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 습관, 김영하 강연 (전체파일) Let’s read Young-ha Kim

"독서는 절대적으로 즐거워야한다!" 는 작가의 생각이 고맙게 위안된다.

우와~ "위대한 개츠비는 세속의 죄인으로서 검찰청 行"! 2019년 5월 승리의 미래를 예견하셨네요!

작가님 목소리도 참 멋져요.

오빠가 돌아왔다
로 처음 김영하작가에게 매료되었다
그때만해도 저렇게 내공이 대단할 줄이야.게다가 달변까지.사랑합니다.

고양이는 듣는것같운뎅

유시민은 눈에 목소리에 분노가 가득찬데 김영하는 유연하고 유머도있어서 편안하다~^^

지적이고 재밌어요☺️

김영하 짱...ㅋㅋ

김영하작가 진보 개혁주의 인사로 나섰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시대의 진정한 지식인 김영하 작가님

봉준호 감독하고 목소리가 비슷한 거 같아요 ㅎㅎ 강의 잘 들었어요~~

할머니들 ㅋㅋㅋ 공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잼있게 잘 들었네요~

너무 재밌다

와 검은꽃 읽고 클래식될 예감들었는데 나 감 있네ㅠㅠ

너무좋아요.. ♥️

책이 잘몬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아멘

팟캐스트로 책 읽어 주실 때, 엄청 사랑했습니다 .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이 읽어주는 책이라니... 그 뒤로 새로운 팟캐스터들이 나왔고, 그 분들 또한 얼마나 고맙고 위안이 되었던지요. 김영하 작가님의 작품을 항상 고대하며(때로는 살짝 실망하기도 하면서) 작가로서의 끝없는 성장을 기원합니다.

이런 우연이...
울 아들도 독서를 좋아하는 또다른 공준호입니다.
신기해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로즈티비 여기 수위가 너무쌘데요? 보기민망할정도로 ..님들도그럼?

로즈티비여기 공짜에 수위지리는건 좋은데 너무야해서 민망함 ㅠㅠ

ㅇㅇ나도 로즈티비보는데 수위너무쌔서 민망할정도라 못보겠더라 ;;

로즈티비 본지가언젠데 ㅋㅋㅋ님은 이제알았음?

와 로즈티비 모르는애들 요즘은 은근 따돌림당한다던데 ..

님은 로즈티비를 이제알았다구요? ㅋㅋ남자들의 성지를..

남자들은 성인식을 로즈티비에서 한다던데 ..ㄹㅇ임?

ㅇㅇ레알임 ㅋㅋ로즈티비가 남자들의 성지인건 인정

저 나름 냉철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작가님이 사이비교주라면 빠져들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이야깃꾼이시네요^^

다시 봐도 재밌네요
달변이시네요ㅎ

이 강의를 듣고 이제서야 제가 왜 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이유를 알게되었어요. 독서에 너무 큰 의미를 두고 있었나 봅니다. 앞으로는 좀더 맘 편하게 소설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소설은 인생의 네러티브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걸 보여준다 즉 자기 인생의 네레트브를 좀더 복잡하고 다양하게 만들어 준다
차~암 멋진 말입니다

소설을 많이 읽는 사람들은 현실에선 객관적으론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은 배경인데도 실제로 본인들은 그런것에 전혀 아랑곳 하지 않는것 같더라고요
뭔가 사고가 풍요롭다고 해야하나 암튼 현실에 만족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EBS 한국기행이란 프로에서 본건데요
시골 장터에서 나물을 팔고 계신 아주머니 였는데 그분이 한손에 소설을 들고 읽고 계시더라고요 손님들이 올땐 나물을 팔고 손님들이 오지 않는 그 긴시간들은 소설속에 푹 빠지면서 그시간들을 즐기시더라고요
아주 인상적인 장면 이었죠

생각하고있는것을꼭찝어서 얘기해주시니 짱짱 👍

잘보고갑니다 ㅎ

겸손하구나

7

와 이때 작가님 젊으시네 ㅋㅋㅋㅋㅋ

독자에서 작가로는
작가에게서 독자로라는 얘기가 되겠지요?

하나, 아쉬운 게 있어요.
읽는 일은 문장의 마름다움과함께 하는 일이라는 것.

사회자 그냥 입다물고 들어주면 안되나; 저런 애가 무슨 사회자 ㅠㅠ 자기딴에는 맞장구쳐주고 공감해준다 생각하겠죠 ㅠ 겁나 흐름 끊김 불편

너무좋네요~

진짜 멋있다
글솜씨에 반했는데
말솜씨도 매력적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