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ментарии:
출산하러갔을때 62였는데 3.56으로 애낳고 다음날 몸무게 재보니까 ㅎㅎ65였어요
얼마나 부었길래요
엄청고생해서 애낳았는데
신랑은 지금 말하기를 순풍순풍낳았다고 ㅎ
애기 낳고 젖안나와서 몇날 며칠 죄책감에 울기만 했었는데...어느 누구도 괜찮다 안 해줬어요. 선생님들 말씀을 그때 들었더라면..분유 먹이니 계속 토해서 더 죄책감 들었는데 이젠 좀 맘 편해지려나요..그 애가 지금 12살..
Ответить얼마전에 본 인터넷 글인데 와이프 임신하니까 애 낳을 때 무통 맞고 싶으면 잘하라고 협박했다는 거 보고... 인류애를 잃었어요...
Ответить어우 저 바로 구독 눌렀잖아요?👏👍☺
Ответить애 낳았을 때는 남편보다 엄마가 필요해 라는 말이 갑자기 확 울컥…….
그날이 생각나네요 ㅎㅎㅎㅎㅎ
시댁 가면 불편한데 불편하게 하는 사람도 시어머니가 많지ㅋㅋ 여적여는 오랜 전통인가
Ответить두아이 모두 출산 전날까지 일하다 토요일 내진하러갔더니 4센티열려있다고 안아팠냐고 말씀하시는데 걸을때마다 다리도 저리고 골반밑이 아팠다고하니 당장 낳아도 이상하지않다고..아이는 내려오지않아서 주말에 집에서 맛있는거먹고 월요일에 분만하러 병원간기억이…무통주사가있는지 뭔지도몰라서 유도분만으로 쌩진통하고 낳았는데..생각보다 진통은 참을만했고 하나 힘들지않았는데 첫째때 속골반이 너무 좁다고 좀 많이 절개한탓에 회음봉합한게 쓰리고 아파서 밤새 끙끙댔던기억이 ㅜㅜ친구들이 분만 썰 풀면 독한년이라고 ㅋㅋㅋ
Ответить전종관 교수님과 함께 계시는 인턴, 레지턴트 선생님들 정말 너무 좋으셨어요. 생명의 은인이라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성품도 너무 좋으시고 다 예쁘시고 멋지시고 따뜻하시고.. 내진 할 때도 어떻게 하면 안아프고 조심스럽게 해주실까 고민 많이 하시는 것 같았어요.. 예전에 다른 병원에서 내진 받을 때는 그 순간에는 인권(?)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안되는거구나..싶었는데 전종관 교수님&제자 분들께 내진 받을 때는 내가 산모로서 존중 받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세 분이 왜 이렇게 따뜻하고 좋으신지 알 것 같아요~~~
Ответить세상에서 제일 웃긴상황중 하나
친구가 감동받아서 울때
포장하지마 에서 똑같이 터짐 ㅋㅋㅋ
저도 큰애 유도분만하고 소변 안나와서 폴리꼈는데. 둘째 낳고 간호사쌤한테 얘기하니. 어머 힘드셨나봐요 ㅜㅜ 또 울었죠.
우리 애들도 분유먹고 엄청 잘 커요^^
요실금은 ㅜㅜ 애들이랑 같이 트램펄린을 못타요 ㅠㅠ
독한X 하는게 권쌤 말대로 그만큼 어려운걸 인정하는 거라는것도 맞는말이네요
물론 듣기엔 거북하고 여성차별적인 뉘앙스
울 회사 첫 여성대표이사 나왔을때 앞에서는 아름다우십니다~ 하면서 아부떠는 남자상사들 뒤에선 영업팀이였다는것 만으로 몸팔고 웃음팔아 됐다 성격 더럽다하는거 봤었고 다른 여성 팀장이 먼저 승진하거나 성과내면 따시키고...
그럴바엔 독한x 이구역의 미친x가 되는게 낫다는걸 점점 느끼게 됨
처가 갈 때 자기가 운전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Ответить순산 ㅇㅈㄹ 하지마라... 몸 다 망가지는데 빨리 낳은 산모도 임신 전 몸 상태로 절대 못 돌아가고 관절도 다 안 좋아지는데 남의 자식이라고 순산이다 찌끄리는거 ㄹㅇ 입 틀어 막아버리고 싶네
Ответить집에서는 제가 다하는데 시가 가면 암것도 안하고 친정에서는 남편이 일해요
Ответить전...진통중에 시어머니가 애기 나왔냐고 언제나오냐고 계속 30분간격으로 제 폰으로 전화해서 진짜 환장.......... 아니 아들한테 전화하시라구요 ㅠㅠㅠㅠ!!!!! 참다참다 승질나서 제폰 그냥 남편손에 쥐어줬어요.
Ответить울산 사투리 키키킥
Ответить아들 어렸을 때랑 똑같넼ㅋㅋㅋㅋㅋㅋ 핵공감입니다..
Ответить선생님 자꾸 피가 보이는데 유산된게 맞나요? 임테기 두줄확인하고 아직 진료를 받지않은 상태예요
Ответить피곤한대 배부르고 바로못자고 옆으로자면 아기가 배등뒤로 쑥넘어가는것같고 잠못자고 몸4배무거워서옆에의자두고 팔꿈치짚고일어나고 새벽에몇번 화장실...너무피곤하고무겁고 잠못자고...아기낳을때 동물된줄...통증에너무당황 나중엔 안나와서 소리질르고...이드라마 정말리얼하게 비슷했는데...특히엄지원 분만장면...허리가ㅠ쪼개지는느낌인지 덜덜덜 나중엔 몸이...머리쥐뜯고싸운여자처럼 병걸린줄....머리가뭉텅이로삐지고 얼굴은 10년은늙어서 근육이아래로다쳐지는지 아기낳으면 얼굴이며 모든골격이달라져버리는 느낌!정말달라요 출산을 그렇게하는지 누워서 당황함...놀램..
Ответить기장미역완전공감해요ㅋㅋ부산사람들 미역좋은거 살때 기장가서 사람 키만한거 사와요 ㅋㅋㅋㅋ
Ответить전 자분하고 소변이 안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장실 문 하나 사이로 남편이 ㅋㅋㅋㅋ쉬.... 소리 내줬어욬ㅋㅋㅋㅋ 그래도 안나와서 결국.. 소변줄로 비워냈던 ㅠㅠㅠㅠㅜ
Ответить세 분 케미가 넘 좋네욬ㅋㅋㅋㅋㅋㅋ웃겨욬ㅋㅋㅋㅋ
Ответить아 진짜 선생님들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Ответить또보는데 잼있네요 ㅎㅎㅎㅎ
Ответить안경쓴 원장님 울컥하실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Ответить권쌤 예쁘요~~^^
Ответить도재학이 왜 저깄엌ㅋㅋㅋㅋ
Ответить이건머, 좋아요 안 누를수가 없네. 너무 좋아. 우리동산
Ответить학습력과 수다력은 역시 차이가 있군 그렇죠? 추샘
Ответить신생아도 뒷보기 해야한다는 말씀 너무 좋아요~10년전 첫째때 주변에서 잔소리잔소리 유난떤다고 엄청들었었어요ㅋ
Ответить분유만 먹고 자란 우리딸, 키 180 찍었습니다. 똥개처럼 건강한 건 당연하고요. 먹이는거에 죄책감 느끼지 마세요. 집안 여건 맞춰서 잘 키우면 그게 최곱니다.
Ответить'내가 가진 편견인가?' 하시는 게 자기검열인 거잖아요. 페미니즘에 대한 거부감, 백래시에 대한 반사적 두려움 때문일 거예요.
Ответитьㅋㅋㅋ너무 재밌어요 같이 보면서 대화하니까 공감 백프로입니다!!
Ответить순산....... <<<< 절대금지 -ㅅ-^
Ответить아ㅠㅠ신물이 자주 역류하는 이유가 만삭이어서였구나ㅠ
Ответить저희 할아버지께서 일광사시는데 첫애 놓고 기장미역을 할아지께서 보내주셨는데 그렇게 크고 긴 미역은 첨봤어요ㅋㅋ
Ответить첫째낳고 산후조리원보면서 리뷰까지 챙겨봤는데 ㅋㅋㅋ 둘째 낳고 또 보네요. 첫째때 모유수유가 안될때 정말 죄책감으로 산후우울증이 심했어요. 남편에게 다른 여자랑 결혼 다시 해서 잘키워달라고 까지 했을정도였어요. 결국 안되서 분유수유를 했죠. 둘째때도 모유시도해봐라했지만 제가 너무 힘들었기에 바로 단유하고 분유수유했어요. 그래서인지 첫째때보다는 저를 신경쓰면서 둘째를 보니 그나마 덜 힘들더라구요. 모든 산모님들 자기를 챙기면서해요. 아이와 행복하게 지내려고 낳는거잖아요. 분유수유해도 아이 잘크고 잘 발달합니다. ^^
Ответить조리원에 있는 13일차 신생아 낳은 산모인데 진짜 사이다네요 ㅎㅎㅎㅎㅎㅎ
Ответить이거 왜이렇게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우실 때 진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Ответить시는 시입니다 ㅋㅋㅋ
Ответить와 출산하고 커피 엄청 땡기는데 일주일 뒤에 1층 커피숍으로 엄청 빠르게 걸어 가서 아메리카노 먹었던거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간호사 쌤들이랑 조리원 선생님들이 다 엄청 웃으셨는데 … ㅋ
Ответить출산후에 조리원갈때 꼭 카시트 태워야하나요? ㅠㅠ 휴대용카시트도 신생아한테 커서 그냥 드라마처럼 안고가는경우가 있다던데 여기 의사쌤들은 꼭 카시트 태워야한다셔서 지금이라도 구매해여하나싶네요 ㅠㅠ
Ответить씨끄러워서, 뭔 말을 하는지…. 그냥 지네들 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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