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의 혼란스러웠던 나의 방황기 | 방황하는 20대들에게

슬아스,, 중학교 시절부터 봐온 언니의 팬으로서 엄청 엄청 응원하구 사랑해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

저도 20살때 반수하면서 의도치않게 정신질환을 앓고 반수해서 겨우 들어간 학교를 다니다가 정신질환이 더 심해져 중도휴학을하고 다시 복학했는데도 학사경고를 받고 도피성으로 군대를 간 01년생입니다. 이제 곧 전역을 앞둔 시점인데 누나영상보면서 많이 위안얻고 갑니다... 진짜 감사하다는 말로도 부족할 만큼 감사합니다

걍 똑똑하네 슬기롭게

당신의 영상 하나가 제게 큰 힘을 주네요
응원받고 가요 당신의 앞날을 응원합니다요
우리모두 화이팅해요🙏🙏🥰

좋은 대학.. 아주 상위권 아니면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본인의 능력과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

방황기라기보단 누구보다 열심히...재밌게 사실려고 노력하신 듯 하네요😊 멋지십니다

공감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 누나에게 이런 말을 해준 사람들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성공'이라는 정의가 사람마다 다르기에 애매모한 응원일 수도 있겠지만 누나가 바라는 성공에 꼭 도달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가요

부럽다.. 난 군대갔다오고 졸업하니까 26살 되어있던데..

안녕하세요! 저는 새해부터 전세사기로 시작을 하게 되어서 현재 퇴사하고 힘겹게 그냥 시간만 흘려보내고 있었어요. 우연히 유튜브를 켜고 이 영상을 보고 힐링을 하게 됐어요~ 영상을 보고 저도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됐습니다. 저 또한 또래 친구들에 비해 방황을 많이하고 지냈는데 그럴 수있구나 느꼈습니다. 올해 27살에 전제산 4천은 잃었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쏟아날 구멍은 있으니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영상으로 힐링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을 타서 보게됐는데 영상보면서 뜻깊은 조언을 얻은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이게 어떻게 방황이야 친구야.. 미쳤나..

응원합니다!!

부럽네요 전32살인데…. 그 고민을 아직도 하고있답니다..25살이면 … 아직젊고 그게 큰자산이 될거에요

저랑 동갑이라 더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고등학생 때 미술, 영상제작 등 예체능 계열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었는데
마냥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기엔 미래가 너무 불안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과로 전향하여 생명공학과에 들어갔었어요
그러다가 안정적이면서 돈도 잘번다는 주위의 얘기에 혹해 약대를 가고자 피트를 2년 준비하게 되구요..
사실 신분만 수험생이었지, 우울증에 공부는 안하고 매일 울면서 멍하니 보냈어요
올해 다시 다니던 생명공학과로 복학하게 되는데
사실 전공이 저랑 너무 안맞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와서 제가 잘하고 좋아하던 미술을 하자니 모아둔 돈도 없고, 나이는 25살이고…
많이 우울하고 막막했어요…
전 아직도 방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직도 매일매일 내일이 불안합니다..
여행을 통한 경험으로 깨달으신 게 많은 것 같아 부럽네요
저도 나아질 수 있겠죠..?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초등 임용 떨어지고 다들 2차 시험보는데 저 혼자 슬펐는데, 위로가 되네요. 성공에 대한 시간표는 따로 없으니 각자 길 걸으면서 모두들 힘내봐요❤ 인생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깐요!!

안녕하세요 가자스라님! 저도 지금 24살에 수능을 준비해서 더 좋은 학교로 가고 싶어서 그러는데 25살에 1학년은 어떠신가요?? 적응 하실만 하신가요?? ㅜㅜㅜ 가서 저는 적응을 할 수 있을지 동기들이 어떻게 볼지가 걱정이네요ㅜㅜ

지금 가장 방황하고 고민이 많을 때 알고리즘에 이끌려 보게된 영상.. 너무 힘이 되었네요😢😢 정말 자기만의 색깔을 찾을 수 있는 미래만이 이길..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극받고 갑니다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멋져요👍🥲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봤는데 언니가 추천해주시는 해외 가보고 싶어요!

아침길을 나서며 지하철 안에서 영상 잘봤어요.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끼셨네요... 부럽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잘되시고 파이팅하십쇼!

슬아님 유튜브로 학교 브이로그로 처음으로 알게 됐는데 저희 학교 선배님
이셨군여 ㅎ,, 슬아님 앞길 응원해요 :)

말 하나하나 너무 멋지네요… 올해 스물 두살이라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할지,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고민이 많았거든요… 여전히 그 고민 중이지만 제가 최대한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볼게요!!

정말 멋있습니다...!

저랑 비슷한 점이 매우 많으세요.. 저도 학교 안맞아서 그만두고 이것저것 일해보고 번 돈으로 해외여행 다녀오면서 해외취업 그리고 삶의 방향이 이런 방향이길 원한다는 아니 어쩌면 원래 이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는 걸 스스로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관광학과를 시도하게 되었어요. 저랑 정말 비슷해서 기분좋네요 ㅎㅎㅎ

아직 25살인데도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한게 대단한 것 같아요 :) 인생 정말 군더더기 없이 알차게 사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화이팅 !

진짜 자기가 너무나도 정체기에 빠져있다고 생각이 들 때 쯔음이면 주변과의 연락을 끊고 아예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듯
그러면서 애매했던 인간관계들에도 많이 확신이 들게 되기도 하고

이건 방황이 아닌데..... 평균 여자 삶아닌가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하신것같아서 좋아보이네요

파이팅이에요!!!

멋있습니자

그래도 학창시절 때 친구들과 잘 어울려서 나름 소속감 있고 예쁨 받으면서 지냈내용 전 고등학교때 입시 했었는데 핟눰에서 별로 친한 친구도 없고 좀 많이 힘들어서 시험 한 번 보고 때려치고 지금은 재수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ㅜ ㅋㅋㅋ 주변에 연락하는 사람도 없고 정말 힘드네요 …😂

그래서 방황은 언제 했죠..모든 시기가 갓생산듯..

군대 안간걸 천운으로 여겨라 한녀들은

인생, 나는 산 송장이다.

열 줄기의 햇살같은 영상이에요!! 😍💛🤎❤

방황이라는 단어를 쓰셨지만, 참 다채로운 삶을 경험하신 것 같네요. 누군가는 엄두도 못낼 많은 경험을 쌓으신 자산은 당신의 삶에서 축적되고 기억될겁니다. 응원해요.

저런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영상 올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슬아님 오랜만에 보러 왔는데 왠지 모르게 위로 받고 가요..!

20대는 방황해도 괞찮아요~ 30대에도 방황하는 사람 많은데...
30대인 지금 인생의 제2막으로 진로를 다시 틀어 공부와 행복을 찾고있는
제가볼떄는 부럽네요~!! 힘내세요~~

전혀 안늦었죠 화이팅 합니다 멋있습니다

너무 감명 깊게 봤어요😢

이사람 지금도 방황중입니다. 참고하세요

너무 멋집니다. 응원할게요.

저는 19살에 늦은감이 없지 않아 해외 고등학교로 도피아닌 유학을 왔습니다. 저도 한국의 주입식 교육에 대해 불만이 있었고 저와 맞지 않는거 같아 옛날부터 외국에 대한 로망과 환상을 가지고 항상 마음속으로 유학을 오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러다 어찌저찌해서 유학을 왔는데 막상 와보니 생각보다 제가 생각했던 외국 생활은 많이 달랐고 이게 맞는 건가..? 라는 의구심도 들더라구요. 벌써 어느덧 8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영어 실력은 늘지 않았고 뭔가 확고한 목표나 의지가 없어서 공부도 놓고 있었던거 같습니다..대학은 생각도 안해봤었고요... 그러다 그냥 순간 현타가 오면서 한국에 있는 애들은 곧 수능도 보고 대학도 갈텐데 나는 내년에 졸업하면 뭘 해야되지...?그냥 나도 1년만 더 버티고 졸업하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대학 들었갔으면 하고 후회도 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도 생겼던거 같아요. 영어도 잘하는 것도 아닌데 유학을 갔다와서 이도저도 아닌게 될까봐 겁도 나고요..지난 시간동안 뭘 한건지 라는 현타도 씨게 오더라구요. 내년에 졸업이면 애들은 다 대학갔을텐데 난 20살에 해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시작하면 모든게 늦은걸까봐 걱정했었어요,,, 근데 알고리즘으로 지금 이 채널을 보게 되었는데 지금은 늦은게 아니구나 늦었다고 생각했을때 해야 빠른거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된거 같아요. 저는 가자스라님 덕분에 동기부여가 많이 됐습니다ㅜㅠ 아직 6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아있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실력 늘려볼게요..!!!

오, 사랑하는 이여, 불멸의 삶을 갈망하지 마라, 다만 가능성의 들판을 끝까지 내달려라.
- 핀다로스 <아폴론 축제 경기의 우승자에게 바치는 축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