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우선 영상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생각보다 제가 너무 게을러서 저도 놀라고 반성하는 중이에요...😔
이번 영상은 제가 이번 여름을 누구와 어떻게 잘 보냈는지 보여드리려고 해요.
이제 겨울이 다 왔지만,,😁
저의 푸르렀던 여름을 기록했어요🌿
전에는 여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강렬한 더위와 어딜가나 찝찝하게 하는 습도가 싫었거든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는 모든 색이 선명해지고 화려해지는 여름이 좋아졌어요.
파아란 하늘의 색과 나뭇잎들의 진한 초록색이 한눈에 들어올 때,
파도 소리와 바다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어우러져 들려올 때,
쨍한 햇빛이 뜨겁게 느껴지는 창가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시원함을 느낄 때,
언제든 쉽게 행복해질 수 있는 여름이니까요.
게다가 이번 여름엔 소중한 가족이 생겼으니🐱
아마 저는 앞으로는 늘 여름을 사랑할 것 같아요🥰
그런 소임국의 여름을 함께 예쁘게 봐주시면 기쁠 것 같아요💙
그럼,
따뜻한 안녕, 다정한 마음, 무한한 사랑을 담아
소임국으로부터🌿
-------
♫
Feel Better - Gnash
Summer Is for Falling in Love - Sarah Kang
Тэги:
#소임국 #soimland #소임 #소임록 #소임로그 #vlog #브이로그 #백수로그 #퇴사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