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플레이 후기 - 사일런트 힐 2 리메이크 [ 그래서 할만함? ]

모든 걸 다 만족할 순 없지만 이 정도면 훌륭한 리메이크 같아요.

바요 해저드 2 경찰 아저씨가 늙은거 아니예요?

공포게임을 잘못하는데 구매해도 괜찮을까요??

오 다행히 괜찮게 나왔나 보군요

게임 좋음 최적화 쉣임 ㅋㅋㅋ 파판16도 스팀덱에서 돌아가는데 사힐2는 걍 플레이가 불가능함 ㅜㅜ

인간적으로 바하가 기준을 너무 높여놓

무혀이 어디갔노

확실히 전투와 캐릭터 상호작용 부분에서 개발사 역량 부족이 많이 느껴지는 편이네요. 캐릭터 모델링은 PC판 모드가 해결해 줄테니 스팀으로 돌려야겠습니다.

상호작용 모델링 타격감 이정도면 상위급인데 대체 그걸로 욕하는 이들은 뭘 바라는건지

아님 코나미가 만들었다고 욕했다가 점수 잘 나오니 그냥 무지성 까는건가

최적화는 언5 썻을때부터 기대 1도 안했음 문제는 프레임생성을 지원안해서(나중에 패치로 꼭 추가해주길) 4090인데 최상옵 RT 끄고도 4K 100프렘 방어가 안됨 중간중간 스터터링도 좀 있는 편이고 근데 그거 빼곤 다 좋음 그만큼 그래픽 타협한 부분이 별로 안보이고 (같은 언5인 오공만 해도 일부 저질텍스쳐가 은근 눈에 띄는데 이겜은 그런게 별로 안보임) 분위기 쩔고 전투 괜찮고 퍼즐도 재밌어서 바하2RE를 다른 버전으로 즐기는 느낌임 다만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컷씬이나 펄럭이는 커튼 등을 30프렘으로 구현해놔서 이질감이 든다던가 탐색 시 반드시 상호작용을 해야 맵에 표시가 되는데 못보고 놓치면 진짜 한없이 헤맬때가 있음 다음 목표가 뭔지도 명확하지 않고 헤맴방지 가이드가 좀 부족한 느낌 그 외엔 매우 만족하면서 재밌게 플레이 하는중 이정도면 그래도 잘뽑힌거 같음 스팀평가가 괜히 압긍이 아닌듯

요약 - 사일런트 힐2를 현대적으로 다시만든 리메이크. 전투가 답답하고 투박하기는 하지만 호러장르로서의 분위기, 공포감등은 예전 사일런트힐의 이름값을 했다고 할정도로 무서웠으며 사일런트힐 시리즈 부활의 신호탄을 알렸다는 정도의 평가를 받을만 하다고 본다.

정신건강에 안좋은 게임

플스 디럭스로 구매한거고. 기대반 걱정반 이던게임. 생각보다 리메이크를 잘한듯합니다. 부디 3편도 리메이크해주길

프레임이 ㅈ도 안나옴 개 쓰레기 똥겜

결론: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가 시리즈 부활의 신호탄을 알렸듯 사힐 2 리메이크는 사일런트 힐 시리즈 부활의 신호탄이 되었다.
근데 전투랑 캐릭터 상호작용 부분이 좀 아쉽지만 나쁘지 않다. 사힐 팬이라면 구매 강추!

이게 언리얼5로 만든 그래픽이라니 놀랍습니다.

이게 언리얼 5라고??

여러가지로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사일런트 힐 나머지 작품도 리메이크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 나와주는게 어디야..... 란 느낌

3080TI가 벌써 퇴물이 된건가? 싶을 정도로 최적화 개처박음 ㅋㅋ 그래픽이 쩔면 모를까 한참 전에 나온 바하4RE보다 못한 그래픽 주제에 4K 레이트레이싱 하려면 4090 필요함

왜 사일런 특유의 카메라 시점없어진건 다들 말안하지 그 바뀌던 시점이 플레이 할때 한번씩 지랄같은데 공포감은2배로 밀려오는데 솔드뷰택하면서 바하랑 더 비교될수밖에없고 그냥 남은건 사일런 특유의 공포감뿐

The Forever Winter 리뷰 해주세요

바하가 너무 눈을 높여놔서 그렇지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함. 물론 가격은 별로임. 애당초 기대가 낮았어서 좋게 느껴질지도...

캐릭터 얼굴빼고 다 괜찮은거 같음

원작 몰랐음.
리메이크 보고 잘만들었다 했는데 원작보고 왜 이거밖에 개선 안됐냐 생각듬. 2001년 게임 맞나 저게

큰 단점이 숄더뷰를 처음 써봤는지 시점이 계속 오락가락해서 멀미를 유발하고 등짝이 시야를 너무 가려서 가뜩이나 뒤잡는 몹이 많은데 복도에서라도 만나면 진짜 스트레스 크게 받음. 모드 가능한 팀이 있다면 가장 먼저 손보지 않을까...

솔직히 가격만아니면 해봤을거야.....

사일런트힐2 오리지널에 비해 그래픽과 사운드가 많이 발전했지만, 너무 옛날 공포게임방식(즉 고전 바이오하자드 방식 : 길찾기+퍼즐지옥)의 한계가 명확해서
요즘 스토리텔링 방식의 공포게임들과 비교해서 많이 뒤쳐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매층마다 비슷한 방들이 지나치게 많고, 일일히 다 열어봐야 하는 불편함. 여기에 잠겨있는 문들이 너무 많아서 사실상 미로나 다름없고, 그로인해 맵을 자주 열어봐야 하는데
이런 불편함이 게임의 맥을 끊는 치명적 단점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누적되면서 공포감이 사라지고 피로도가 쌓이면서 결국에 지겹다는 느낌마져들 정도네요.
등장하는 쫄몹들도 4종류밖에 안되는데 (풍뎅이, 팔없는괴물, 드라군, 간호사) 플레이 타임은 상당히 긴데ㅈ 반해, 몹들이 4종류만 나오고 비슷비슷해서 금방 식상합니다.
중후반이 되면서 공격방식만 살짝 업그레이드 되는데, 그래도 외형은 달라진게 없구요.
사힐의 최고의 장점인 사운드는 초반에 안개와 조화를 이루며 공포감을 극대화 시키지만, 이런 요소도 몹들의 단조로움과 길찾기+퍼즐 지옥으로 인해, 나중에는 공포심이 거의 안느껴집니다.
퍼즐방식도 단조롭고 성의없게 디자인되어 있는데, 대부분 비밀번호 퍼즐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만들기 싫은데 억지로 넣은 느낌. 개발자들도 이런데 유저들은 얼마나 지루하겠습니까? ㅋ
그리고 비밀번호 힌트도 조잡하고 유치한 수준 (전기고문판이 불타면서 비밀번호가 짠하고 등장하는 등).
그래픽도 오리지널에 비해 발전한거지. 안개가 없는 실내에서도 뿌옇고, 수풀, 텍스쳐, 인물묘사 수준도 요즘게임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바하하고 많이 비교되는데, 바하는 건물내부가 무서운 곳은 정말 섬뜩하고, 그 외의 곳은 예술 박물관 느낌인데, 사힐2는 어느곳이던 폐가같은 낡은건물이죠. 심지어 술집같은 경우는 좀더 분위기를 다르게 해야되는데, 전부다 낡아빠진 목조건물 분위기, 그냥 개발비 줄이려고 텍스텨 돌려쓴 느낌이 많이납니다.

여주인공이 너무 무쌩겼어

이거로 밑밥 깔고 정말 지리는 사힐3를 리메한다묜... 어우 어릴 때 사힐3는 집에서 혼자 하다가 겨우 끝냈는데

웃기게도 남캐 외모는 상향 여캐 외모는 너프한 것이 뻔히 눈에 보임ㅋ

4090 4k풀옵 기준 50프레임도 유지 안되는 기적의 발적화

사힐은 킹정이지 코지마가 원본을 워낙 잘만들어놨음

ps5 19시간48분 엔딩 봤고
스팀 pc판도 구입해서 다시 하고 있는데
프레임 드랍이 주기적으로 일어남
이번에 사힐 시리즈 처음 접 해봤는데 굉장히 재미 있었음
물론 퍼즐이 많지만 분위기와 호러 느낌 아주 좋았음 강추
- 권투선수랑 간호사는 무릎에 한방쏘면 무릎 꿇는데 이때 가서 조지면 쉬움~

사힐2 주인공보고 레온이 여기서 뭐하는거냐 하는 사람이 있어 재미있기는 하지만 😅 이 게임은 바이오하자드같은 액션게임은 아님. 그냥 퍼즐풀고 탈출하는 그런 호러게임임. 사일 시리즈가 전부 그러함. 바이오하자드 같은 전투는 없고 그걸 기대하면 안됨😅 대부분 적이 무적이라 도망가야함
개인적으로 사일런트힐3가 가장 재미있었네요
코나미와 캡콤은 개발사 역량이 다른데 그나마 코나미가 리메이크 해준게 너무 다행일 따름. 근데 가격은 사악함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별로던데 이건걍 추억팔이 겜

리메이크라고하더니
옛날 보다도못한수준

이분리뷰는 사투리때문에 매번 역치를 건드리는 느낌

마리아 얼굴 볼때마다 슈렉 왕자 생각나서 미치겠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