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수 PD, PD수첩 진행자 컴백 무거운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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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수 PD / 사진제공MBC
한학수 PD가 내년 1월 9일부터 PD수첩의 진행자로 복귀, 부활의 신호탄을 쏜다.
21일 MBC는 PD수첩이 20년 새해, 정상화 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며, 한학수 PD가 그간 임시 진행자 체제로 방송되던 PD수첩의 정식 진행을 맡아 내년 1월 9일부터 시청자와 만난다고 밝혔다.
한학수 PD는 2005년, 황우석 교수의 논문 조작 사건을 PD수첩을 통해 밝혀낸 바 있고, 음지의 절대권력, 국가정보원, SOFA, 미군 범죄의 면죄부인가?, 불패신화 삼성 무노조, 군 사법제도를 기소하라 등을 통해 거대 권력에 대한 성역 없는 취재를 이어왔던 PD수첩의 대표적 얼굴이다.
한학수 PD는 2011년 경인지사 수원총국으로 강제발령 되면서부터 제작일선에서 배제되어 가시밭길을 걸었다. 스케이트장을 관리하던 신사업개발센터, 송출 주조정실 등으로 떠돌다 이러한 전보조치가 부당하다는 대법원의 최종판결을 받고 2017년 4월에 제작일선에 복귀했다. 그리고 마침내 PD수첩 팀에 전격 합류, 프로그램 부활에 앞장서게 됐다.
한학수 PD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그동안 너무나 많은 보도 제한과 간섭이 PD수첩을 질식시켜왔다. 이제, 성역 없는 취재로 탐사보도 본연의 역할을 하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들 앞에서 겸손하게 제작하고 싶고, 오로지 시청자들만을 바라보며 진실 보도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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