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현재당' 최초 정당활동] 죠세이탄광(이하 ‘장생탄광’) 역사적 진실과 화해를 위한 한일 협력 선언문

[가칭 '현재당' 최초 정당활동] 죠세이탄광(이하 ‘장생탄광’) 역사적 진실과 화해를 위한 한일 협력 선언문

하현재TV : Team Presenta

5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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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현재당' 최초 정당활동] 죠세이탄광(이하 ‘장생탄광’) 역사적 진실과 화해를 위한 한일 협력 선언문

죠세이탄광(이하 ‘장생탄광’) 역사적 진실과 화해를 위한 한일 협력 선언문

우리는 이 자리에 모여 장생탄광에서 벌어진 비극적인 역사를 마주하며,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한일 양국의 협력적인 미래를 위해 나아갈 것을 선언한다. 이곳에서 일어난 조선인과 일본인 인부들의 수몰 사건은 오랜 세월 동안 숨겨져 왔고, 우리는 이제 그 진실을 마주할 때가 되었음을 깨닫는다.

역사는 우리가 잊어야 할 것이 아니라, 배워야 할 교훈을 담고 있다.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 양국이 겪은 고통과 상처를 돌아보며, 이를 미래로 이어지는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한일 양국의 아픔을 직시하는 것은 어렵지만, 그것이야말로 화해와 협력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다.

우리는 과거의 진실을 밝히는 일이 일방적인 비난이 아닌, 양국의 존중과 공동의 책임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는다. 장생탄광에서 희생된 조선인과 일본인 인부들의 고통은 양국의 공동의 역사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미래를 위한 화합을 다져나가야 한다. 희생자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기리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교훈으로 삼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오늘 이 선언을 통해 양국이 진정한 화해를 이루기 위해 역사적 진실을 직시해야 함을 촉구한다. 장생탄광의 역사는 감추어야 할 과거가 아니라, 공유해야 할 교훈이다. 양국은 이러한 진실을 마주함으로써,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더 나은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또한 우리는 역사의 무게를 양국이 함께 짊어지며, 이를 통해 미래 세대가 평화롭고 협력적인 관계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을 다짐한다. 조선인과 일본인 인부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그들의 희생을 존중함으로써 새로운 시대의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임을 인식한다.

한일 양국은 과거의 상처를 마주하고, 이를 해결하는 데 있어 투명성과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협력해야 한다. 미래를 향한 한일 협력은 과거의 진실을 올바로 기록하고 기억하는 데서 시작된다. 역사를 숨기지 않고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야말로 평화와 화합의 출발점이다.

우리는 이 선언을 통해 장생탄광에서의 비극을 기억하며, 양국이 화해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음을 강력히 믿는다. 과거를 잊지 않고, 미래를 향해 함께 걷는 길이야말로 한일 양국이 상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2024년 10월 17일
(가칭) 현재당
하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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