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도 현지인도 가는 길 모른다’ 첩첩산중 꽁꽁 숨은 키르기스스탄 오지 마을 찾아가기┃21세기에 전기도 안 들어오는 잊혀진 마을 키질베이트┃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왜 안전밸트를 안하지

👍 와우 천혜의 땅 인구가 몇명인지 살기는. 어려울듯

저아이는
서울로 유학시켜주자

나도
한번은 저곳에 가보고싶다

오지를 탐험하는데 4륜 구동 차 없이 간다고요? 승용차를 타고 오지를 간다? PD가 누군지? 가이드가 누군지?

오지중에 오지, 고생한 댓가로 구경 잘 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조심하셔야할 듯...

언젠가부턴가 우리나라에 음식으로 건배하는 천박스럽고 ㅎ회개망측한짓을하는이들이 생겨났는데 보기에 좋지는 않네요

고맙습니다.
현지에서 가이드로 활동중인
젊은이도 즐겁게 사는군요.
짝짝짝 안방에서 편하게 봅니다.

사람들이 순박하고 선하고 예쁩니다.
이런 오지를 방안에서 구경할수 있게 해준 세계테마기행 감사합니다 ❤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

궁금한게 왜 나무가 거의없을까요?
기후때문일까요?
인위적으로 베었을까요?

회교국가이겠지묘. 중앙아시아의

예날에 우리나라시골도 똑같았지. 산에는
나무도없고 삭막했었지. 가난하고.

우리나라도 도로에 자갈믈 깔았지.
동네사람들이 각자의 돌 무더기를 만들고
신작로에 돌을 잘게깯트려서 깔아놓는걸
의무적으로 했지. 굴뚝에 연기가 나지않는집은 양식이 떨어진집이었고
이침인사는 진지(밥) 잡수셨어요? 아녕하셯어요?(죽지않고 무사했냐는뜻)
의 인사를 했든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나라
에속했든게 한국이었지.

도시거리에는 거지들이 득실댔고 청계천에는 판자집이 줄지어서있고 다리밑에는 거지집단거주지였고
도둑은 신발 옷까지 다훔쳐갔지. 공중화장실도 없어 밤에는 골목길이 오줌 똥바닥이고종로,을지로 골목길들이 다그랬지. 우리나라의 가난한 비참함이
1970년대초까지 이어졌지.
다행히 박정희구니사정권이 들어서고
경제개발이 시작되어 굶는생활을 벗어나기시작했지

차도 못 들어가는 이런 오지에 돌 집도 나무집도 아닌 멀쩡한 집이 지어 졌다는게 놀랍네요. 어떻게 저런 재료들을 옮겼는지..

정말 극한의 오지네...그래도 인간이 살아간다는게 참 대단하다...뭔가 여유가 있고 행복해 보이네요..

텐산산맥의 오지마을, 실크로드의 역사와 고립되어 순수의 세월이 남은 마을
유명 시인보다 더 멘트 한마디 마다 시적이고 문어체의 말에 감동의 물결이
느껴져요.

두분 표정이 넘 밝고 아름답네요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되시길...

죽이네

아름다운 사람들이에요

갑자기 춤을 ~~~놀랍습니다~~멋지시네요~~

강원도 정선 산골 마을이 생각나네요 버스에서 내려 1시간을 가야 나오는 영화 동네골 마을🎉🎉🎉

막 나온 애기염소를 더러운 사람손으로 막 만지다니. 쯧

아마 한류 가장 강력한 나라 미얀마'와 키르키스탄, 두 나라 모두 지겹게 못살아,, 근데 미얀마'는 앞날 너무 좋지만 키르키'는 앞날 너무 캄캄해,,,

외진 곳에 갈때는 비스켓, 사탕 같은 과자를 가지고 가는게 여행룰입니다. 시골 아이들은 과자를 사먹을 돈이 있어도 살수가 없는 경우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키르기스스탄 아가씨들이 한국에 시집을 많이 오드군요.환영합니다.정부도 국제결혼 에 많은 도움을 주어서 인구 소멸이 않되도록 힘을 써주세요.

Korea 😂 people's 😢 very2 small land area because this humans2 very2 scary always war defeated 😅😅😅 look this country land area 😅😅😅😅😅😅

키르키즈스탄의 대자연과 그 속에 사는 따듯하고 욕심없이 부지런히 사는 사람들 모습 잘 보았습니다.
윤승철님과 가이드 은도형님, 촬영해주신 분, 기획과 편집해주신 분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1970년대 까지만 해도 청평에서 호수를 건너거나 호명리 쪽에서 아스팔트 깔려있던 맞은편 쪽에 버스 타러 가려면, 건너편 쪽을 향해 "배 건느~~~!!" 라고 목청껏 소리지르면 신기하게도 아무것도 안 보이다가 점점 가까이 나룻배 한 척이 나타났었지요. 두 팔로 노를 젓는 작은 나무배 였구요. 다큐 보다가 오래 잊고 있던 추억 속의 한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느릿느릿 가는 나룻배는 주변 풍경에 녹아들어서 정말 낭만적이었습니다. 노젓는 아저씨는 팔이 많이 아팠겠으나...이젠 노 젓는 직업은 없어지고 시끄러운 모터보트만 날아다니죠.

아니 카메라멘 진짜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리지르면 배오는거 진짜 대박이네

불과 3백년 전만해도 부족끼리 피비린내 나는 전투를 치뤘다. 약한 부족은 살아 남기 위하여 산으로 숨어든 것이다 험한 길이지만 길을 만든 지금도 접근이 쉽지 않은데 길없는 옛날에는 접근하는게 불가능했다. 적이 쳐들어 와도 고립되어 굶어 죽을수 있다. 따라서 적으로 부터 공격받는 일이 없었다. 그런 이유로 오지에서 인간이 살게 된 것이다.

키르키즈스탄의 키질베이트 이런 오지가 과거에는 번성한 도시였다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여정이었습니다. 동행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인심 좋으신 현지 주민 여러분들, 현지 가이드, 윤승철 여행가. 촬영팀 모두모두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미국에서 살고있는 한 할머니인데 늘 EBS한테 고마움을 갖고 있습니다....어디서고 볼수 없는 수많은 좋은곳들 보여줘서 넘 고맙고 여행 안내분 제작분들 모두모두 감사해요....은퇴하면 저런곳으로 가서 조용히 살고 싶네요

호수가 저렇게 맑고 예쁠수가 있나요?

오지 탐험가들은 위대합니다ㆍ인터넷도 안되는곳 ㆍ험준한길을 개척자처럼 다니면서 아름다운 영상까지 보게하시니 정말 감사ㆍ잘 보았습니다ㆍ훌륭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함께 여행했네요 너무 좋았고 멋진 풍경도 좋아요. 두 청년의 멋진추억이 될듯요👍

저도 오지여행 전문가인데 여긴ㄹㅇ 낭만 지리네요

멋집니다.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피곤할 땐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두고 자면 피곤이 빨리 풀려요.

덕분에 신기한곳을 편히 앉아 눈으로만 여행할수있어 감사했어요 정말 신기하고 아름답네요 👍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을 함께했습니다, 감사,

텐산과 눈물 인생라면
부럽습니다
누워서 보는나~

❤❤❤

ㅡㅏㅡ

The Koreans

황제가도(O), 실크로드(X)
고려인 형제들..

할아버지 건강히 오래오래 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