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베란다와 발코니는 평상시에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보관하거나 젖은 빨래를 말리는 공간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취미나 여가에 초점을 두면서 자신만의 카페나 캠핑장 또는 게임방 등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번에는 2007년 준공 이후로 계속 살면서 노후화된 집을 새 집처럼 말끔하게 정돈하면서 베란다를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소요된 시간은 약 4주이고,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