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의 중요성! '나만의 공간'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 | #어쩌다어른 EP06-08 #사피엔스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집,보금자리가 있어야 한다. 집이 없다면 집을 지을 수 있는 넓은 땅이라도 있어야한다.

집도 값이 오르는 집이 있어야지
떨어지는 집은 쓸모없네요

자신의 마음이 가 있는집~~추억이 묻어 있는집 마음이 편하고 행복한 집이

나의 집이군요

흐름을 왤케끊냐..

저도 이사를 많이 했지만, refresh 하는 느낌이 들고, 행여나 선택을 잘못해도 이사 나가면 되니까 크게 부담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결국은 집을 사게 된 이유는 나이 60,70에 집주인이 나가라고 해서 이삿짐 쌀 생각 할 생각하니 아찔해서 입니다. 얼마전에 garage에 내려갔더니 언뜻봐도 70대는 족히 되어 보이는 할머니께서 이삿짐을 싸려고 박스들을 들고 올라가시는것을 보았습니다. 자가라서 다행이다,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피곤한 스타일...

공공 임대주택에서 평생 월세살이 하라는 정부가 이 방송을 봐야한다. 내 집이 얼마나 소중한지...

미국 동남부에 거주중인 중년입니다. 아파트 월세생활을 하다 리모델링을 마친 약 100여년 된 허름한 집으로 이사했었는데 거실바닥이 조금 기울었음에도 내집이란 생각에 참 행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약 3~4억짜리 집으로 이사했는데, 근처에 한인타운도 없고 친정과도 멀어지니 그때에 대한 기억이 그리좋지 못하더군요. 사람은 기본 소유욕인 보금자리가 생기더라도 건강한 가정과 이웃과의 결속이 있어야 진정으로 행복한것 같네요...

왜 이리 남자들은 여자 맘을 모를까??
절대 두 사람만의 공간을 마련하지 못할 바에는 결혼하지 말라!!
부부관계 조차 하고싶지 않을 것이다.
행복한 집은 평수의 넓고 적음이 아니라 얼마나 자기만의 애정을 쏟을 공간인지의 여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