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속셈이 이거였어?" 테슬라 Robotaxi

자기전에 스마트폰으로 예약 해놓고 출근때 탑승해서 이동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게 된다면
자차가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ai 자율주행의 시스템을 판매합니다.

매일 운전하면서 대신 운전해줄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는데
로보택시 좋겠네요

배민 딸배들도 같이 사라지겠지

지방은 모르겠지만 대도시들은 운전피로가 어마어마하니 그리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거 일론머스크... 세계정복이 최종목표가 아닐까요? ㅎㅎ 위성을 줄지어 띄워놓았고, 도로 교통 쫙 깔아놨고, 대중소 입맛에 맞는 로켓 가능하고, 가정에 로봇한대씩 있으면.
이제 맘먹고 자판좀 두드리면 세계정복 되는거 아입니까? ㅎㅎ 영화를 넘 많이봤나? ㅎㅎ

우리의 자녀의 자녀가 맞닥드릴 세상은 어떻게 변해질까를 영상을 보면서 생각해 봤습니다.
택시를 모는 분들이나 대리운전을 하는 분들은 사라지고 없겠죠? 기계들이 사람들의 자리를 대신하는 게 늘어나면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해서 돈을 벌고 국가에 세금을 낼까요? 한 거대기업이 사회의 인프라를 장악해 버리게 된다면 사회의 기본 틀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세금이나 재원에 관한 문제들도 분명히 마찰이 일어날텐데 말이죠. 아무튼 흥미진진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로보택시의 초기에는 이용자들의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지는 않겠지만 점점 확대되어 사람들의 생활환경에 어떻게 적용될 지 기대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항상 앞서서 생각을 하시고 멀리 보시는 오토기어를 아끼지 않을래야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교환원 기반 초기 유선전화가 하루아침에 스마트폰 시대로 진입과 같은, 그럼 인간의 저항이 클까 환영이 클까, 정규분포 또는 포아송분포

이미 기대이상의 게술력을 보유중 이고 독점기업소리 안들으려고 적당히 횡보하는게 아닐까요? 같은 소설을 써봅니다😂

스타트부터 엔드 마일까지 모든걸 테슬라로 끝내겠다는 심산이네

머스크 당신은 어디까지 생각하고 있는건가...

그럼 넷플릭스주를 사야하나? 아님 디스플레이주를 사야하나? 그것도 아님 차내에서 생활가능하니 전자제품주를 사야하나! 아님 침대회사? 널렸네~~

차는 내것이 있어야지....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게 오히려 좋을 수 있겠네요. 알면 또 기득권 뺏길까봐 데모하고 거짓언론 장난질할텐데요

이동수단으로 자동차의 가치만 보면 로보택시가 나오면 끝날거 같지만...사실 인간의 본성을 고려할때 자동차의 가치는 남들과의 차별화, 우월감, 프라이버시(좋은 쪽이든, 안좋은 쪽이든)등 일방적으로 시장이 죽을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또한 경쟁사들의 미래전략 또한 무시못할 변수가 될겁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주거공간과 오피스공간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면...오히혀 이동수단으로서의 택시의 효용가치보다 복합수단으로서의 효용가치가 더 커질수도 있습니다. 단적으로 현대의 전략만 보더라도 자동차를 상황따라 트랜스포머처럼 개조하는건 향후 확장성이 무궁무진하겠죠.

걍 배터리에 투자해야겟다ㅎ

너무 좋은 쪽으로만 해석하시는듯...

3년 후에 과연 가능할까요? 예전에도 그랬듯이 먼저 질러놓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생산물량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각종 사고에 대해 테슬라가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전제로 시작할텐데, 감당 가능할까요?

자율주행을 빠르게 발전 안 시키는 이유가 바로 저런 이유죠, 개인소유의 차량이 없어지는 세상이 오면 판이 바뀌니까

계획 그럴싸하고 놀랍지만 중요한건 27년이아니라 30년되도 될까가 문제임. 일론이니 그럴거 같기도하고..시간문제이긴 하나 시간이 길어질수도 있다는게 문제.. 특히 우리나라는 지금도 전기차 시기상조라하는데 로보택시는 더불안해서 못탄다고 난리칠거같음. k베터리 날개필려는데도 화재한번 나면 억까하고 전고체 대중화될때까지 안탄다는 무식한소리하니..암튼 지켜봐야겠지만 시간 오래걸리거나 여러가지 제약으로 안될수도 있지않나 싶기도..

처음엔 싸게 자차가 없어지면 가격을 올림
개인차가 없고 로봇택시로 활용하면 도로에 차가 없고 편해지겠어요
본인은 느리게 가면서 깜빡이 켜고 껴들려면 벌레처럼 밀고 들어오고 욕하는 인간들 볼수 없어 좋겠어요
처음엔 손해보고 주변에 자차가 없어지면 가격을 조금씩 올리고
개인취향 조금씩 파악도하고 여러방면 수집되고 돈 되겠어요

부동산 시장과 광고 시장도 같이 먹겠네요..
구글, 네이버, sns가 하고 있는 광고시장의 일정 부분을 사이버캡을 타고 있는 동안 이용하게 하겠죠.
사이버캡을 부른다. 식당이나 카페를 추천 받는다.
이동한다. 이동하면서 콘텐츠나 광고 시청을 한다.
적은 운송요금은 광고비로 충당하고, 광고와 상관없는 목적지는 추가요금을 받겠죠.

이렇게 유익한 정보만 듣고 싶어요

배터리 교환식 제조사가 배터리 관리 하는 것보단 현실적인거 같긴한데..모르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자기차가 있는게 편하니..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해지는 시대가 온다는 가정하에 로보택시가 자동차 소유를 줄이기 위한 조건 ( 어차피 자율주행을 테슬라만 완성할것도 아니고, 가장 먼저 하고자 하는 업체가 법, 금융, 보험적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몇년일지 모르는 시간을 쓰는 사이, 법적인 것이기 때문에 몇개월에 해결안됨, 후발업체들도 따라올수 밖에 없음, 즉, 이 때에는 거의 자율주행에 관해서는 다 이루어진다고 보고, 일단 운전을 직접 안하는 시대가 온다면,)

1. 자가소유보다 압도적으로 편리해야 함. 와이프 데리고 벚꽃놀이 가서 놀려고 드라이브 나감. 지나가다가 커피가 땡겨서 잠깐 커피숍 들려서 커피 마심, 벚꽃놀이 가서 놀고 나서 돌아와야 함. 돌아오는 길에 저녘 한끼, 그리고 집에 도착. . 이 흔한 상황에서 차에 타서 다시 내리는 행위는 4번임. 시간이 아닌 마일리지 단위를 내세웠다는 것은, 이 과정에 차 1대로 하루를 보낸다는 개념이 아님. 실제 마일리지보다 시간을 훨씬 잡아먹을것이기 때문에. 즉 4번 갈아타야함. 이 경우 내가 내 차를 끌고 갔을때와 로보택시 비교시. (내 차를 주차하는 시간+차 빼는 시간) > 로보택시 불러서 타는 시간이 성립해야 로보택시가 자차보다 편리함.
2. 1의 시나리오에서, 내 경우 일단 혹시 몰라서 가져가는 짐들이 있음. 캠핑의자라거나, 작은 캠핑테이블, 이걸 로보택시에서 내릴때마다 들고 내려서 다시 트렁크에 넣어야함. 역시 불편함. 즉, 1의 조건에서 (내 차를 주차하는 시간+차 빼는 시간) > 로보택시 불러서 타는 시간 이 아니라 >> 이 되어야 함
3. 차에 개인적인 짐들을 모두 싫고 다닐것임. 간단한 세차도구(막타월이나 가죽세정제), 작은 쓰레기통, 로보택시를 이용해서 자차를 대신한다는 것은 이것도 안된다는 얘기임. 아무리 첨단시대가 된들, 이런 개인짐들이 차에 없읈수가 없음.
4. 차 안에서 미디어를 즐긴다고 했을때, 모든 ott 계정을 테슬라에 연동시킬 것이냐. 시간이 갈수록 개인정보에 민감해지는요즘, 내 경우에만 해도, 여행갈때 크롬캐스트 들고 다님. 숙소 티비에서 로그인하기 싫어서. 그렇다면 해법은 모든 계정에 대한 토큰을 테슬라에 연동시켜서 사용해야 한다는건데, 이를 애플게정이나 구글 계정, 네이버 계정정도쯤으로 아무도 거부감이 없어야 가능함.

결국, 저는 결론은 로보택시 비전에 대해서는 솨형님이 과도하게 크게 본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현실적으로, 제 아무리 로보택시가 판을 잡아버리는 때가 오더라도, 결국, 자기차가 갖는 편안함을 로보택시가 대신할수는 없다고 봐요. 기껏해야 일부 제한적인 곳에서의 출퇴근 용도( 너무 막혀도, 로보택시 순환이 제대로 안되서, 안막히는 도심지역) 정도가 끝일거라고 봅니다.
쇠형님의 비전대로 로보택시를 통한 이동 자체를 플랫폼처럼 다른 수익창출 모델로 생각한다면, 다른 택시회사가 로보택시를 사서 운영하는게 아닌 테슬라가 직접 만들고 운영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글쎄요... 그냥 불가능한 화성이주같은 소리 한거라고 봅니다.

단. 진짜로 27년에 로보택시가 나오고, 다른 회사들은 로보택시가 몇억대정도를 만들어서 인프라를 깔아버릴때까지도, 완전자율주행을 완성못해서,
로보택시만 자율주행이 가능한 그런 상황이 아니고서는요.. 근데 전 그렇게 보지는 않아서.. 결국 해봐야 종착지(완전자율주행)에 도달하는 시점은 맥시멈 3년 차이정도 아닐까 싶네요.

사람들이 이용하고자 하는 시간대에 적절하게 배차되어 운행될수 있는 여건은
차량숫자가 아무리 많아도 불가능하고, 있다해도 그 많은 차량들은 어디다 보관할건지도 해결방안없이
무조건 뜬구름 잡는식으로 말장난으로 사람들 현혹하는 냄새가 납니다.

얘전에 자정임박해서
사람들이 많이몰리는 강남등 유흥가주변등은 택시를 못타고 한두시간 허비하던시절에도
변두리엔 빈차들이 많았습니다.
내가 이용하고자 하는시간에 택시가 그장소에 없다는게 가장큰 관건인데
공간이동이라도 하기전에는 립서비스밖엔 안됩니다.
요즘 자정임박해서 택시타기가 수월해진것도 요금인상을 통한 부담으로 사람들의 이용욕구를 억제한게 주효한듯싶은데
다른차원의 접근방식이 필요할듯 싶네요.

저렴하다면 맞을 수 있음. 피곤하게 운전 누가할까요?. 로봇이 해주는데

로봇택시 100대 주문완료!!! 은퇴한다....대박 ㅎㅎ

택시의 큰 부분이 기사의 인건비라고 생각됩니다 그것만 줄이고 전기차로 유지비를 줄이고 정확한 자율주행으로 사고로인한 수리비를 없애고 예측시간과 거리로 전기유지비를 아끼고 테슬라차로 차구입비를 이낀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야구장에서 주차장 없애고 경기끝난후 동시에 로보택시 수만대 콜하면 그냥 헬 그자체임. 저건 실현가능성이 0에 가까울듯.. 주차장은 필요합니다.

테슬라가 진입한곳이 소프트웨어였으면 진작에 잠식당했겠죠
하드웨어가 못따라가니 막히는거지
다행인겁니다
애플이 50%는 잠식했다고 다음 테슬라가 나머지 먹어버리면 더이상의 변혁이라면서 나올게 있을지

솔직히 오늘 얘기하신 내용은 테슬라 비전을 제대로 공부한 사람치고 몇년전부터 추측을 했던 설명인듯 한데요….

😢지금도 택시 있지만 차사는 사람이 더 많다
로보택시 나와도 별로 안탄다
안전한 택시타지 검증도 안된 르보 택시 누가 탈ㄲㅏ2~3년 검증거쳐야 탈까 말까
사림은 잘 변하지 않는다

캐스퍼 시승기는 언제올라오나요?

오토기어의 뷰에 공감합니다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의 먹거리가 크게 우려되고 더 나아가 지금 우리나라의 기조라면 중국에도 크게 밀리게 될 것은 뻔해 보입니다 이제 모든 베이스는 데이터에서 그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AI시대로의 급변을 우리나라는 너무 똥볼만차고있다는게 안 믿길 정도로 착잡한심정입니다 이제라도 뼈를 깎는 심정으로 미래 먹거리에 올인 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기대하기 힘들것. 오토기어

점점 자동차를 보관할 인프라(주차장)이 줄어들거라는데 완전 동의합니다. 줄어드는 주차공간은 점차 로보택시 사용을 가속화시키고 이것은 또 주차장을 줄이고 결국 사람들은 자율주행이되는 로보택시만 사용하게 될거같습니다. 훌륭한 인사이트에 감명받고 갑니다

싱가포르는 더 좋아하겠네요. 차량 구매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일런머스크는 테슬라 차량을 돈 받고 팔고 그 데이터로 이런 미친 그림을 그리고있었다. 미래에 테슬라를 새차로 한번이라도 구매한 고객에게는 서비스 1~2년 무상 이런 이벤트도 할거라본다.

우리나라에선 절대 안될거라고 조심스레 예견해 봅니다. 혹시 테슬라가 모든 개인택시 면허를 시장가로 다 사버린다면 모를까... 타다는 그만한 자본력이 없어서 밀렸지만.

참새가 대붕의 뜻을 어찌 알리요

근데 저러는게 과연 우리한테 좋은건가 생각해봅니다.
저런 전자동이 도입되면 일자리가 없어집니다. 물론 사람이 운전하지 않는 택시를 선호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완전 자율주행.. 인간의 설자리를 빼앗는 첫걸음이 될지도 모릅니다

스페이스엑스 착륙과 로보택시 연타로 보여줘서 정말 지리는 줄 알았습니다

카누가 지금하고있어요

한참 듣다가 소름 돋은게
일론이 왜 그렇게 인공위성으로 인터넷을 지원하려고 했는지가 우리나라같은 환경 아니면 스타링크가 필수라서 이겠네요 ㅎㄷㄷㄷ
어디까지 큰그림을 그린 건지

해석이 정말 멋지싶니다~

우리나라에서 무인으로 운영되는건 30년 뒤 얘기입니다.. 아..시골은 몰라도 도시에서는 끼어들기 결코 성공 못할듯.

지금 과연 자율주행에서 테슬라가 가장 앞설까? 함 찾아보시죠

역시 테슬라와 머스크는 훨씬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네요
미래에는
로보택시를 타고
'오늘은 달까지만 다녀올까?' 하고 결재를 하면
로보택시가 근처의 스페이스Z와 합체!
달나라까지 여행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군요 ㅋㅋ

명징한 해석에 감사드리고 테슬라는 확실히 미국 기업 답게 미국의 삶에 가장 최적화된 카 서비스를 개발하려하네요. 거대 대도시에 수백만명의 직장인들에게는 매혹적인 서비스이지만 지금의 생산량으로는 미국 대도시 하나 커버하려면 1년 생산량을 몰아줘야 가능할듯한데, 우리나라까지 오려면 기아 PBV모델과 협력하면서 렌탈회사같은 대형자본회사가 대행서비스를 개발해줘야 가능할것 같네요.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서비스를 받으려면. 여하튼 새로운 변화는 언제나 감사할 뿐입니다.

테슬라택시 = 자율주행 카카오 택시
이용할 사람은 돈내고 타고, 안 탈 사람은 안타는거지.
테슬라 빠들이 넘 많아.
택시는 프라이버시가 없잖아여.

유병재씨가 진지하게 얘기를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