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해 준비한 자취템 (feat. 구독자 이벤트) [자취방의 선물]

너를 위해 준비한 자취템 (feat. 구독자 이벤트) [자취방의 선물]

나는규리여

1 день назад

7,579 Просмотро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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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seochocityboy
@seochocityboy - 15.11.2024 23:42

이영상안에 자취꿀팁이 모두 담겨져 있네요 ㅎㅎ 일단 예비 자취러분들에게 복층집은 정말 비추 드립니다...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고 정말 낭만 하나로 살기엔 오래 못사는 구조같아요... 그리고 자취의 장점은 혼자만의 독립적인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자신의 취향을 더 자세히 알게되고 자기 스스로 독립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몸소 깨달을수있어서 인생에서 한번쯤은 자취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단점은 아무래도 아플때 보호자가 없는분들은 정말 서러울만큼 힘들고... 집주변에 가까운 지인들이 1,2명은 있는게 그래도 좋은것 같습니다. 왜 사람들이 본가에서 최대한 존버해서 돈모으고 독립하라고하는지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모든 자취생분들과 자취예비생분들 행복한 자취 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구독자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른 댓글들 읽어보니 진짜 사람사는건 다 똑같나봐요ㅎㅎ 좋은 이웃을 만나는게 자취할때 느끼는 정말 크나큰 행복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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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기운-n4t
@호랭이기운-n4t - 16.11.2024 02:02

대학생때 엄청싸게 들어간 원룸이 있었는데...바퀴벌레가 으악 ㅠㅠㅠ 크기를보면 검지 손가락 한마디정도? 건물 내에서 사는 바퀴는 아닌것 같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퀴같았지만 방에서 그걸 발견하는 순간에는 잠은 잘수 없었던... 무조건 잡아서 밖으로 내보내고 나서야 잠을 잘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추억(?)이지만 그때는 정말로 어우 지금도 자취아닌 자취중이지만 그때는 참 없이 살았어도 재미는 있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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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ghost1
@userghost1 - 16.11.2024 02:57

저는 동생이 자취할때 싸고 괜찮게 먹을수 있어서 스파게티 자주해먹는거 그게 꿀팁이네요
저는 혼자있을때가 의외로 많아서 야채 챙겨먹을려고 샐러드 엄청 사먹네요 돈이 녹는게 단점이지만
그리고 고무장갑 규리여신은 안쓰지만 저는 안쓰면 습진걸려서 쓰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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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Jimi777
@MrJimi777 - 16.11.2024 03:34

your Hair Looks GREAT! and you made it fun to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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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름-i4d2c
@김이름-i4d2c - 16.11.2024 04:27

그저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신님.. 3900원 피자 누가 다 사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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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channel0208
@kanchannel0208 - 16.11.2024 04:33

저는 한국에서 사는 일본인인데 대학생활을 하면서 이제 한국에 와서 이제 2년이 돼요! 한국에 사는 장점은 부모님이 안 계시니까 얼마든지 잠을 잘 수 있고 먹고 싶은 걸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는 점이고 단점은 이런 생활을 많이 하면서 덕질도 많이 하니까 돈이 많이 나가는 것이에요ㅠㅠ 그래두 밥은 챙겨 먹어야 되고 대학에서 공부하기 위해서 한국에 왔지만 공부만 하는 건 재미없잖아요.그래서 양립해요!ㅋㅋㅋ앞으로두 나는 규리여 응원할게요!!규리언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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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s19kara
@tears19kara - 16.11.2024 04:35

자취란 혹시 '자주 취함'의 준말인가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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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bluegray
@_bluegray - 16.11.2024 04:40

서울 상경해서 자취하고 있습니다. 매번 챙겨먹는다고 신경쓰는데 살이 계속 빠지네요 ㅠㅠ 당첨되면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규리여신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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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ningxxx1044
@damningxxx1044 - 16.11.2024 05:09

규: 규탄한다!
리: 리치와는 거리가 멀게
여: 여러 국민들을 더욱 푸어하게끔 만든
신: 신앙,무속,비선, 명태균에 휘둘리는 무능한 정권.

물가 너무 오르고, 코스피코스닥 주식 박살나고,
임금은 안 오르고 살기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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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geki_yokota
@shigeki_yokota - 16.11.2024 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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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E96
@ISLE96 - 16.11.2024 05:16

휴지잘알 저것만 쓰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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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박-w8b
@박수박-w8b - 16.11.2024 05:37

자취하고 처음 아팠을 때 엄마가 죽 끓여주러 오셨는데 눈 감았다 뜨니까 엄마 있고 감았다 뜨니까 병원이고 감았다 뜨니까 엄마집이더라고요ㅋㅋㅋㅋㅋ알고 보니까 독감이라 엄마집에서 한 일주일 요양했는데 그 이후로 진짜 아프면 안되겠다 싶어서 전자체온계 하나 들였답니다...🥲 자취생 여러분 아프지 않게 조심하시고 전자체온계 하나 들이세요 유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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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em88
@ehem88 - 16.11.2024 06:08

자취의 좋은 점 : 나 혼자 산다
자취의 나쁜 점 : 나 혼자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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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em88
@ehem88 - 16.11.2024 06:13

집을 옮겨다니면서 배운 자취 꿀팁은 자취 시작할때 필수품!같은거에 현혹되지 말고 물건을 미리 사놓지 말라는것. 사람마다 필요하고 안필요한게 다르고 필요한 시기도 다르니까 살다가 필요해지면 사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남의말 너무 믿지 마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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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쿵야-b6h
@양파쿵야-b6h - 16.11.2024 06:15

저는 비루한 자취생으로서 맨날 쫌쫌따리 사다가 쇼핑카트에 30만원 채우는 영상 보니까 속이 시원하네요! 저는 자취한 지 12년차인데 지금은 찌개도 끓여먹고 솥밥도 해먹는 자취고수가 되었지만… 대학생 때는 뭣도 모르고 크림파스타 해먹은 거 며칠동안 설거지 안 했다가 나중에 보니 분홍색 크림파스타가 되어 있었어요… 😂 화장실 물때도 엄마가 맨날 청소해줘서 없었다는 걸 자취하고서야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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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y624213
@kky624213 - 16.11.2024 06:27

고시공부하면서 자취하는데 부모님께 받는 생활비가 한정되어 있고 죄송해서 가성비 있게 살아야하는 것 같아요✨️

공부하고 들어오면 밤늦게인데 빨래.. 청소.. 등등 집안일이 가득한게 자취생의 고충이라면 고충이죠😢 (빨래는 왤케 금방 쌓이는지..)

밤늦게 들어올 때 골목이 무서워서 부모님이랑 통화하면서 들어오는 것도 있어용ㅋㅋ

제 생활리듬에 맞게 지낼 수 있는건 장점이죠☺️
아플 땐 서럽지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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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hin1118
@dshin1118 - 16.11.2024 07:14

So cu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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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w7c3c
@라라-w7c3c - 16.11.2024 07:48

자취의 장점: 자기 루틴대로 생활을 편하게 할수 있다는것과 좀 더 정신을 부여잡고 악착같이 살아지는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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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9SEUL
@YURI9SEUL - 16.11.2024 08:35

자취의 장점 : 엄마가 없음
자취의 단점 : 엄마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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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rid-x3v4e
@Ingrid-x3v4e - 16.11.2024 08:41

어릴땐 벌레 무섭고 소름돋아 가까이 있기만 해도 싫었는데, 이젠 벌레 나오면 무서워하지않고 잡아요.
(모기, 바퀴벌레,날파리,거미줄)
벌레가 있어서 청결에 신경을 많이쓰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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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mink
@youngmink - 16.11.2024 08:55

가위 녹슬어서 사야야하는거 깜빡 했는데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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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ksn96253
@ueksn96253 - 16.11.2024 09:05

대학생때…친구가 제 자취방 놀러와서 하루밤 자고갔는데 저는 수업들으러 먼저 학교가고 친구는 집에서 볼일 봤는데 변기가 막힌채로 갔어요 하하 친구가 비닐봉투로 뚫는 것, 뜨거운물, 페트병으로 다 해봤는데도 안되어서 미안하다고 뚫어뻥 살 돈을 부엌에 올려놓고 집에 갓어요,, 다행히 근처 마트에 혼자 가서 사온 뚫어뻥으로 10번은 시도해서 뚫었답니다^^ 다행인건 휴지로 막힌거라 조금 나았지만ㅎㅎㅎㅎㅎ 덕분에 이제 이사할때 화장실 수압을 가장 먼저 보게 되었답니다🙃
아직 자취 4년차 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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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j9s
@안드레-j9s - 16.11.2024 09:41

나는 규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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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아게
@가라아게 - 16.11.2024 10:10

저도 자취하느라 라면, 간편 국 같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음식을 사서 먹는데요
예비자취생분들 꼭 라면냄비나 국냄비는 2개 이상 마련해주세요..
1개밖에 없을때, 한번 먹고나면 또 먹으려면 설거지해야해서 매우 귀찮아서 배달 먹어요ㅠㅠㅠ

제가 장 보는 롯맡 잠실 제타플렉스점이라서 반갑네요 ㅋㅋ 마주치지 못한 여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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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cbsif97e8jw92m
@djcbsif97e8jw92m - 16.11.2024 12:48

대학생 때 강의에서 같은 수업 듣는 남자가 제가 한 번 수업 빠졌을 때, 중요한 프린트를 챙겨줬어요. 그래서 너무 고마워서 기프티콘이라도 보내려고 했거든요. 근데 그 남자가 갑자기 "밥 사줘요"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좀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고마운 마음에 어쩔 수 없이 밥 약속을 잡았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 뒤로 밥 먹기전까지 자꾸 제게 호감이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조금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것도 같고… 너무 부담스러워서 밥 같이 먹기도 싫었는데 그래도 말 한 것도 있고 결국 같이 밥 먹게 되었어요

이 사람이 제가 다른 지역 사람이라 어디 사냐고 물었는데 자취한다고 말하기 싫어서 "기숙사"라고 거짓말했거든요. 그날 저녁 먹으려고 만났을 때 점심은 뭐 먹었냐고 하는 거예요. 자취방에서 대충 있는 거 먹었는데 거짓말로 "기숙사 식당에서 먹었어요" 했어요. 근데 "기숙사 밥 뭐 나왔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서 큰일 났다 나는 기숙사 식단을 모르는데 싶어서 "밥이랑 국이랑 반찬…" 하면서 얼버부렸어요 ㅋㅋㅋ

그런데 밥을 다 먹고 나니까 이 사람이 "기숙사 데려다 줄게"라고 하더라고요. 문제는 저는 기숙사에 들어갈 수 없다는 거. 그래서 급하게 친구한테 카톡을 보내서 "전화 좀 해달라"고 부탁했어요. 친구가 전화를 받고, "미안한데 근처에 친구가 있어서 가봐야겠다"며 탈출했어요.

자취 썰 하면 자취방을 절대 알려주지 않으려 했던 저의 노력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회식하고 데려다 준다고 하면 괜찮아요! 하고 뛰어가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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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ywild
@knywild - 16.11.2024 13:47

대학생 중반부터 시작한 자취 생활이 벌써 8년째에 접어들었어요! 
서울 곳곳을 이사 다니며 2년씩 살았는데, 올해 6월에는 전세 사기 사건에 휘말려서 재판을 앞두고 있었답니다. 
겨우 5일 전에 돈을 받아서 이사했어요. 9개월 동안 마음고생이 정말 심했네요. 😅
자취를 하다 보니 요리도 직접 해먹으려 노력하고, 청소도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가장 좋은 선물은 정말 실용적인 집과 관련된 것들이더군요! 그래서 규리님이 장보는 과정에 공감이 많이 갔어요. ㅋㅋ
어제는 운전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랜덤 플레이리스트에서 '점핑'이 나왔는데, 신나게 따라 부르며 질러주고 왔답니다! 
그러고 유튜브를 켰는데 이 영상이 딱!!?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는데, 유튜브를 다시 시작하신 걸 보니 괜히 내적 친밀감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댓글 처음으로 남기고 갑니다! 흐흐, 행복만 하세요, 규리 여신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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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비-g7n
@이루비-g7n - 16.11.2024 14:53

자취하면 좋은 점: 집에 부모님이 없다
자취하면 안 좋은 점: 집에 부모님이 없다… 🥹

자취하는데 아프면 진짜 서럽고 ㅠㅠㅠ 외롭고, 아무도 날 챙겨 주지 않고 최악의 컨디션일 때는 나름 만족 하며 살아왔던 자취 생활도 후회될 때가 있었어요. 🥹

그리고 저는 자취 시작할 때 방을 혼자 보러 다녔는데, 황당 했던 순간도 많고 공인 중개사의 말이 앞뒤가 달랐어서 😂 아무튼 자취 생각 있으신 분들은 무조건 집은 부모님과 함께 보러 다니세요.

그리고 자취하면 돈 많이 들어가요. 🥹 자취 로망이 나름 있었는데, 시작하고 아니 버는 족족 ㅋㅋㅋㅋㅋㅋ 요리나 저축, 살림도 그렇고 그냥 부모님을 존경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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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혜-d7o
@박정혜-d7o - 16.11.2024 15:43

제가 대학생때 자취를 진짜 완전 학교 코앞에서 했어요 그랬더니 진짜 장단점이 명확하더라구요
장점은 고데기나 에어컨 난방기구 꺼두었는지 갔다와보기쉽고 강의 전 시간남을때 집에와서 자다갈수있고 근데 안좋은점은 술마시면 다 제집에서 자고가더라구요. 아니 그래그래 자고갈수있어, 근데 또 자취생이었던 저는 3일동안 설거지를 미루고미루다 음식물과 그릇이 일심동체가 되어있는 상태의 싱크대를 가지고있는거에요 그때는 그나마 애들이 술취해서 모르고 넘어갔지만 한번은 쫌 싸가지없는 선배가 갑자기 저희집와서 다음강의까지 쉬고가겠다는... 근데 또 싱크대는 상태가 또이었고 바닥엔 저의 1주일 허물과 아침에 급하게 준비를 하고나간 흔적이... 하하;;; 그래서 저는 당연히 거절을했죠 근데 그 선배가 "야~ 자취하면 다그래~" 이러시는거에요 그렇게 그 선배말에 휘둘려 선배를 집에 불렀다능.... 근데 웃긴건 지가 오고싶다 해놓고 와서 "야 이건아니지,너무 드럽잖아 너는 자취방이 대학교 코앞이면서 누가 올거라고 생각못해?? "이러는.... 그렇게 1학년이였던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혼났다는 다시생각해도 빡친 일이라는 ....
그날이후로 저는 바로 대학교에서 1시간거리인 자취방으로 이사했습니다
번외편으론
자취방을 대학교에서 1시간거리로 옮기니 계속 고데기끈거맞나? 싶어서 집에 왔다갔다하느라 수강료 20만원을 몇번을 날려먹었는지.... 정확히 얼만진 절대 밝히지 않겠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저의 고데기는 전선까지뽑혀있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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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ma444_ErWen
@angma444_ErWen - 16.11.2024 16:51

귤은귤 ㅎ 장 알차게 봤네요!! 대딩 자취 때 생각나네요 ㅎㅎ 요즘 즉석밥 잘 나와서 좋은데 저는 자취할 때 밥은 바로바로 해먹었네요.
학교 갔다 와서 1~2끼니 밥 올리고 샤워하고 나와서 카라무대영상 틀어놓고 간단히 국이나 볶음 해서 먹은 추억이 있네요.
누구 집에 선물 사갈 땐 역시 휴지! 물티슈도 좋구요! 칫솔은 솔직히 아무거나 못 사서 선물로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청소에 많이 쓰는 락스랑 락스스프레이도 좋은 선물 같아요.
지퍼팩 진짜 필요한 아이템 ㅎㅎ 예전엔 일회용비닐봉지를 많이 썼는데 괜찮은 지퍼팩을 구매하면 두고두고 잘 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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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미-k6e
@유우미-k6e - 16.11.2024 18:34

아 ㅜㅜㅜㅜㅜ핏짜야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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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umjju
@Gyumjju - 16.11.2024 23:02

자취하다가 방문실수로 닫아서 주인아저씨 콜해서 열어달라고 부탁한사람입니다 규리형님이 햇반지원좀 해주면 감사히 꿀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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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zzang3
@yongzzang3 - 17.11.2024 02:47

스물한살에 첫 자취 시작했는데 친구들이랑 같은 건물에 살아서 바로 옆방이라 서로 반찬도 나눠먹고 친구 방이 깨끗해서 거기서 잠도 자고 놀고 먹고 그냥 살았던거가 기억나네요 ㅋㅋ 지금도 걔네랑 만나면 아직도 그 얘기하는데 벌써 10년전 이야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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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beok
@Bokbeok - 17.11.2024 03:47

대학교 졸업반때 잠깐 자취를 했었습니다. 방이 낡아 요리를 할만한 화구가 전혀없어서 풍부한 용돈으로 매끼를 사먹었고... 13kg가 쪘습니다. XL 입다가 2XL입어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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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s4hz7vn4u
@user-ms4hz7vn4u - 17.11.2024 05:46

자취를 시작한 지 몇 달째, 처음에는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했어요. 하지만 어느 날 밤, 혼자 집에 있을 때 불이 갑자기 나갔습니다. 그 순간, 정전이 된 건가 싶어 불안한 마음에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니 이웃들도 깜깜한 상황이었죠.
혼자서 어둠 속에서 불안한 마음을 감추고, 휴대폰으로 간신히 빛을 만들어가며 대처하려고 했어요. 그때, 문득 생각난 것은 친구가 선물해준 작은 랜턴이었습니다. 랜턴을 켜고 나니, 웬일인지 그 어두운 방이 조금 더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이런 순간이 자취의 묘미가 아닐까 싶어요. 불안하고 외로운 순간에도 작은 것들이 주는 위안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으니까요. 자취는 때때로 힘들고 외롭지만, 그 속에서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경험을 통해 자취의 좋은 점은, 홀로서기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과,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자원을 찾아내고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자취는 힘든 순간도 있지만, 그만큼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걸 깨닫게 해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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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1234
@김밥1234 - 17.11.2024 06:55

계속 이사를 다니면서, 한정된 예산으로 넓은 방을 잡고 싶어 매우 오래된 구축으로 들어왔는데, 벌레들과의 전쟁이 시작 되었습니다.. 벌레를 두려워하시는 자취동기 여러분.. 전문가를 빠르게 부르십시오.. 여러가지 벌레 약 사고 직접 창문 막고 하는것보다 전문가분이 오셔서 꼼꼼하게 진단하고 약도 뿌려주시고 하는게 백번 낫다고 생각합니다.. 원룸~투룸의 경우 금액도 생각보다 저렴하니 모두 하루빨리 벌레와 이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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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love
@holiclove - 17.11.2024 07:40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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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ua._.a
@juua._.a - 17.11.2024 07:42

자취는 저에게 정말 특별한 경험이에요🍀 처음에는 완전히 자유로운 삶일 줄 알았는데 막상 혼자 살다 보니 혼자 모든 걸 책임져야 한다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점점 스스로를 관리하는 법을 배워가고, 저만의 생활 루틴을 만들어가면서 자취의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자취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대로 생활할 수 있다는 거였어요😊 친구들을 초대해서 파티도 하고, 집 꾸미기에도 시간과 노력을 들일 수 있었거든요🌟 덕분에 제 공간이 점점 저다운 모습으로 바뀌어가는 걸 볼 때마다 뿌듯했어요 반면에 힘들었던 점은 역시 아플 때 혼자 있는 게 가장 큰 어려움이었어요😭 한 번은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약도 못 사고 끙끙 앓았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혼자 사는 게 이렇게 외롭고 힘들 수 있구나 싶었답니다🍂 그래도 이런 경험 덕분에 스스로 강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벤트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영상 잘 챙겨볼게요❤ 자취하면서 쌓인 다양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이런 이벤트가 더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모두 자취생활 힘내고 좋은 추억 많이 쌓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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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0Panda
@Lil0Panda - 17.11.2024 08:21

자취를 시작한 지 5년이 되었고, 이제는 혼자 사는 생활이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처음엔 독립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설렘이 컸지만, 막상 혼자 살다 보니 책임감과 외로움이 크게 다가오더군요 하지만 그런 경험들이 저를 성장하게 해주었습니다

자취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만의 공간과 시간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는 시간은 정말 소중한 순간입니다 반대로 단점은 모든 일에 대해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책임감입니다 특히 아플 때는 주변에 의지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 가장 힘든 부분입니다

무서웠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한밤중에 창문 너머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을 때는 진심으로 두려웠습니다 다행히 바람이 만든 소리였지만 그때의 공포는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취 생활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담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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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선-i6b
@정은선-i6b - 17.11.2024 08:29

처음에 자취 시작하고 호기롭게 건강하게 요리 잘 해먹어야지 다짐하면서 요리 유투브 엄청 찾아보고 각종 조미료들 소스들 왕창 사서 진열 해놓고 초반에 몇번만 해먹다가 나중에 재료값도 만만치 않고 제 요리실력 때문인지 맛도 잘모르겠어서.. 요리를 점점 안해먹게 되고.. 나중에 보니 초반에 열심히 사놨던 조미료랑 소스들 유통기한 다 지나있고 ㅠㅠㅠ ㅋㅋㅋㅋ 그리고 처음에 장볼때 조금만 사도 가격이 너무 어마무시해서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ㅠㅠ 그래서 쿠팡이랑 마트랑 슈퍼랑 막 가격비교 하면서 산적도 있었다는...ㅎㅎ 물가 체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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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뇸-p1z
@뇸-p1z - 17.11.2024 08:53

자취할 때 아픈거 만큼 서러운게 없더라구요 저번에 독감 때문에 혼자 병원 다녀오고 너무 아파서 집에서 광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첨에 자취할 땐 요리도 하고 혼자 열심히 척척 해내려고 했었는데 이제는 출퇴근 지하철에 낑겨 왔다갔다 하면서 기가 너무 빨리니까 그런걸 해낼 힘도 없어요ㅋㅋ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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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ji_jyj
@Youngji_jyj - 17.11.2024 09:24

마트... 다녀오셨어요?

Ответить
@2156-w8빌리리너스
@2156-w8빌리리너스 - 17.11.2024 09:32

ㅋㅋㅋㅋㅋ 300백만 ㅋㅋㅋ

Ответить
@2156-w8빌리리너스
@2156-w8빌리리너스 - 17.11.2024 09:36

자취생분중에서 카레 좋아하는분들도 있을텐데 ㅋㅋㅋㅋ

Ответить
@공룡-q6u
@공룡-q6u - 17.11.2024 10:17

인천에서 돌 때부터 약 30년을 토박이로 지내다가 지난달에 직장 때문에 서울로 이사온 자취 1개월 차입니다. 딱 거주하는 지역이 잠실 쪽이라 규리님이 가신 저 마트에 최근에 다녀왔어요. 서울 아는 곳이 별로 없는데 이번 영상 속에 딱 어떻게 아는 곳이 나왔는지 신기합니다ㅎㅎ

자취방 전 세입자께서 방을 더럽게 쓰셨는데 입주 청소 비용을 아끼고자 셀프로 일주일 동안 거의 울면서 청소를 했어요..🥲 청소용품도 비싸니까 다이소에서 대부분을 샀는데...! 써보고 만족했던 꿀템 몇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주방
오렌지 다용도 세정제 600 ml (품번 23972)

*욕실
무균무때 욕실·곰팡이용 500ml (품번 1010704)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 120ml (품번 1000833)

*바닥 청소
항균 무향 물걸레 청소포 50매 (품번 57835)

*세탁조 청소
MR.홈스타 퍼펙트 세탁조 클리너 450ml (품번 1004937)

여담으로 휴지는 좋은 제품 써야 한다는 규리여신님 말이 백 번 천 번 맞습니다. 돈 아끼겠다고 내 형편에 무슨 비싼 휴지야~.... 하고 네 지금 화장실 갈 때마다 네.. 그렇습니다.

아 무조건 봉 형식으로 된 청소도구는 봉이 두껍고 튼튼한 걸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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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elman
@oeelman - 17.11.2024 10:31

세상 제일 귀여운 3(백)만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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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kw2ff
@TV-kw2ff - 17.11.2024 10:54

군대,대학졸업하고 회사 25살 부터 자취(숙소생활) 9년차 입니다. 느낀점은 생각보다 밥 해먹는게 귀찮다. 장보면 3일을 못가고 냉장고에서 썪어간다.../추워질때 전기장판에 어느정도 두꺼운 덮는 이불만 있으면 보일러 안틀어도 괜찮다/바닥에 먼지가 엄청나다.(집에 살때 부모님이 얼마나 청소를 잘해주셨는지 깨닳게된다)/가습기, 공기청정기가 생각보다 생활에 도움이된다/건조기는 신이다 그리고 규리님은 여신이다❤

제발 상품 필요없어요 싸인을줭ㅜㅜ 카라ㅅㅏ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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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veryS2
@blueveryS2 - 17.11.2024 10:59

자취를 시작한 지 벌써 3년이 지났어요👏 처음엔 너무 설레고 신났는데 현실은 전쟁이더라구요🔥 매일 밥 챙겨 먹는 것도, 빨래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지면서 나만의 공간에서 나만의 생활을 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깨닫게 됐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제 시간과 공간을 완전히 제가 컨트롤할 수 있다는 거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요리하거나, 밤새고 싶은 날엔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게 너무 좋았어요 반면에 나쁜 점은 아무래도 모든 일을 혼자 해야 한다는 거겠죠? 특히 바쁜 날에는 빨래나 설거지가 산더미처럼 쌓여서 스트레스 받을 때가 많았어요🙈 가장 무서웠던 썰은 한 번은 새벽에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너무 무서워서 경찰에 전화까지 했던 일이 떠오르네요😭 알고 보니 옆집 고양이가 벽장을 긁고 있었던 거였지만 정말 혼자 살 때 무서움은 배가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자취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자취를 즐겁게 하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되는 영상 많이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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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u7s
@구름-u7s - 17.11.2024 11:28

자취 꿀팁 알려드려요 사소하지만 확실한.. 집에서 간단한 집밥하는게 좋아요 배달음식..몸에도 안좋고 돈나가고.. 재료는 대용량으로 안사고 조금씩 사는게 저는 신선해서 좋더라구요 안그럼 다 버려.. 자취할수록 더 건강하게 챙겨먹어야대… 주변에 대형마트 하나 있으면 삶의 질 확 올라가고 좋음ㅎ 냄비나 그릇,컵 같은것도 좀 넉넉히 구비하고 자취 장점 혼자다 단점도 혼자다 뼈저리게 느끼게 될것…아플때 혼자면 서러우니까 비상약 꼭 챙겨두기 친구들 모아서 술마시고 놀때는 하루종일 집에서 놀아도 되서 넘 재밌었고….치우는데는 너무 힘들었음… 각자의 장단점이 다 있기마련이니까 너무 겁먹지말고 주변에 물어보면 더 도움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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