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 ‘가벼운 할부’ 프로그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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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아코리아(대표 셸 오텐그렌)가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가벼운 할부’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가벼운 할부’ 프로그램은 올해 12월 말일까지 스카니아 R420, R480 트랙터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구입 후 최초 1년간 고객이 월 할부금을 최저 150만원(연이율 7.5%)부터 정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또 13개월부터는 연 9.9%의 이율을 적용하며, 할부 개월수는 36~56개월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스카니아 파이낸셜 서비스의 피에르 드 반텔(Pierre de Bantel) 사장은 “고객들이 급격히 치솟는 유가로 인한 수익성의 악화로 고민하고 있으며, 이 상황은 사업의 지속 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수준에까지 이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 상품을 통해 고객들이 트럭 구입 할부금에 대한 부담을 덜고 본업에 집중함으로써,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욱 건실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유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카니아코리아 전국 영업지점 및 영업소(스카니아코리아 대표번호: 02-3218-08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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