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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 나르있으면 정신병걸려요.. 아버지와 언니가 나르시시스트인데 본인을 제일 많이 닮았다하여 제일 총애한 자식이 성격파탄자가 되어서 휘둘르며 살아온 세월이 몇십년째. 달라지길 기대하며 살아왔는데 손절입니다. 가면을 몇개나 써가며 연기도 진짜 잘하고 거짓말도 능수능란하죠. 성격장애자입니다.
Ответить나르는 전문가이거나 나르를 긴시간 겪어서 피해자가 되보기전에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나르를 대처할수 있는것도 이둘만이 가능합니다 물론 피해자도 극복한후 완전히 회복된 이들의 경우요~~
일반인은 피해야합니다
무관심과 최대한 비접촉이 최고의 대처방법입니다
군생활, 직장생활을 하면서 은연중에 많이 느끼는 것들이었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니까 명쾌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결국 만만한 약자를 찾아 가스라이팅하는 나르시시스트는 어디에든 있기 마련이고 늘 당하던 선량한 사람이 폭발해서 한 번쯤은 뒤집어놓고 싸우고 나야지 비로소 상호존중하는 동등한 관계가 되더군요. 반면 그 과정을 못 지나고 자책하며 참기만 하면 괴롭힘은 결코 그치지 않고 계속 더더더 심해지기만합니다. "니가 실력을 쌓고 힘이 생길 때 까지는 참고 기다려라" 뭐 이런 말도 많은데 개인적으로 제일 답답한 주장입니다. 그 실력과 힘이 생기는 순간이 대체 언제 오는데요?그게 5년 후 일지 10년 후 일지 아니면 전혀 오지도 않을지 모르는 것이고 또한 그 이야기는 달리말하면 "니가 약하고 무능하면 괴롭힘 당해도 싸다."라면서 가해자를 옹호하고 피해자를 탓하는 이야기입니다. 인간이 인간을 존중해야 함은 꼭 그가 아부해야 할 만큼 힘이 있기 때문이라서 아니라 원래 처음부터 지켜져야 하는 것이고 누군가 자신을 얕보고 가해하려는 목적으로 그 영역을 침범하면 내가 실제로 약하든 강하든 관계없이 맞서야 합니다. 내가 당장 무능하고 힘이 없다는 이유로 누군가 나를 밟아도 자기가 못났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스스로 납득시키며 가만히만 있으면 아주그냥 정신병 걸리고 제명에 못 죽을 때 까지 혹독한 괴롭힘이 더 심해질 가능성이 아주 높아지죠. 주로 집단따돌림 피해자들의 성향이 그렇더라구요.
Ответить해ㅐ샛은왜참말만하는디
Ответить나르는 실력이 없지만 조던은...
Ответить존존스가 생각나네
Ответить1) 더 큰 힘을 가져서 팩트로 조지기(승자가 되기) 2) 동등한 힘을 가져서 휘둘리지말고 이용해먹기(나르가 함부로 대할 수 없는 파트너. 그러나 오래가지 못함) 3) 1,2번이 안되면 개무시하고 아예 멀어지기. 2번은 어차피 장기적으로 불가능하니까 1을 못할꺼면 멀어지는게 답
Ответить그 사진작가는 나르시스트라서 그런 게 아닌 거 같은데.. 그냥 여자들 하대하는 마초 꼰대라 그런 걸 거예요. 만약 몸좋은 남자 모델들이었다면 감히 함부로 말 못했겠죠. 주먹은 맞아봐야 꼭 매운 건 줄 아는 게 아니라..
Ответить후레쉬맨의 레이네팔도 당시 잘나가던 감독(?)이 바보라 하대하자 “전 바보가 아니에요!”하고 들이받음 그 다음부터 잘 대해줬다고
Ответить그냥 농구 잘하는 애기 ㅋㅋㅋ
Ответить가족이라도 나르시시르트라면 손절이 맞는듯 스트레스 개받음
Ответить안녕하세요. 감성대디님 영상이 인상깊어 제가 겪는 상황에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궁금해 짧은 글 남겨봅니다.
제가 학교에서 시달리는 양아치 집단이 있는데 이 애들은 아주 교묘하게 사람을 깔보고 무시하면 집단으로 돌려까기를 하더군요. 얘를 들어 이상한 별명으로 부른다거나 자기들끼리 웃으며 자신들 아래에 둘려고하고 막상 육체적 위해를 가하려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느니 깽값을 받겠다느니 이상한 행동을 하며 때려보라 하더군요. 하지만 막상 집단 인원중 한명과 저 단둘이 남은곳에서는 눈조차 못마주치고 말도 안걸더군요... 저는 괜히 일을 만들고싶지도않고 제 할일만 하고싶은데 이것이 너무 스트레스네요... 무시를 하기에도 정도가 너무 없는 양아치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들이받아라 아!
Ответить감정 자체가 없는 사이코패스는 요즘 매체에서 뭔가 우리중에 한명씩 있다 식으로 말하지만 은근 찾기가 엄청 쉽진 않음.
그에비해 나르시시스트는 무리중 한명은 꼭 있는듯
그냥 후문개통ㄱㅈㅇ
Ответить나르시시스트에게 들이 받으면 앙심 품고 어떤 식으로든 복수합니다
Ответить나르시스는 어떤 사람과 엄청 싸우거나 본인에게 따지는 사람에게 결국 잘해주는 이유는 자기 자신이 굉장히 특별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그만큼 자기 자신이 쿨하고 뒤끝도 없고 엄청 성격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얼마안가 또 본인 성격 나온다.
나르시시스트들은 강약약강이 크게 박혀있어서 대체적으로는 서비스직 업장에서 진상 짓을 많이 함
특히 나이롱 진상들이 대체적으로 나르시시스트 ㅋㅋ
그런 사람들 밖에서 분위기 겉잡을 수 없이 험악해지면 갑자기 급발진성 화해 모드 들어가는데 ㄹㅇ 들쳐메서 소화전에다가 내려치기 해버리고 싶음
패배할까봐 존중했을 수도 있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 자기를 대단한 사람으로 치부하기에, 자기에게 강하게 반격 할 수 있는 인간도 어느 정도 강하다고 여겨 존중하게 됨.
2. 누구나 성격이 드센 사람을 경계하는 성향이 있음. 잘못 건드리면 본인이 곤란해지게 될 것 같으니까. 강약약강의 성향. 나르시시스트는 더 심할 뿐.
3. 영상에 나온 케이스는 개차반이라도 일말의 대인배적인 기질은 일정 정도 내포한 경우이고, 대부분의 경우는 보복할 기회를 노림. 바로 하거나 아니면 나중에 약점을 잡거나 혹은 본인이 유리해질 때를 노리거나.
ㅠㅠ..나르시스트가 부모나 형제면..
걍 도망치는게 최고입니다
연을 끊으세요
근데 상사면 어쩌지
9기 옥순 너무 이뻐
Ответить피하세요 그리고 다시보지마세요 멀 들이받아요
Ответить저생각엔 살아남기위해 자연스럽게 나르시시스트로 변하는사람들도 꽤있다고생각해요. 왜냐면 제가 본 한국은 나르시시스트를 선호하는분위기라고해야할까. 제가본 한국은 나르시시스트 양성소같은느낌이에요 다른나라는 잘모르겠어요. 근데 일단 일본은 나르시시스트 양성소가 아닙니다.
음.. 분위기를바꿔아할듯합니다
저도 저를 자기본다 낮게 보고 도와줘도 고맙다가 아니라 수고했어라고 말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깎아내리고 말 함부로 하던 사람에게 내가 당신 후배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데 왜 자꾸 수고했다고 하냐 고맙다고 말해라라고 딱 한마디 했는데 그날부터 엄청 살갑게 굴고 이것저것 알려주려 하고 잘해줘서 손절 했어요.태도가 너무 달라져서 가깝게 지내기엔 불편하더라구요.
Ответить선생님 말씀도 옳으나 겉으로만 잠깐 그런 태도만 보인 후 보복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네요
Ответить실력있는 나르가 진짜 개골때림 우리나라 특성상 능력지상주의에 찌들어서 사회경험없으면 실력갖춘 나르한테 대응못해서 끌려다니는 사람 많은데 선넘으면 들이박고 손절치더라도 싸워야함 이런부류랑은 관계가 노예아니면 적밖에 없기 때문에 선택할 수밖에 없음 테러리스트와는 협상하는게 아님
Ответить나르 부모아래 나르 딸
그 남편도 물듬
그자식도 나르 인생 확정
손절이 답
은근한 거짖말과 다가옴에
인생 한부분이 그친구로 인해
신경쓰임 쓴시간이 소름끼침
유튜브가 아니였으면
그냥 계속 끌려다니는듯
오랜친구란 이유로 또 시간낭비했을듯 처음엔 좀 허전해도 잠수 차단으로 손절 1년쯤
성격이 좋아지고 있는1인
그 악마의눈물 안봐서 속이 편안~
계속 간보며 내 인생 방해하기에 한번은 악질적으로 들이받아야 함 그럼 힘 기를 시간 벌수 있음 그리고 신경안써야 함 내일해야함
Ответить대가리부터 들이받으면 마~~해결되는거 아입니꺼?.
Ответить직장 상사가 나르나 소시어패스 여서 엄청 괴롭힐 경우
자폭하면 되요
회사 그만둘 생각하고 그 놈도 그 회사를 다닐 수 없도록 만들면 되는데
계획을 세워서 녹음도 하고
실수하는 것들 잡고
증거를 모아서 도시락 폭탄 던지고 회사 그만 두면 됩니다
대디님, 대디님 말을 전적으로 듣고 행동하는 초년생들 몇 명은 회사에서 매장당할수도 있겠어요. 너무 쉽게 대디님 말듣고 겉으로 부드러워보이지만 차가운 사회에서 어느순간 부서이동 당하는 초년생들이 보입니다.
Ответить어후.. 단기로 보면 피하면 되고, 장기로는 매너와 진심을 보여주면 됩니다.. 들이받는건 일이 커져요
Ответить아주 크게 공감합니다. 대디님은 확실히 이론적인 말씀이 아니라 실전에서 터득한 체험이라 그런지 확실히 다르네요.
심리학에서 알려진 나르시스스트에 대한 대안은
1. 상대보다 더 잘되서 잘 살아라
과연 이게 내맘대로 되는것이고 나중에 상대보다 뛰어난 상태에서 찾아가라는 말일까요? 그동안 복수심에 불타는 가슴은 찢어지고 더욱더 피폐해지는게 현실이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말입니다.
2. 무시하고 손절하라
이러면 나르는 자기를 두려워한다고 생각하며 더욱더 날리를 칩니다. 이게 과연 답일까요?
3. 나르시시스트 상대에게 조목조목 따져라
이들의 세계관은 권력있는자가 마음대로 휘젖는게 당연한것이고 이들에게 양심따위는 없습니다. 이딴거 씨도 안먹힙니다.
정면 대항으로 기세를 꺽어버리면 나르시시스트가 변하게 되는데 이들이 상대를 제압하려고 하는 이유가 권력을 가진자는 뭐든지 마음대로 할수있다고 믿기 때문이기에 제압을 당하고 나면 변하는건 자기가 살아남기 위한 아부입니다. 심리학계에 알려진 대처법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개소리에요 ㅋㅋ
그 즉시 사고를 쳐서라도 제압하지 않으면 안되는게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이들에게 손절, 무시는 더욱더 힘을 주는 행위에요
나르시스트 보다 주위에 플라잉몽키들이 무서운거임
Ответить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나르시시스트 한명 정리했습니다.
Ответить그냥 나르시스트 볼때면 혐오스러운 벌레같음
Ответить마이클 조던 같은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지
일반인들은 그냥 성격이라고 하는게 맞음
아직 안 봤지만 이거임.
이해하는 순간 서열 아래되는거임.
나르에게 부드러운 관용과 이해, 존중은 곧 밥임.
짐승적 사고 탑재해야 함.
나르한테 나르냐? 하면 됨. 대신 1:1이 아니라 다수가 있는데서 농담식으로 그리고 바로 화제돌리고 웃고 떠듬. 그러면 나르는 그 사람을 경계함. 함부로 대하지 못함. 난 언제든지 너의 정체를 다수에 폭로할 수 있어 지금은 농담식이지만 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고 나르는 불안을 느끼면서 자신을 꿰뚫어보는 그 사람을 피하지. 대신 어설픈 사람이 그렇게 하면 당하고 이성논리가 확실하고 다수에 인정받는 대범한 사람이어야해.
Ответить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나르에게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면 자신의 내면에서 자아가 넌 ㅄ이야하면서 나르를 괴롭히지.
Ответить따지고,할말하면 깨갱함.근데,뒤늦게 또 갖다붙여 접근하는특징 있음.
Ответить전 소시오패스 대표에게 몇 번 들이받고 이직 결정했습니다. ㅎㅎㅎ옆에서 지켜보니까 남탓은 일상인데다 친구 없는게 자기가 잘나서라고 합리화하는게;;;이건 안 변한다 싶어서 나갑니다 ㅎㅎ
Ответить능력있는사람, 누군가에게 추앙받고 살았던 인물이라면 나르시스트적인 면모들이 없진 않을거라봅니다 그렇지만 조던은 결이 좀 다른 느낌입니다 NBA 선수들 경쟁자들에겐 한없이 난폭하고 찍어 눌러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지만 평상시에는 젠틀하고 유쾌한 사람입니다 (개인 트레이너 팀그로버, 불스 감독 필잭슨등 자서전 에 나온 이야기 참고) 약자들에겐 항상 자신의 정과 친절을 베풀던 인물이였습니다. 조던은 수많은 선행들을 했지만 본인의 뜻으로 남들에게 알려지길 꺼려해서 비공개로 선행들을 해왔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조던은 강압적이며 폭력적이고 독선적인 인물로 유명합니다만 그는 생각보다 정이 많고 따뜻한 인물인 상남자입니다. 마이클조던은 본인의 직업 농구선수로서는 나르시스트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지만 훈련 , 연습 , 경기 외엔 팀원들에 사생활에 전혀 터치하지않고 왈가왈부 하지않는점 , 위에 간단하게 적힌 조던의 다른면모들 그리고 하나 더 이야기하면 조던은 "수용적인 태도"를 갖추고있었습니다 진골 나르시스트들이라면 남의 말을 수용하는태도가 어렵 아니 거의 불가능할텐데 조던은 그렇지않습니다. 필잭슨이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도입시킨것을("필잭슨의 일레븐링즈 본문중" : 마이클이 이 것을 수용하지않을까 가장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시카고불스 팀원들 중 가장 긍정적인 태도로 받아들였다고 함) 받아들인것도 기존에있던 트레이너 말고 트레이너 경력이 전무한 팀그로버를 고용한것도 모두 남의 말이 타당하고 일리가 있다 판단하면 당장 바꾸고 실행으로 옮기는 사람인점 등 알면 알수록 입체적인 인물이며 인간적인 사람입니다.
Ответить드라마 재벌 남주 생각나네요 ㅋㅋ 나를 이렇게 대한 여자는 니가 첨이야! 하면서 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ㅋㅋㅋ
Ответить감성대디님이 말씀하신 부류는 나르시시스트가 아니에요. 그냥 성격 더러운 이기적인 사람인거죠.
나르시시스트는 전략적으로 사람을 이용해먹으려는 인간들이기 때문에 대놓고 저렇게 많은 적을 안만듭니다. 그리고 겉으로 보기에는 선한사람처럼 위장을 해요. 대신 이간질과 집단 따돌림 같은걸로 압박을 주고 사람을 조종하려고 해요.
그래서 가스라이팅이 반드시 동원됩니다.
나르시시스트한테 들이박으면 어떻게 되냐고요? 지구 끝까지 쫓아와서 복수합니다. 그것도 본인손에 피묻히는게 아니라 자신을 따르는 대중들을 동원해서 그사람에게 복수해요.
사이비교주들이 대표적인 나르시시스트들 입니다.
나르건 인성 ㅆ ㅎㅌㅊ던 소시오파스던 능력이 ㅅㅌㅊ면 별 일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구나
Ответить이분은..
심리학 전문가나 정신과 의사들의 이론적인 그럴듯한 아마도 그럴지도 모를듯한 모호한 언어유희가 아니라.
실전격투기다.
상당한 내공과 통찰력이다.. 숙고와 사색의 시간들이 많았음이다..
대단한 분석력을 지닌 분이고, 연륜과 깊이를 더해서 50대이상 나이가 되었을 무렵이 더욱 궁금해지는 사람.
처세가 아닌 본질적인 것에 대한 설파를 기대해본다.
자기애성 인격장애들이 " 나를 왕으로 생각해야되 왜냐면 난 특별하고 넌 형편없으니까" 이렇게 생각하는거 같군요. "사람들" 앞에서 비록 상사라 할지라도 "너보단 내가 위다. 건드린다고 가만히 있을것이 아니다" 이걸 보여줘야겠군요.
Ответить힘이 되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조금 떨리는데 용기가 생깁니다....ㅎㅎ 내일은 더 그 중심을 향해 똑바로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Ответить그..조던은 제압당한게 아니라 조던이 커가 마음에 든거 같은데요 ㅎㅎ 오 나만큼 승부욕있네 너 내 동료가 될 기준 통과 뭐ㅜ이런 마지막에도 슛을 넘겨준게 아니라 그정도 강심장이면 믿고 줄만하네 하고 오픈찬스니까 준거 일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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