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인: 시즌 2 ACT 2 | 절찬 스트리밍 중 | 넷플릭스

진짜 레전드 시리즈다 아케인은 천년에 한번 나올 역대급 서사와 애니메이션

징크스는 행복해질수 있을까.. 이젠 되돌리지도 못하겠는데 개슬프네 ㅠㅠ

워윅이랑 가족끼리 포옹하는 장면 기분 진짜 이상했음. 뭔가 확 와닿는 그런 느낌이... 깨끗한 필트오버 놔두고 엉망인 언더시티에서 돌이킬수 없이 망가진 가족들과 함께 있는게 차라리 행복할거같음. 아케인은 분명한 히어로와 악당이 없는게 참 매력적이면서도 복잡한거같음.

다된 밥에 중국어 뿌리기 ㅋㅋ 얘들은 꼭 티를 못 내 안달임

당분간 탑 제이스 보이면 그놈만 딴다.

남은 3화에서 과연 모든 이야기를 완벽히 끝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지금까지는 붕 뜬 것 같은 서사와 인물들이 좀 있어보여서요.

아래는 4~6화 스포.




- 대표적으로 당장 필트오버 자운 이야기에서 아예 이탈한 것 같은 멜,
- 이샤와 달리 역할이 미미한 거구의 방패맨과 주황머리 케틀 새 여친 집행자들...
- 완전히 앙숙이던 징크스와 케틀 : 물론 이들은 당장에 워윅폭주라는 대사건을 마주해서 정신이 없긴 했지만 특히 케틀은 3~6화까지 감정선이 너무 오락가락하는 느낌.

1편처럼 완벽히 모든 사건들을 엮어냈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면서도, 이번에도 똑같이 완벽히 연결해줄지 걱정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제이스의 동기가 가장 궁금하긴 해요.

마지막에 ㅈㄴ 잘보고 있었는데 ㅉㄲ 노래 때문에 몰입 끊김

이샤는 티모랑 무슨 관련이 있나요?

롤체;; 난 가족시너지말 할라고;;;; 창피하지만 나 쥰네 싸나이지만 몇번을 울었다;;;

ㅋㅋㅋ여기서까지 여자끼리 물고 빨고를 하더라😅

에코야 이샤좀 돌려줘라 제발..ㅠㅠㅠㅠ

밴버지 실버지 그립읍니다....

하이머딩거랑 에코는 어디 간거임?

6화에서 이샤 퓨~ 할때 진짜 눈물났다
이샤야 죽지마라

전투씬,음악,떡밥,스토리 등 모든걸 갖춘 전율이 돋는 애니메이션이다. 기존애니와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감각이다. 놀랍다.

밴더 과거 회상이 개슬프다 시즌 1때는 실코가 마냥 나빠보였는데 그냥 세명다 안타깝다

바이 징크스 그냥 비호감 그 자체

롤 챔피언 픽 대사
빅토르 : 영광스러운 진화에 동참하라
제이스 : 나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싸운다

실버지 살려줘라

그 꼬맹이가 서폿에서 가방들고 공던지는앤가요?

아케인 공격 막아주는거 케이닉 루컨 맞음??

갓 세비카

이샤와 징크스의 관계가 참 가슴이 찢어지는 부분..
둘은 비슷하면서 완전히 다른 캐릭터, 그렇기에 다른 결말을 맞는..

징크스는 말이 많고 입이 쉬지 않는 반면 이샤는 말을 안(못)하는 캐릭터.
징크스는 어릴 적 도둑질에서 물건을 다 잃어버린 반면 이샤는 징크스의 총을 쉽게 빼돌려 오는 모습.
(여기서 파우더를 못 믿었던 바이와 이샤를 믿어주는 징크스가 대비되기도)
징크스는 혼자 남겨졌을 때 바이에게도 버림 받고 모진 말을 들었지만, 이샤는 감옥까지 기꺼이 구해주러 오는 징크스가 있었고.
징크스는 어릴 적 혼자 판단하고 행동하는 데에 겁이 많고 모자랐지만, 이샤는 집회에 파란 연막신호탄을 들고 혼자 나타나 사람들의 마음을 울릴 만큼 용기와 행동력이 돋보임.
바이가 실코의 갱단에게서 물건을 지키려 싸울때 징크스는 도망쳤지만 이샤는 집회에서 녹서스군에 맞서싸웠고.
징크스는 모두를 구하려고 마법공학 크리스탈을 사용하다 모두를 죽이게되었지만 이샤는 마법공학 크리스탈로 모두를 구하게 되지 않을까.

둘은 이렇게나 비슷하지만 정반대의 모습을 보이기에 징크스는 온갖 역경에서 살아남고 버텼지만 이샤는 용기의 대가로 희생하며 죽게 되는.
이런 점을 볼 때 이샤라는 캐릭터는 정말 잘 만들어졌고, 가슴 아프게 하는 캐릭터임 ㅠㅠ

바이와 파우더 / 징크스와 이샤
둘 조합은 비슷해보이지만 선택과 결과가 모두 정반대임 ㅠ
당장 대의를 위해 싸우려는 바이와 대의를 위해 나서기 싫어히는 징크스만 봐도 두 조합이 정반대라는 걸 알 수 있고,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픔

밴더가 워윅인게 ㄹㅇ 신의 한수였다

아 엣지러너 이후로 이렇게 감정적으로 아픈 애니 오랜만이다...

왜 바이 검정머리된거에요?

아 굳이 중국어로 된 노래를 끼얹어야하니? 아오씨... 아무리 텐센트가 샀다고해도.. 동양풍 내용도 아닌데

다좋은데 마지막에 짜장나라 노래 왜나옴…. 덕분에 슬픔이 반으로 줄음

검은장미단 연출 미쳤음🔥 나중에 녹서스 이야기만 따로 애니로 만들어주면 좋겠음

1편에서는 징크스가, 2편에서는 제이스가 모든걸 뒤바꾸네

미래를 본 제이스는 빅토르가 인간을 기계화 시키는 행보를 저지하러 빅토르를 죽인거였으며

하지만 다시 게임속 처럼 강철로 부활한 빅토르가 인간의 모든걸 기계로 만들려하고

이과정에 신지드의 딸 오리아나도 기계로 부활하고 워윅은 신지드에게 약을 투여받고 게임속 워윅처럼 될것같네요

세계관이 너무 슬프다.. 롤 세계관에서 이것보다 더한 스토리가 있을까 첨에는 바이랑 징크스 스토리라길레 기대 안했는데 ㄹㅇ완벽하다..

넷플릭스는 중국에선 못보는데,..마지막 노래는 걍 영어로 부르지..

이샤 티모닮았다

궁금한게 암베사 직업이 뭐에요? 정치인? 정치인 치고는 싸움 엄청 잘하게 생겼는데

검은 장미단은 대체 뭔지 설명해주실분.?

근래본 애니중에 원탑인듯! 정말 개성있고 디테일한 작화 역동적이면서 유려한 액션연출 탄탄한 스토리와 감동ㅜㅜ 매 화마다 놀라고있네요

다들 제이스가 빌런이라는데 사실 제이스의 행동은 다 이유가 있어보임
이건 제이스가 빌런처럼, 빅토르가 선역처럼 보이는 일종의 트릭임
제이스는 계쏙 환각증상을 보이는데 사실 그게 아케인의 본 모습을 본거임
그래서 사람들을 기계화 시키는 빅토르랑 그 신도들을 없앤거고

5.6화 보고 진짜 개울었음

한국성우분들도 몰입감 미쳤다리....

아케인2 액트2 마지막에 짱깨노래 개역겹네 어거지로좀 쳐넣지마 중국년들아 아오

제이스 시1바련 리폿좀요

아니 진짜 너무 재밌어...

........존나 슬프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징크스랑 바이의 최후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이제부터 제이스 나오면 탑갱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