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각 시의원,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영상

[뉴스웍스=김다혜 기자] 박종각 성남시의원(이매1·2동, 삼평동, 도시건설위원)이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25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부문(지방의회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한국지방자치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지역개발학회가 후원했다.

박 의원은 금융권에서 쌓은 전문경력을 바탕으로 성남시의회에서 지방자치에 대한 헌법적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성남시 주민들과 소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했다.

주요 성과로는 ▲성남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지원 조례 제정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조례 제정 ▲성남시 재정(일반,특별,기금)운용의 효율적 관리 제언 ▲성남사랑상품권 운영자금관리 프로세스 개선 ▲판교수질복원센터 악취 민원에 적극적인 행정력 투입 요청 ▲ 성남탄천 문무봉사단 환경정화 활동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 및 지역사랑 실천으로 지방자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박 의원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지역 시·도의원들이 함께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고,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성남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신뢰를 주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박 의원은 과거에도 지역 현안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서 왔으며, 지난 7월에는 수해복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수해 대비 상황을 진단하는 등 시민안전을 위해 발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남시의회 9대 후반기에 도시건설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 의원은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의원은 도시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드림분당 선도지구 통합재건축을 비롯해 성남시의 미래 50년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등 여러 현안에 앞장서면서 성남시의 미래를 위해 꾸준히 헌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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