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25. 주일예배]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마가복음 15:24~34) 강인철목사

[2024.2.25. 주일예배]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마가복음 15:24~34) 강인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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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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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당하신 고통(막15:24~34)
24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새 누가 어느 것을 가질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25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26   그 위에 있는 죄패에 유대인의 왕이라 썼고27   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28   (없음)2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이르되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다는 자여30   네가 너를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고3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함께 희롱하며 서로 말하되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32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가 보고 믿게 할지어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33   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더니34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육체적 고통 순위
1. 몸이 불에 탈 때의 고통 2001. 9. 11일 오전 9시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110층짜리)의 상층부에 두 대의 비행기가 충돌해 폭발 완전히 붕괴됐다. 4만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하루에 15만명이 출입,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뛰어내림, 전도해야 함(지옥)
2. 손가락 혹은 발가락의 절단
3. 출산/ 생명 걸고 낳는 것, 요즘(무통분만)과 과거
4. 만성요통/ 허리통증
5. 암에 의한 통증(초기, 중기)
6. 타박상/ 맞거나 부딪쳐 생긴 상처
7. 골절상/ 뼈 부러짐
8. 신경통/ 궂은 날
9. 베임/ 종이에 살짝 베인 것도 많이 아픔
10. 치통/ 일찍이 치통을 이긴 철학자는 없었다(세익스피어) 치통에도 죽고 싶음
11. 관절염 통증/ 뼈 마디마디
12. 삐는 것/

정신적 고통 수치 계산법/
배우자(새장가 갈려는 사람, 나에게도 이런 은총이..)나 자녀의 죽음(100) 이혼(73), 별거(65), 교도소투옥(63), 사고나 질병(50), 실직(46), 정년퇴직(44) 등으로 계산.
200이 넘으면 병들기 시작하고, 300이 넘으면 정신 줄을 놓는다.
고통의 종류 (육체적 고통, 정신적 고통, 영적고통) 예수님의 고통=삼중고

1.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
1) 희롱 제멋대로 가지고 놂,
2) 구타 얼굴에 침을 뱉고 주먹으로 치고 손바닥으로도 때림.
3) 조롱 비웃거나 깔보면서 놀림
4) 욕설 군병, 강도, 지나가는 자(구경꾼)
5) 채찍(잘못 맞으면 창자), 가시관(바늘), 손발 못 박힘(작은 창)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의 크기는 높이 4m50cm(육교높이), 가로 2m40cm 무게 60kg의 십자가 기둥을 예수님이 짊어지고 험한 골고다동산으로 올라가실 때에 무거워서 쓰러지면 로마 군병이 채찍질을 가했습니다. 채찍 끝에 쇠갈고리가 달려서 피부가 약한 사람은 1대만 맞아도 옆구리나 등 쪽이 터져 창자가 흘러나왔습니다. 그런 강력한 채찍을 39대나 맞으셨다고 합니다. 머리에는 가시관을 쓰시고 온 몸은 채찍에 맞으셔서 도저히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14번이나 쓰러지자 구레네 사람 시몬에게 강제로 십자가를 지게 했습니다.
예수님이 당하신 고통은 힘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열두영 더 되는 천사 불러도 됨
“ 나를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입니다.
죄에서 사하시고, 저주에서 축복으로, 멸망에서 영생, 지옥에서 천국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은 육체적, 정신적, 영적 삼중고입니다.
“ 부분적인 고통이 아니라 총체적인 고통
“ 단편적인 고통이 아니라 입체적인 고통
“ 한 부분도 남김 없는 철저한 고통입니다.
“ 나를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입니다.
죄에서 자유를 주시고, 저주에서 축복으로, 멸망에서 영생, 지옥에서 천국
(롬 8:17)“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히 12: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롬 8:18)“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추운 날에도 견디는 것은 따스한 봄날,
무더운 날씨에도 우리가 견딜 수 있는 것은 시원한 가을이 있기 때문,
여름에 땀 흘리며 어려움을 견디는 농부는 열매가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이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 것은 장차 올 영광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에게 아낌없이 희생하는 것은 앞으로의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낙심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가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축복)이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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