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추천] 60~200만원대 디지털 피아노 10분만에 총정리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oland rd88도 표방하기는 rd2000중 꼭 필요한 부분만 축약해놓은거라는데
pha4 건반이기에 논할 필요없이 casio pxs3100 > roland rd88인가요?
PHA4 건반의 문제를 '속주에 문제 있다'라고 하셨는데 건반무게가 상대적으로 무거운 물리적 무게감때문에 속주에 덜좋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전자적 신호처리 문제로 trilling 시 음 뭉개짐같은 현상때문인가요?
외국 리뷰어중 로랜드 FP 계열 스테이지피아노와 (pha4건반) 카시오 pxs계열과 비교연주하며
trilling시 FP계열의 음 뭉개짐을 지적하는 영상도 있었지만
대다수 리뷰어들이 PHA4 스탠다드 건반 장착된 RD88에 건반감 등을 칭찬하기에 질문하는 것입니다.
casio pxs3100/3000 에 대한 평가에서는 '좋지만 비슷한 가격대중에서는 좋다'는 절대적으로 좋은 건 아니라는 제한적 칭찬을 하더군요.

글루님께서 커즈와일 cup-p1 추천해주셔서 구매했습니다
딸아이가 연주한것 올리고싶지만 어떻게 올리는지 몰라서...ㅎ
아이가 너무 만족하고 매일 피아노 치느라 정신이 없네요~~^^;
글루님 알게되어 좋은피아노 구매하게 되어 감사하네요~~^^

야마하 p125 후속모델인 p225는 어떤가요? P225도 기회되시면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에 쓰던 입문용 피아노의 소리와 타건이 마음에 들지 않아 새로운 피아노를 찾던중에 우연히 이글루님 채널을 접하여 여러 영상들을 보게되었습니다. 그 후에 구매문의를 드려 sp7을 추천받아 다른 곳보다 훨씬 싸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Sp7을 왜 추천해주셨는지 바로 알만큼 높은 음색 퀄리티와 타건, 다양한 음색 종류들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어떤 질문을 해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망설이지말고 문의 드리는걸 추천드려요!

검색해보니 롤랜드 fp90x 를 많이 쓰기도 하던데 rd800을 추천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약 1주일 전쯤에 디피글루님을 통해 커즈와일 MPS120을 구매했습니다.
다른 후기들처럼 저도 이것저것 질문을 많이 드렸는데, 정말 빠르고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여러 모델의 가격, 건반 기능들, 모델 단종과 관련된 사항, 제품 스펙, 헤드셋 등등 정말 다양하게 질문 드렸습니다.)
배송도 빨라요! 10/18(금)에 주문하고 10/22(화), 10/23(수)에 각각 피아노, 스탠드가 도착했습니다. 확실히 집에 건반이 있으니까 필요할 때 바로바로 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ㅠㅠ


저는 디피글루님 영상들을 열심히 보고, 낙원상가에 가서 건반도 직접 쳐보고 2개 모델을 최종 후보로 골랐는데요. 커즈와일의 KA-P1과 MPS120였습니다.
악기사에서 직접 쳐봤을 때 연타력이나 타건감이 MPS120이 더 좋다는 게 느껴지긴 했어요. 그래도 KA-P1도 가격 대비 크게 아쉬운 느낌이 없어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ㅎㅎ
그래도 디피글루님의 추천과 또 여러 이유로 돈을 더 투자해서 상위 모델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사는 게 꿈이었고 오래오래 칠 생각이라 아예 좀 더 투자하는 게 좋을 것 같았어요.
아무튼 이제 1주일이 좀 안 되었지만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 더 남겨보자면..

1. 오프라인 경험
개인적으로는 오프라인에서 건반을 직접 쳐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직접 만져보면 오래 고민하지 않고 빠르게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악기사 2곳을 갔고, 한 곳 사장님은 커즈와일보다 야마하, 롤랜드를 열심히 추천하셨지만 직접 쳐보니 타건감이나 음색 등이 제 취향이 아니어서 후보에 추가하지도 않았습니다ㅎㅎ
저한테는 타건감이 장난감처럼 느껴져서 가격이 저렴해도 바로 후보에서 탈락시킨 모델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인터넷에서 볼 법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곳도 있었는데, 인터넷과 마찬가지로 좀 불안하기도 했고 이미 디피글루님께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은 터라 정말 구경만 하고 왔어요.)

1. MPS120 vs KA-P1
1) MPS120은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타건감과 연타력이 더 좋았어요. 물론 디지털 피아노 경험이 없고 잠깐씩 비교해본 제가 느끼기에는 천지차이 정도는 아니었지만 아마 악기를 사용할수록 더 크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2) MPS120은 터치 감도 조절이 가능한데 제 손가락에 맞춰서 조절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원하는 대로 강약 조절이 안 되면 계속 신경에 거슬리잖아요^^; 근데 이 부분은 KA-P1에 없는 기능인지 정확히 모르겠어서, 궁금하신 분들은 문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반대로 ka-p1이 mps120보다 좋은 점은 가격(!)과 직관적이고 편한 조작입니다. 예를 들어 음색을 바꿀 때 MPS120은 음색 기능 버튼을 누르고 이동 버튼으로 하나씩 이동해야 하는데(20번 음색으로 바꾸려면 화살표 20번 눌러야 함) KA-P1은 음색 그룹별로 버튼이 따로 있어서 어떤 음색이든 최대 4번 정도? 버튼을 누르면 되는 것 같았어요. 저는 연습용으로 구매하는 거라 음색 변경에 시간이 좀 걸려도 괜찮았는데, 혹시 이 부분이 중요하신 분이라면 참고해주세요.

가성비 중에서도 품질보다 가격을 중시하신다면 KA-P1도 좋은 선택 같습니다. 물론 저는 MPS120을 선택한 것에 후회는 전혀 없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빠르게 상담해주시고 주문 진행해주셔서 감사해요, 디피글루님! 악기 잘 사용하겠습니다~!

구매문의는 어떻게드리면될꺄요?

디피글루님 덕분에 잘 구매해서 잘 쓰고 있습니당!!!!
취미로 칠거였고 그래도 어느정도의 타격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낙원상가에 가서 쳐볼시간이 없어서 추천 부탁드렸는데 자세하게 설명해주셨고 카시오 px-s1100 구매해서 쳐보니까 진짜 말씀 그대로네요!!!
감사합니다!!! 이 다음 모델은 목건인 커즈와일 120 모델 사보고싶네요!!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당!!

다이나톤제품 고려중이었는데 해당브랜드 제품은 언급이 안된이유가 있을까요?

삼익 NDP30 살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코르그 d1이나 lp380u 같은 경우엔 커뮤니티나 카페 그리고 피아니스트 태경이삼촌도 추천하던데
디피글루님은 추천 안하는게 좀 의아하네요

상담받아보고싶은데 어떻게 연락드여야하나영?

저도 디피글루님 유튜브 영상 보고 공부한 후 카시오 메-470 화이트로 결정했습니다. 초등 아이 입문용과 성인 입문용으로 골랐고, 아이가 아직 어려서 일체형으로 구매했습니다. 카톡으로 계속 상담하고 난 후 출고 현황과 배송 현황 알려주셨어요. 아이가 만족해하고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건반이 생각보다 묵직한 편이었고 재질또한 전자피아노 느낌이 나지 않고 좋아요. 버튼이나 기능들이 심플하게 잘 배열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거의 한 4년전인가요 여기 추천으로 mps120 샀었는데 지금까지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제일 만족스러운 부분은 타건감인데 집에 원래 있던 업라이트 피아노보다 더 좋더라구요. 묵직한게 참 진짜 피아노 치는것같아서 너무 마음에 들고 아직까지 잘 사용중입니다. 이 영상도 나중에 피아노 바꿀때 참고하며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