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너무 많아 조금이라도 여유로움을 찾고 싶을 때 참고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1)삿포로
눈 축제가 끝난 3, 4월
2월 중순 삿포로 눈 축제가 막을 내리면 비수기가 시작됩니다.
삿포로는 눈이 자주 내리는 지형으로 3월까지 삿포로 시내와 비에이, 오타루에서 아름다운 설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요 관광
-아오이이케
-삿포로 맥주 박물관
-삿포로 TV 타워
2)치앙마이
스콜이 잦은 5월부터 10월까지
우기의 치앙마이는 비 소식이 잦지만, 하루 종일 내리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덕분에 미리 날씨만 확인한다면 야외 관광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비교적 물가가 싼 데다 비수기엔 항공권, 숙박비 부담이 적어 장기 여행을 노리기에 좋습니다.
-도이 인타논 국립 공원
-스마일 오가닉 팜 쿠킹 스쿨
-반캉왓
-파란나 스파 올드타운 점
3)다낭
강수량이 많은 8월부터 1월까지
'경기도 다낭시'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여행지죠
다낭을 좀 더 한적하게 여행하고 싶다면 8월부터 1월까지 이어지는 우기 시즌을 노려봅시다.
비는 스콜성으로 잠깐 퍼붓고 그쳐 야외 관광에 큰 어려움이 없는 편이니, 낮에는 쇼핑, 저녁은 스파나 마사지로 피로를 푸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꼰 시장
-아리 스파
-코코넛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