의 냄새

땀이 가득했던 옷들은

너의 종일이었다,

 

어깨에 힘을 뺀 옷들이

환하게 부드럽게

나를 끌어안는다,

매일 너의 땀을

깨끗이 씻는 일이

사는 일이다

Тэги:

#km_어제에게_1080p_15f_20240722_11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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