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방과 서빙을 보는 79세 여사님의 짬뽕은 어떨까?

와 가격 미쳤다

이런 생각은 나두 중국집하고는데 개소리다 짜장면 맛나게 만들라면 쇼팅 쓰면 옛날 맛집이다 짬뽕 육수않서두 고우미 쓰면 다 맛집이다 옛날 노포 중식 다 조료 맛이다 그맛이 늙어서 기역 할 분이다

오늘 동촌역 근처에 수타면 하는데 가가 수타면 먹고 왔는데 진짜 주겨줬었 습니다 ❤️❤️❤️

당기세요에서 밀고들어가는 당신은 한국인

와 근처 살았는데 몰랐네요ㅠ 당시에는 공돌이라서 중식은 생각도 못하고 일슬집일술집이라 ㅠㅠ

전 항상 감사히 보는 시청자인데
이집 짬뽕하고 볶음밥은 영상만봐도 먹고싶네여

설거지(o) 설겆이(x) 일부러 틀리게 표현 하신거면 지적 죄송합니당😭

웍하이님은 음식철학자 같습니다.
음식 만드시는 분들의 마음을 읽어내시는 것 같습니다.
중식 철학자님. 멋지십니다.

잘보고있습니다. 드시는 모습도 깔끔하니 보기좋고, 진정성 있는 멘트들도 너무 좋네요. 많이 돌아다녀 주세요 ㅎㅎ.

70년대스타일 중국집같아요

역시 현직 중식 쉐프이시니 맛평가도 늘 남다르시네요 잘보고갑니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하신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자리에서 몇십년을 하신것 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

주말에갑니다
웍하!

치나 치나 웍하이

이번엔 충남을 가셨네요 이햐...

우리동네 9천원짜리 짬뽕보다 낫네요.

짬뽕이 지대로네
일반적인 짬뽕이 아니라 지대로된 짬뽕이다

탕수욱 대박이다

웍하이님의 영상엔 전문가의 날카로운 시선과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감성이 공존하는 한편의 인간극장을 보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따뜻함이 훨씬더 묻어나서 보는내내 감탄하고 존경스러운 마음이 가득 합니다.
항상 감사하며 응원합니다.

탕수육이 궁금해지는군요....

댓글을 달지 않을수가 없는 멘트들... ㅋ
참 맛깔나는 리뷰와 더불어 콕콕 찍어내는 사장님들과 손님들의 마음까지...

어떻게 만들든 사장님의 마인드가 음식에는 고스란히 박혀있는 법...
여기 식당은 뚝심있게 한세월 지켜낸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음식들이군요...

정말 딱 보이는 음식입니다... 사장님의 마음이...

탕수육은 진짜 인정하고 싶내요 ㅎㅎ
제가 93년도에 중식당 보조로 일 할때에 탕수육 고기를 삼각형에 모양으로 잘라서 튀기던데 그때 모양이 비슷한것 같이 그립습니다 ㅠㅠ

보석발견..

드디어 이집이 올라왔네요 ㅎㅎ 탕수육 정말 유니크합니다 ㅎㅎ 짬뽕 라이트한 맛 끝판왕입니다 영상 올리신겸 인사드리러 한번 가봐야 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ㅎ

와 저번에 알려주신 중앙시장 짬뽕집 다녀왔는데 이번엔 여기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우와.. 돼지비계를 혐오하는 자 입니다...근데 안들어가면 맛없어요...특이한 자 이겠죠..?

오산에 한 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이런 리뷰를 하시는 분의 요리가 너무 궁금합니다.
혼자서는 많이 먹지를 못하니 3명 이상 모아서 간짜장, 짬뽕, 볶음밥에 탕수육을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간짜장의 야채가 녹진한걸 보면 일반 짜장과 섞은 가짜 간짜장처럼 보이긴 하지만, 사장님의 연세를 생각하면 이해가 가는 부분이네요ㅜ

비계붙은 고기가 맛있던데 요즘은 없네요 ㅜㅜ

확실히 중식업은 여러가지로 힘든거 같아요 ㅋ

저도 전국에 숨겨진 화상노포들 다니고 3대이상 이어지는 집들도 가보는데

자신 이후로 가게 물려받을 자녀나 손자등 후계자가 없어서 끝날 가게도 많더라구요

슬프긴해도 그만큼 물려받기 힘든 업종인거 같아서 슬프기도 하고 여러감정이 생기더라구요

이번 촬영하느라 고생하셨네요

저쪽동네 중화요리뿐만 아니고 맛집이었던 곳들 장사 접거나 비정기 휴일 가지거나 본래 홀영업도 하던곳이 배달만한다거나 등등 그런곳이 많은동네죠 ㅠㅠ

나도 성공해서 짜장 짬뽕 볶음밥 다 시켜먹고 싶다…

종착역에서 먹은 중식이 누군가에겐 시발역이 될 수도 있다
웍하이 열차는 오늘도 달린다
용승반점 댓글 끝

당기라는데 미는 포스!

헉 동명이인

와 여기 소주 두세병은 박살낼듯하네여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조심스럽지만 대전의 노포도 추천드려봅니다.
대흥동 홍리성 - 화상 아니면 대만분이 운영하시는 노포입니다. 추천 메뉴는 일반 짬뽕(6,000) 볶음밥(6,500) 입니다.
도마동 홍운장 - 홍리성 사장님과 형제 사이라고 합니다. 추천 메뉴는 간짜장(7,000) 군만두(6,500) 입니다. 군만두는 한 번 쪄낸 후에 구워낸 옛 방식 군맨두입니다.

킹받네요 당기시오인데 미시고 들어가시는군요. 역시 한국인ㅎㅎ

형님 오창에 신간짬뽕 리뷰 봤는데 오창에 ’해물화짬뽕‘도 굉장히 못지않게 문전성시인 가게입니다! 본점은 천안으로 알고있지만 ㅎㅎ 언제 한번 리뷰해주십쇼!!! 제 입맛으로는 청주 지역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노설탕 감당자인데
너무 멀..

말하는거 너무 재미있어요 짱깨 부분 ㅎㅎㅎ

우리동네 일반짜장도 8000원 받는데 부럽다

안녕..하십니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탕수육이 진짜 특이하면서
땡기네요~
저는 대구에서 태어나 지금껏
토박이로 살고 있구요.
최근 대덕원 지나가는길에
방문도 했답니다.
그전에 용산동 가람도 갔구요.
개인적으로 사람마다 입맛이 달라
호불호는 있다고 생각하구요..ㅎ
저는 최근 서구 청룡반점 기스면
먹어 봤네요..이 집도 노포감성..
그리고 서구 평리동 동인
여긴 우연히 가다 우동 한그릇
했는데 인생우동 경험.ㅋ
혹..담에 대구 오시면 리뷰 보시고
판단 하셔서 방문 리뷰 영상도
한표 추천합니다..
미약한 정보지만 진류,몽,학 ㅡㅡ등등
저도 시간 될때 찾아 다니며 맛식
한답니다..
정말 영상 촬영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진짜 음식을 아는분만이 할수있는 리뷰!쵝오다!

안녕하세요 웍하이님 며칠전 알고리즘에 떠서 정주행 중입니다.
예전 천안살적 중식은 청당동 일품에서 많이 먹었었는데 타지로 이사온 후로도 가끔 생각나네요..
혹시 웍하이님 시간되실때 한번 방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요즘 자장은 달아도 너~~무 달아서
설탕 안넣은 자장 몸에 좋을듯

맛있다는 말을 안하는걸로 봐서 대중적인 맛은 아닌듯

당기시온데...ㅋㅋㅋ

맞네요. 예전에 비계있는 짜장면이 많았죠. 삼성짬뽕에는 건해삼이 있었구요. 70년대 희래등이 참 그립네요

미쳐버리겠네

오늘도 추적중식당그것이알고싶은PD수첩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