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장은 불교 교리를 알기 쉽게 회화적으로 표현한 예배용·교화용 그림을 그리는 장인을 말한다. 그동안 불화 제작기능은 국가무형문화재 단청장 보유자에 의해 전승되어 왔으나 종목의 특성을 고려해 단일종목으로 분리, 2006년에 불화장이 지정되었다.
2022년에는 임석환 보유자의 제작 실연 및 인터뷰를 바탕으로 기록화 사업이 진행되었다. 그 결과물인 기록영상에는 불화의 역사, 재료, 제작공정, 전승현황 등이 담겨 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국가무형문화재 #불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