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는 영웅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디즈니+ [안도르] 프리뷰! | 안도르, 스타워즈, 디즈니

곧 지구에 외계인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와있엇다는 발표를 미국이 할것입니다
Ufo가 너무 자주 목격되고 있고 심지어는
미군이 촬영하고 인정한 비행체도 엄청많이
있고 미국 의회에선 청문회까지 했습니다
우리 인류는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스타워즈 게임 고전 광팬으로선
내 카일 카탄은 어디가고!! 라고 절규하고 싶습니다.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뺴온건 전직 제국 장교이자
전향해서 라이트 포스와 다크포스를 동시에 다루는 제다이 마스터가 된 카일 카탄이었거든요.
그런 매력적인 이야기는 어디다 팔아먹고 시퀄의 메리수 캐릭터가 붕쯔붕쯔 하고 끝나다니...

가장 좋아하는 영화 시리즈인 스타워즈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루카스아츠의 카일카탄이 죽을고비를 수없이 넘기며 확보해온 데쓰스타의 설계도를 갑자기 로그원으로 리부트시키다니
카일카탄을 까메오라도 넣었어야했다.

7 8 9는 아니야

스타워즈 뉴비 입장으로는, 스타워즈 시리즈는 정을 붙일 수 없는 괴기스러운 디자인에, 친절하지 못한 세계관, 그리고 포스 때문에 밸런스 박살났다고 생각한 영화로 기억남... 그렇지만 만달로리안 보고 감탄했습니다.

저는 친형제 빼고는 주변에 친구,지인,동료 어느 한사람도 스타워즈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개봉할때 마다 '봤어?(=재밌지!) 봤어?!(=신나지?!) 라고 물으면
'우주선 나오고 그런거?' 라고 답변이 옵니다.
정말 외로운 사회생활인데 박사님 채널에서 스핀오프까지도 재밌게 소개해 주셔서 정말 흐믓하네요

개인적으로 루카스아츠에서 디즈니로 넘어간 에피 3 이후로는 너무 별로였고 흥행은 못했지만 로그원 같은 외전이 더 좋았음

제때 공개나 하고 이런 홍보를 하면 몰라 해외보다 2주씩이나 늦게 방영하면서 이런 홍보는 또 하면 도대체가...

샌프란시스코 프레지디오 안에 요다 동상이 있는데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ILM이라고 루카스 필름 특수 효과 제작 회사가 있어서 로비 들어가면 다스베이더, 라이트 세이버도 있고... 혹시 지인이 있어 더 안에 들어가면 이티 같이 ILM이 특수 효과 맡았던 옛날 영화들 특수 효과 세트들 볼 수 있어요. 지금은 대부분 CG지만 예전엔 다 직접 손으로로 만들어서 인형(?)이나 미니어쳐 같은 것들 많아요. ㅋ

로그원은 다스베이더가 얼마나 강한지를 제대로 보여준 작품

언젠가 부터 시리즈 중 제일 좋아하는 이야기가 된 '로그 원'의 스핀오프 드라마 시리즈라니!! 기대됩니다~ '진 어소'와 'K-2SO'가 모두 출연했음 좋겠네요~
저는 456 보다는.. 123 789 + 로그원, 솔로를 더 좋아하는, 나름 매니아 입니다 : )

미국일들의 입맛에 맞게 만든 신화다보니, 미국 문화에 관심이 많거나 어릴때부터 익숙한 경우라면 좋아하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면 사실 미국 밖에서 인기 많기가 쉽진 않은거 같아요.

거대한 단어들 속에 인간이 있다는 말 참 멋지네요. 로그 원을 좋아하고 안도르를 재밌게 보고 있는 시청자 입장에서 명료한 설명이었던 것 같습니다.

1편보고 재미가 없어서 버린..ㅡㅡ;; 재밋으셨나봐여.. ㅎ

로그원 정말 명작이죠. 왜 로그원이 더 크게 평가받지 못했는지 아쉬운 마음이 컸었는데 이렇게 다뤄주시니 너무나 좋습니다. 좁은 문 틈으로 처절하게 디스크를 전달해주고 죽어가던 병사들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레이아 공주의 마지막 말 "Hope" 정말 인상적이죠.

김지윤박사님 쿨한 분위기랑 스타워즈 뭔가 잘 어울려요. 시스 계열이실거 같은ㅋㅋㅋㅋㅋ
광선검 든 모습 보고싶습니다♡

박사님 덕분에 안도르 4편 모두 정주행 완료!!!

저도 스타워즈를 참 좋아하는 입장에서, 로그원과 안도르는 특히 기존의 스타워즈와 결이 다르면서도
스타워즈 시리즈를 사실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참 좋은 작품이라 생각해요.
인물 한명 한명이 실제 세상에 존재할것만 같은 다면적인 모습과 이중적인 모습도 인상적이었구요!
박사님께서 이런 시리즈도 좋아하신다는점이 또 현실성 느껴져서 좋기도 하네요!

특히 이번 토니 길로이의 각본은 남미 특히 멕시코의 사정이 디테일에 많이 녹아있는것 같아서, 우리가 직면한 정치적 문제들도 생각 해 보게되는점도 좋았구요!!

항상 즐겨보는 박사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에 안도르는 만달로리안급

전 클론의 습격->클론 전쟁 시즌 1~7-> 시스의 복수 이 부분이 제일 재밌어요. 시스가 뒤에서 공화국과 분리주의 연합 조종하면서 서서히 자신의 야욕을 달성하는게 너무 재밌음.

영상보고 안도르ㄹ 했습니다. ㅋ

안도르, 6화까지 봤는데 궁금한게... 카시안 안도르가 한국의 저고리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더라구요. 스타워즈가 일본 기모노풍 옷을 많이 착안한건 알고 있는데, 카시안의 상의 옷은 아무리봐도 한국 저고리 느낌이 매우 강합니다 ㅎㅎ

로그원은 정말 명작입니다. 안도르도 4편까지 봤는데 지금까지 나온 스타워즈 드라마 시리즈 중 만달로리온 정도의 퀄러티 입니다..

78년 80년 그 언저리 보다 이제는 관객들 순진하지 않은데 작가와 감독은 80년에 타임아웃?

데스스타 거주 인원이 120 만이라고 하니까 공화국 사람들이 왜케 쓰레기로 보이지? 수치로 보니까 광화국 사람들도 엄청 잔인하네.

스타 워즈는 인기가 많아서 시리즈가 오래 가네요!

저도 5편을 어릴때부터 수 없이 돌려봐서 대사도 다 외울만큼 조아하는데 박사님도 🫢 로그원 보고 충격적으로 너무 좋았어서 안도르 엄청 기대하며 기다렸는데 역시 ㅠ 어제 6화 손에 땀을 쥐며 봤어요 ㅠㅠ 12화까지 .. 아니 시즌2는 또 언제 기다려요 흑

스타워즈 세대가 아니어서 관심없었는데 박사님 설명들으니 한번쯤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퀄 기준 못봐줄만한 cg가 겁나긴 한데 아무튼 도전!(박사님 스타워즈 다른 스토리나 다른 역사 영화 리뷰 올려주세요💜)

안도르, 하우스 오브 드래곤, 반지의제왕:힘의 반지 까지 프리퀄3대장 드라마들 넘 기대됩니다 ㅎ

한국에서는 스타워즈 인기가 참 없는 것 같아요.

박사님~ 영상 고맙습니다^^

로그원보고 스타워즈뽕 찼다가 라스트제다이에서...

개인적으로 로그원은 다스베이더 전투신이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타시리즈보다 압도적인 힘과 절망감을 느끼게 해줬거든요

뒤늦게 떠서 봤네요 ㅎㅎ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구독~~~

ㅋㅋㅋ 내가 지금 까지 뭘 본거지 ... 분명 로그원 + 스타워즈 전 시리즈 다 봤다 생각 했는데 그래도 몰랐던 내용을 이렇게 알아 갑니다. 로그원 다시 보고 안도르도 같이 한번 봐야겠네요.

로그원은 기존 스타워즈와 달랐죠. 안도르는 영화 초반 본인의 안전과 탈출을 위해 살인을 하죠. 기존 스타워즈 메인 캐릭터들에게서 볼 수 없옸던 캐릭터 행동. 그게 초인적인 포스의 영웅들과 다른 나약하고 복합적인 보통 인간의 모습이 어닌가 합니다. 시리즈 안도르는 그런 포스에 ㅍ도 가지지 못한 인간들의 스타워즈 우주관 속에서의 투쟁을 보여주고 있고, 제국의 사람들도 조직내에서 인정을 갈구하고 승진을 바라는 그냥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스타워즈 7,8,9 를 시작으로 철저하게 망가져 버린 이 프랜차이즈에서 아직도 만달로디안, 안도르 같은 작품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 팬으로서 아직은 희망을 놓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로그원의 프리퀄 격인 안도르.. 기존 스타워즈의 초인적 히어로물에서 보다 인간세계로 내려온 느낌..정말 좋아요!!

진짜 로그원은 스타워즈 스타일이 아니라 정말 맘에드는 영화! 특히 제다이가 안나와서 더 좋았다능!!!

안도르 12화까지 다 본 소감은 대단했습니다.
스타워즈 드라마로서 훌륭한게 아니라
완전히 독립적인 작품으로봐도 훌륭하고 이해에 전혀 무리가 없었구요

미치겠다 매력 쩐다. 어케 스타워즈를 이해하고 좋아하고 접근하는 방식이 나랑 같지? 같이 맥주 한잔 하면서 스타워즈 패렐럴 역사 그리고 세계관에대해 얘기해보고싶네.

스타워즈.. 언제인가 어떤 외국사이트에서 스타워즈 시리즈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관람순서는 무엇인가? 라는 토픽으로 얘기가 오갔더랐죠ㅋㅋㅋㅋ
전 로그원-4-한솔로-5-1-2-3-6 순 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로그원.. 걍 닥치고 명작이죠 ㅎㅎ
포스 쓸줄모르고 광선검 한번 휘두를줄 모르는 보통 사람들의 비범한 이야기!!

3 4편 정도로 해서 3부로 나뉜 느낌이었는데 지루하지 않고 긴장이 고조되는 느낌이었네요. 3명의 모놀로그가 기억에 남고요. 여운이 남아요 시즌2를 올해 후반기까지 언제 기다리죠..?

놀란이 감독하면 본다.. 죠지 루카스는 프리퀄을 감독하지않았어야 했는데 재능이없다.
항상 스타워즈를 보면 현타가오는게 제국군의 기지로 침투했을때 거기서의 전투를 보면 ,, 애들의장난 거기서 끝난다.. 너무너무 유치하다
정말 놀란 뿐만이아니라 지금세대의 위대한 감독들이 연출을 했으면 좋겠다

농부 = 제다이

로그원 뭔지도 모르고 봤다가 끝나고 레아공주가 데이터를 전달받고 이게 hope라고 하면서 이게 45년전 스타워즈 시리즈 시작을 알렸던 new hope랑 연동될때 개 소름..😢

안도르가 스타워즈 디즈니 시리즈 중 최악이던데......이보다 더 나쁠 순 없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