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운임 "왜" 떨어만 지나? 트럭구입 지금은 안된다. ep1

각자도생, 비수기/성수기 극명

자영업매장 폐업하고 이계열 영상을
얼떨결에 보게되어 글 남겨보네요.

진입장벽이 약한 계열은 어차피 사람이
몰려서 전부가 힘들어지는 상황은 불가피하다고 생각되네요.

저또한 매장을 폐업하고 이계열 괜찮을까 싶어 영상보는것도 맞으니까요.

어차피 다 경쟁이고 진입부담이 적은영역은 지금 돈 많이 버는것이 아니더라도 밥벌이라도 해야한다는 마인드로 이 일을 하시려는 분이 점점
더 늘어나면 늘어나지 더 줄어 들지는
않을테니깐요.

그렇다고 다른데는 안그러냐.. 다른데도
뭐 다를게 없을것 같습니다.
암울한 현실이네요.

여러분 다는 아니지만 알선소 배차하는 사람들 화물운송을 해본적 없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운임만 높아지면 해결될까? 높아지면 ?
지금보다 훨씬많이 벌떼처럼 다 트러커한다고 엄청 몰린다~ 그럼 어쩔려고? 신규로 들어오는사람 못들어오게 막는거지~ 우리들만 꿀빨께 신규는 어림없어~ 이럴려고?
일단은 지금부터라도 신규 유입 못하게 막아야함
화물차 할부 풀할부 금지 주택처럼 50~60으로 막아놔야함 그래야 유입 줄어듬

지들끼리 눈치보며 박터지게 경쟁하면서. 화주탓 남탓 오지내. 나만 잘먹고 잘살면되 아님

진입장벽 낮고 수입차 뽀대나게 뽑아서 풀 할부 땡기고~ 운임이 오르지 않는 이유인듯

어차피 모순이네 일을 거절할수 있었고 운임도 비쌌고..

문제는 싼 운송료에도 "콜을 잡는 사람이 많다" 인것 같습니다. 단가를 떨어뜨리는 요인은 많지만 복귀콜을 싸게 잡아서라도 가니까 그것도 문제인것 같네요. 거리별 표준 요금이 법적으로 보장이 된다면 이런일은 없을듯 하네요.

너무 많은게 문제지. 화물운송 자격증 국시급으로 만들어봐라.

청소하는 사람인데 제발 페트병에 안에 오줌누고 길가에 버리지 좀 맙시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누군가는 그 페트병에 오줌빼서 치워야 합니다. 남의 배설물 치우기 정말 거북합니다.

저 많은 대형트럭 나오는데 대부분이 외산트럭임. 외산트럭을 사면
1. 돈이 국내에서 돌지 않는다. 즉 그만큼 부가가치 창출이 줄어드니 물동량이 줄어든다.
2. 물류비 올려줘봐야 그돈으로 1억 이상 돈 더주고 외산트럭 사는 트럭기사들 배불려주기 싫은 대기업 화주들
3. 대형 트럭일수록 기차로의 대체가 쉽다. 어짜피 외산 트럭이 60프로 특히 트레일러쪽은 70프로가 넘는다. 트레일러는 대부분 콘테이너 물동량인데 이 트럭들만큼 도로에서 사라져도 국가입장에서는 외화절약에 코레일수익도 올려준다.
4. 이런 거대한 시장이 사라져도 국내 2위 대기업이자 국가에 막대한 외화와 법인세를 벌어다주는 현대기아차 그룹의 수익성에는 거의 지장이 없다. 소형및 중형트럭과 카고트럭 시장만 살아남아주면 되니까. 즉 정부에게 로비해줄 가능성이 가장 큰 세력인 현대차그룹과 척을 지고 있는게 현 외산 대형 트럭 소유주들이다.
결국 자기 발 자기손으로 도끼들고 내려 찍은게 스카니아 볼보 벤츠 아이폰에 환장한 트럭커들이다.

파비스 축자가 문제임 금마들이 운임 거지로 만듬

5톤축차 차주들이 문제야

택시요금은 정부에서 법제화 했지만

화물운송료는 개판이라 나라 국회에서도

버린게 화물시장입니다 ^^

중간 칼질. 때문이다

중간 칼질이다

화물운송 종사자는 각성해야 한다.

화주나 알선소 잘못이 아니다 화물운송하시는 사장님 의잘못 싼가격이라도
운송하려는 분들의 조급함에있다❤

누가 하래요?
등 떠밀었어요 누가?
각자도생 하던가
뭉치던가(어슬프게 하루이틀일주일한달멈출거면 시작도 하지말고)
아니면 떠나던가 방법은 그뿐
전국 레미콘노조는 처음에 쉬웠을것 같습니까 처음엔 계란으로 바위치기 였습니다

거지가 쓰레기들고가니

코로나때 직장인뿐아니라 전세나 관광버스등도 무너지면서....운전은 누구나하니깐(?)...배달기사와 대리기사로 몰렸던 사람들이...불경기로 인해 "내가 큰차 운잔좀해"하며 다시 몰려간 곳이 화물....

답없음 일단 화물차는 절대 단합이 안됨 왜냐? 풀할부차가 거이80%이상이라 바퀴 안굴리면 뒤지기 때문이지 한국 모든 화물차가 할부없이 운행하는 차였다면 단합이 쪼까 됬으려나?

국힘좀 뽑지 마세요 그들은 화물차주 서민을 위하는 정책을 하지 않아요. 안전운임 박살내는거 보세요

공급과 수요 원칙 일할차는 넘처나고 화주는 한정되있는데 운임비가 올라가는게 이상한거죠~ 화물차가 없어지면 자연히 운임비올라갑니다~

풀할부. 금지시켜야된다 . 자가용만 운전해봤던 애들이 풀할부로. 차뽑아서. 개똥만 다 집어 처먹고 다니다. 사고나고 보험료 오르고. 제발 하던거 해라 할려면 현찰주고 사서해라 그지들아

젓 같은 화주들 , 정부 안전운전을 하라는 건지, 죽으라는 건지 , 힘없는 화물기사분들, 힘잇는 의사들하고는 천지 차이

지나간 이야기지만 표준요율제 이재명이해준다켓고 윤석여리는 쌩까고 답도 안했을때 기사들 대다수 머했나? 기사중엔 오로지정권바까야 ㄷㆍㅚㄴ다 이말만쳐지낏다. 누굴탓하겠는가 기사들 너거가 이래만들어논기다 더 굶어라 목구멍에 거미주ㄹ칠때가 와바야 너거들은 알란가? 절대모른다 너거는또그런상황이대도 딩시처럼 똑같이행동할끼다

수요공급원칙이죠 내가 쉽게접근한만큼 다른사람도마찬가지이고 공급이넘치니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겁니다

적정 중량(이하도 포함)은 10킬로당 얼마라는 운임료가 있어야 합니다. 어플에서 못 올리게 해야 트럭커들이 살아 갈 수 있어요.

제발 운전직은 하지마세요

특히 대구가 전국에서 가장 운임이 형편없음..
양아치 콜센터가 젤 많음..!!
특히 1톤은 전기차가 1만 여대 보급되면서 시장이 더욱 망가져 버렸습니다..!! ㅠㅠ

지랄들하지마라..공장가서.예예.예스맨들

하루에하나만해라..그게답이다.쪼다들

알선소나 운수사에서 칼만 안해 쳐먹으면 되는데 그런소득에다가 엄청 세금을 먹여야되는데 가만히 앉아서 전화기로 돈벌어 먹고 중간에서 다해쳐 먹는데 단순 운임비를 올려달라는 그런 막연한 방법은 아닌거라 생각이 드네요

차는 많아지고 아침시간대에 올라오는 화주들 단가보면 기도안참 여기왓으니 기름값이나하고 내려가라 이거임 ㅎㅎ제일문제는 그런단가들이 누가 잡아간다는거임 그러니 단가는 계속내려갈수밖에 단가가안되면 손해를보더라도 그냥 내려가거나 올라가시면되요 결국 그게 차주님들 운송료올리는방법임

이거 진짜 정부 관리자분들이 직접 어플깔아서 해봐야 알꺼임

나라에서 지역대지역단가를 정해주엇으면좋겟음

그러니까요
선거 때마다 윤서결 정부 와 국짐당에 몇번을 속는 겁니까? 앞으로 콩으로 매주를 써도 윤서결 정부 와 국짐당에 두번 다시 속지 맙시다.

1km당 1,200월....1,100원..1,000원.. 잡아가는 사람들 진짜 뭔지...

왜 이렇게 바뀌었냐고요?..모든건 수요와 공급에 법칙..
지금은 대다수 할거없으면 운전하기때문..포화상태

경제인꾼들이죠..차사서 제조사 먹여살리고..할부해서 캐피탈 먹여살리고. .차량많은이는 기사써서 고용늘리고..
죽어라 핸드잡고 밤새 운전해서 제조사.캐피탈.고용창출 대단들 하심 ㅎㅎ

차에서 먹는건 쫌 ㅉ ㅉ 짜증 ㅠㅠ 😂

사업을 하는데 할부로 사업을 한다??
할부가 문제 아닌가요

오래 한사람들이 더 합니다... 콜바리하다 보면 나2 드시고 몇십년 했다는 분들이 똥단가 싣고 가는데 참 당당하게 말하는데 할말이 없습니다 단가가 어느정도 되어서 잡아도 안늦습니다 참 갑갑합니다 자식 다키우고 놀기삼아 하는건 좋은데 젊은 사람 생개유지 하려고 하는 입장에서 보면 참 한숨나옵니다. 어디 물넣고 운전하고 댕기는지 참 제가 볼때 그분들이 운전대 놓는순간부터 좋아 질려는지 그리고 화물차 파업할때 꼭나가서 일을 해야겠습니까? 몇일 안할수 있잖아요 좀 바꿔 갑시다 택시 버스 퀵도 기본요금이 있는데 우리는 왜 장기판에 말마냥 끌려다닙니까 ...

자식들 시집장가 다보내고 설렁설렁 내용돈이나 벌면되지 귀싸대기 맞을 소리임

몇억을 풀할부로 ㅠ 너무 위험 합니다 경기가 좋든 나쁘던간에~
당장 급하시면 차라리 콜 많은 지역 가셔서 음식배달일 하세요(위험하다 생각하면 어떤일이든 못함)
트럭일도 시간녹여야 돈버는데 오토바이 배달일도 시간 녹이면 하루 순수입 하루 20이상은 가져 가시는분 많아요 (주말은 더 많이벌고)
콜 없는데? 이런분들 이것따지고 저것따지고 똥콜이니 뭐니 이래생각하거나 쉴거 다쉬고 농땡이 까
는 사람들임 (비수기땐 좀 힘들다든데 성수기때 더 벌어요)
식당하다 때리치고 나온분도 많음
물어보니 배달 하는게 투자비용 작고 돈 더번데요 ㅎㅎ

중간에서 먹는게 문제같으면
중간에서 먹는걸 하세요

화주(물류센터) : 내일 오후 1대 차량 보내주세요~ 30 만원 운송사에 지급.
운송사 : 오늘아침부터 14만원 으로 24시 어플에 올려놈.
화물차 : 정~말 어쩌다가 할수없이 그지역을 가야하는차가 잡거나,
나는 대출도 없고 대충 월 100만원 남으면 되는 고인물 할아버지 화물차가 잡거나,
이거라도 실어야지~ 바퀴는 굴려야지~ 이 ㅈㄹ하면서 등신 마냥 잡는 멍청한 것들. 딱 이 3종류가 일을 잡아요. 악순환이죠.
운송사는 " 어? 14만원에 잡네?? 내일은 13에 올려놓고 대표님한테 칭찬받아야징~ " 하겠죠? 운송사 직원도 남자고 성인 인대 일 잘해서 칭찬,인정 받고 싶고 회사에 기여하고 싶을거 아니에요.
운임 그지같은거 그냥 안잡으면 됩니다. 아무리 경기가 안좋아도 이 작은땅에 5천만명이 살아요. 운임 그지같은거 안잡으면 결국은 올릴수밖에없고 우리가 운임 높일수 밖에없는 구조에요.
의지박약아 등신마냥 덜덜 떨면서 뺏길까봐 처 잡아대면 앞써 말씀드렸듯이 악 순 환 영원히 변함 없습니다. 백날 이렇게 말해도 하나도 안변하고 등신마냥 또 처 잡을거 알지만
한명이라도 등신 짓 안하는 사람이 생기길 바랍니다.

예전 재래부두시절되야 개나소나운송한단소리 안할텐데 요즘은 화물일이 운전연습만 하면 개나소나 할수있어서 운임이나 일거리가 좋아질수가 없는구조다 수요와 공급이 안맞아

길게 보고 싶은데... 당장 내일이 걱정인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머리로는 알아요 그런데 현실이 숨이라도 쉴 수 있어야 따라가져..
전 윙바디 하는데 같은 코스 같은 중량의 똑같은 짐이 32만원 하던게 26만원에도 팔려요 그마저도 내가 먼저 잡지 않으면 대체할 짐이 없어요 길게 보고 적정운임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예전엔 똑같이 4시 알람 맞추고 출퇴근 하던 매출을 짐있으면 타지 차박까지 하면서 해도 간당간당해요
공차 2~30km 대에서 하던걸 지금은 40km이내면 '감사합니다' 해요
보통 짐 무개만 안내하기 때문에 21톤 승인 차량이라 팔렛트 무개 감안해서 20톤 까지만 잡고 다녔는데 이제는 그렇게 했단 파산 할 지경이에요

음식장사 하시는 사장님들도 요즘 플렛폼 수수료등의 횡포 때문에 날 잡고 하루동안 어플끄기 운동 하시는거 같은데 잘 안된데요 그나마 그쪽은 '아프니까 사장이다'카페 같은 큰 커뮤니티가 있는데도 마음이 잘 안모이는데 더 뿔뿔이인 화물업계 운송종사자들은 오죽 할까요..
개인주의가 심한 사람들 많지요.. 같은 운송일 하면서 일 있는 짐좀 나오는 거래처마다 '짐 다 나주면 내가 차 다 잡아줄께요'하면서 짐 싹 가져가서 좋은건 자기가 하고 쓰래기 같은거 주변에 선심쓰듯이 넘기는 동업자 정신도 없는 양아치들도 있어요
운송종사자들 마음 모으는건 아마 운전자가 전부 AI로 대체되기 전까지는 불가능 할 거 같아요

말 나온김에 노조이야기 좀 하자면
비노조원이지만 재작년까지는 화물연대 파업하면 그동안 못한 은행일이나 정비 하면서 최대한 동참 해줬어요 연대파업이 목표한 바를 이뤄도 카고(윙바디) 콜바리하는 저에겐 아무 득도 없어요 그래도 같은밥 먹는 사람이니까, 욕을 해도 동종 업계에 있는 내가 하는게 맞으니까 그랬어요 제 사수에게도 그렇게 배웠구요
주류업게 지부 파업할때 콜에 단가가 배로 뛰어도 안잡었어요 같은밥 먹는 사람들 밥줄 걸고 파업하는데 도저히 못 하겠더군요
그런데 이제는 동조 안해줄라고요 그들의 속속 사정은 모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자기들 밥그릇'뿐이에요 요소수 대란때도 그랬고 모든 화물차를 위해 끝장 본다며 시작하고 일주일인가만에 풀은 전전 파업도 그랬고.. 재작년인가? 신탄진에서 빈차로 나오는데 얼굴 벌거신분이 노조천막에서 제차보고 손가락질 하며 싸울듯이 나오시데요?

제가 봤을땐 일하는 카테고리 상관없이(카고든 트레일러든) 누군가 10년이상 필드에 있던 사람 한두명쯤은 정계쪽에 들어가야 조금이라도 바뀌지 않을까 싶어요 꼭 국회의원이 아니더라도 지역구의원이나 특화보좌관 부터라도요
게임업계도 많은 문제들을 특화보좌관등으로 진출 해서 바꿔 나가고 있는데 현실의 부침이 심한거 같더군요 단순 '전자오락'이 아닌 사업, 매출규모, 이용하는 국민의 수가 상당한데도 힘들게 하나씩 바꿔 나가고 있는데 이쪽은 덤프하시던 사장님이 어느 지역 지역구의원에 당선 되셔서 바꾸기 위해 노력한단 소리를 건너건너 들어본적은 있는데 힘있게 목소리를 대표해줄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는거 같아요
운송종사자로 10년 이상 일해도 자기 하던 일 말고 다른 쪽 운전일의 디테일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게 이쪽 인데 운전일은 운전만 하면 되는 줄 아는 일반 사람들에게 이쪽 업계사람들의 고충을 이해해 달라는 것 부터가 무리이지 않나 싶어요 물론 누가 리스크를 떠안고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지부터가 문제이겠지만요

매출규모가 큰 1차 업체에서 거래 낙찰 받고 2차, 3차로 똥 떼먹고 떨구다 보면 부스러기 뿐이 안남아요
건설업계 불법 하도급 근절 하자고 그래 난리 처도 아직도 그러자나요
슈퍼에서 껌을 한통사도 바로 돈을 줘야 하는데 몇십만원 단위인 운송료는 기본이 한달 정도에요
인수증 사인 받으면 우편으로 보내달라는데 자기들 봉투하나 준비 안해주고 당연한듯이 시켜요
무개 가지고 장난치는건 비일 비재하고 짐 잡으면 2착이라며 만원 더 줄테니 가래요
상차하고 출발하면서 하차지 전화하면 착지가 바뀌는 경우도 있고
도착했더니 여기 조금 내리고 요 앞에가서 나머지 내리래요
못하겠다 하면 다른 사람은 다 해주는데 넌 왜 못한다 하냐며 오히려 뭐라 그래요

업계에서 누가 제발 좀 힘 있는 자리 가서 당장은 못 바꾸더라도 한줄기 희망의 빛 이라도 보여 줬으면 좋겠어요
요즘엔 눈뜨면 당장 다음달 파산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