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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공감대가 형성되어 마음 짠하고 아프네요ㅠ아동학대사건들을 접할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속이 상해서 회의감도 들지만 어디서든 부끄럽지 않은 교사가 되려고 노력합니다~힘든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시는 선생님들 화이팅하세요!!"나는 내 자녀뿐만 아니라 우리 원의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보육교사입니다.엄마를 보고 보육교사의 길을 따라 걷는 딸에게 자랑스런 엄마(교사)입니다."
Ответить1. 소감 세상에 나가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우리의 일이지만,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믿으며 어린영아들이 나와 함께 하는 시간으로 인해 엄마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불안하지 않고 즐거울 수 있기를 바라고, 영아들이 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은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나는 보육교사 입니다!!!2. 나는 (아이들과 있을때 가장 행복한) 교사입니다.
Ответить1.시청소감 : 지금 이시간까지 밀린 일지를 작성하다가 주말에 받을 교육을 정리하기 위해 알짜닷컴에 접속하여 우연히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의 제목과 어린아이의 목소리를 듣고는 뻔한 내용일꺼라 생각되어 지우기를 하였다가 그래도 우리들의 이야기라 궁금하던터라 클릭하게 되었습니다. 네... 뻔한, 우리들이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왜 이런 뻔한 이야기를 들으며, 가슴이 아파오고 함께 눈물을 흘리게 되는 걸까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정도로 숨가쁜 일과속에서 여럿의 아이들의 안전과 부모님들까지 케어를 해야하고, 또 과중한 서류업무와 퇴근후, 쉬는날에 이루어지는 수많은 교육들... 게다가 잠재적 범법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커다란 돌덩이를 안고 하루하루를 스트레스 속에서 사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아주 바보같지만, 아이들의 환한 미소와 조그만 편지들... 받침도 엉터리인 삐뚤삐뚤한 글씨를 보면서 하루의 시름을 잊습니다. 아이가 내품에 쏙 들어올때 작은입으로 볼에 입맞춤을 해 줄때... 그게 뭐라고 또 웃고 있는 저를 봅니다. 나의 자녀들에게 한없이 미안하지만, 그만큼 성장해 있는 나의 자녀를 토대로 새로운 새싹들을 지도할 때 그리고 부모님과 상담을 할 때 무어라 말할 수 없는 보람을 느끼는 직업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보육교사님들!! 나만 힘들고 눈물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땅의 모든 보육교사님들... 우리는 큰일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에 대한 보답은 어떠한 형태로든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 굳게 믿으며 서로 손잡고 함께 공존하기를 작게나마, 이 새벽에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보육교사님들....2.나는 (사랑을 나누는) 보육교사 입니다.
Ответить저는 보육교사11년차 세아이의 엄마입니다. 영상속 아이가 "우리 엄마는 어린이집선생님 입니다" 라고 말할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첫째 아이가 어릴적 어린이집에 데리고 다니면서 일했던 적이 있었는데..하루는 제 아이가 "엄마는 우리엄만데..왜 나한테보다 다른 아이들한테 더 예쁘게 말해줘?" 라고 하며 뾰루퉁해 있던 때가 떠올라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내 아이도 나를 자랑스러워 하고 있겠구나..또 선생님들의 인터뷰 보면서 나랑 같은 마음을 갖고 있는 선생님들이 있다는 생각에 작은 위로와 더불어 힘이 생기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보육교사로서의 사명감 하나로 내 몸이 아파도, 내 아이가 아파도, 내가 맡고 있는 우리반 아이들을 우선시 여기며 일해왔던 시간들이 헛된시간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세아이가 잠든 이 시간까지 어린이집 일을 하며 더더욱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제 스스로를 격려하고 칭찬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좋은영상, 공감이 되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Ответить저는 보육교사 13년 차입니다. 6개월된딸을 데리고 처음 어린이집 근무를시작해서 지금은 그딸이 중2가 되었고 근무를 하면서 임신을 했던 둘째 딸이 초3이 되었습니다. 평가인증, 서울형 인증등이 있을 때 마다 가족과 딸을 챙기지 못한 미안함이 계속 되지만 그래도 우리 딸들이 엄마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또 어린이집이라는공간을 너무 소중히 생각해 주는 귀한 딸들입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가슴 찡~~했습니다.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기에 더 힘을 내고 열심히 하는것 같습니다~
Ответить보육교사 자격증따고 가지고만 있다가 첫째11살 둘째 3살 되면서 둘째아이와 함께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습니다. 경력도 없고 아직 보육교사로써 자격도 부족해서 보조교사를 하고있습니다. 나이는 3살이지만 아직 말을 못하고 있어 저도 우리아이도 적응하느냐 감기도 항상달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좋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 덕분에 지금은 우리아이도 저도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나는 선생님이면서 엄마입니다에 누구보다도 공감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힐링이 되면서 저또한 보육교사로써 엄마로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나는 (아이들에게 엄마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교사입니다.
Ответить1.저는 40대 중반의 조금은 늦은 나이에 보육교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어느덧 4년차가 되었네요. 처음엔 나름 넘치는 기대와 자긍심을 갖고 일을 시작했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매스컴에 올라오는 각종 아동학대사건과 보육교사에 대한 주변에서 바라보는 부정적 시선에 당당하게 보육교사임을 밝히기가 조금씩 꺼려지기도 하더군요.. 어느날 고등학생 딸아이가 와서 수업시간 담임선생님이 해주신 말을 꺼내놓더군요.. "우리 담임쌤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어린이집 선생님 정말 대단하신 것 같대. 아무나 못하는 일이래. 우리 담임쌤도 못할 것 같다고 그러셨어" 라며 우리 엄마 대단하다는 듯이 말해주더라구요.. 이렇게 알게 모르게 보육교사들의 마음을 알아주시는 분들, 그리고 늘 믿고 전폭적으로 응원해주시는 우리 원 부모님들과 이런 소통의 댓글로 이렇게 또 으샤으샤 힘을 얻습니다^^2. 나는 (우리 원, 우리 나라, 나아가 전세계 아이들의 참행복을 꿈꾸는 ) 보육교사입니다.
Ответить1. 초등생 아이가 3살때부터 어린이집에 데리고 다녀서 졸업시키고 둘째도 3살때부터 데리고 다니다가 어느새 졸업반이 되었어요... 어린이집에서는 엄마라고 부르지 못하는 엄마아닌 엄마라 늘 미안한 마음이 한쪽 가슴에 쌓여있습니다. 그럼에도 엄마이기전에 선생님일수밨에 없는 2. 나는 (엄마이기전에 선생님인 , 내 자녀들에게 늘 빚을 지고있는) 교사입니다
Ответить저는 아이가 좋아 보육교사가 되었고 운좋게 국공립시설의 원장이 되어 올해 평가인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우리 선생님들이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습니다. 아기 키우며 보육교사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제가 겪어봐서 너무 잘 알기에 정신없이 일하며 집에 있는 내 아기에게 그리고 어린이집에 있는 남의 아이에게 사랑을 쏱으며 일하는 우리 선생님들에게 이 영상을 보여주고 힘내라고 잘하고 있다고 당신은 좋은 엄마이고 좋은 선생님이라고 용기를 주고 싶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이 영상속에 담겨 있어 도움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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