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윌리엄스 책, 부처스 크로싱

작가 존 윌리엄스는 3권을 소설을 발표했다. 50년 후 진가를 발휘하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려진다. 우리나라는 '아우구스투스'이후 '스토너'와 '부처스 크로싱'이 출판되면서 거꾸로 처음 출간된 부처스 크로싱이 이제 나오게 된다. 스토너는 인물의 심리묘사가 대단한 책이었다면, 부처스 크로싱은 공간과 행동과 상황 묘사가 대단해서 마치 책을 영상으로 보는듯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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