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덕후의 독서법과 기록법 (구독자 이벤트까지)

독서노트로 쓰려고 산 노트만 몇 십권인데 뭔가 원하는 틀이 아니라서 계속 쓰지 않게 되더라구요 딥북의 디자인과 구성이 너무 좋네요 🎉

평소 책을 자주 사는 편인데, 오랫동안 고민했던 건 읽어도 머리에 남지 않는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누가 책에 대해 물어보면 줄줄줄 나오면 좋을텐데, 잘 안되더라고요. 독서 노트를 통해서 고민했던 점들이 해결되면 좋겠네요! 기대되네요!

텀블벅에서 보았던 노트네요 :)

저는 바야르보다는 애들러 방식이 더 쉬운거 같아요. 바야르는 독서를 이미 깊이 하고 있는 사람에게 적당해보이고, 애들러는 조금 더 초급자에게 어울리는거 같은!

애들러의 주장은 모두 너무 와닿습니다.
문해력이 갈수록 떨어져 힘들어하는 우리에게, 읽을땐 반드시 내용을 이해하는데 중점을 둬야한다는건 너무나 맞지만 어렵기도 한거 같아요!

루카랩 독서 노트 위에 빨간 테이프도 시선강탈이네요 ㅎㅎ 책 제목을 적으신건가요?

딥북은 엄청나게 능동적인 독서를 유도하는 노트네요! 트래커와 펜테스트가 유독 맘에 듭니다 ^^

우와! 우기님이 추천해주시는 독서노트~

좋은 영상이 채널에 많네요~!!!!!
재치있는 구성도 훌륭하고요.
보는 재미가 있어서, 앞으로도 자주 방문할게요~!!!

저는 독서를 즐기는중입니다.
그런데 항상
기록은 쉽지 않네요
그동안은 독서를 하고 휴대폰에 적거나 끝인 경우가 많았는데요
기록을 하지 않았더니 휘발되어사라지는 경우가 많은것같아요.
딥북의 구성이 그냥 노트가 아니라서 쓰기초보인 저에게 길잡이가 되어줄거라는 확신이드네요^^

인풋만큼 아웃풋도 중요 한것같아요~ 책을읽고 나면 잊혀지는게 많은데
기록을함으로써 아웃풋독서 하고 싶습니다.~~

책 정독완독후 기억에서 날림현상 항상 고민이자 스트레스인데 저만 그런거아니라서 위안되네요 ㅎㅎ
독서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

관심 있던 제품과 콘텐츠 내용 이라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

저는 독서모임을 운영하면서 책을 읽고 설명하는 방식으로 휘발을 막기 위한 방편으로 하고 있어요!
여기 독서에 대한 혜안(?)들을 보면서 많은 정보를 얻어갑니다^^

책을 좋아하는 것과 잘 읽는 것이 다른 개념이라는 걸 느낍니다.
최근에는 눈이 침침해져서 어려운 책은 읽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책은 평생 저의 가장 친한 친구였죠...
책 읽는 재미를 제 아이들도 좀 알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몰입독서가 주는 기쁨이 참으로 크거든요..
이벤트 신청했습니다.
저도 몰스킨 노트 좋아하는데요~ 데일리 라지 써요,
6~10개월만에 한 권씩은 쓰기 때문에 저렴하게 파는 곳이 보이면
시즌이 지난 상품이라도 사서 씁니다.
문구류를 좋아해서 계속 일기도 쓰고 끄적거리기도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독서도 일기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활동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에 자막이있으면 더 좋을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