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목수, 캐비넷메이커 장점, 단점! 급여까지 싹 다 공개!

일하시는 영상만 봐도 먼지가 엄청나네요 ㅠㅠ

아침 7시 출근은 너무 힘들었겠네요.
예를 들어 9시 30분 출근인 경우와 비교하면, 같은 8시간 근무해도 매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응원합니다!
부지런하고 명석하시고 항상 더 나은 것을 배우려는 자세이기 때문에 무엇을 하시건 성공하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레노쪽으로 가셔서 꼭 성공하시기 바래요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저도 카펜트리 전공으로 캐나다 유학 후 이민 알아보고 있는데 알버타 주나 BC주는 어프렌티스 과정 빼고 카펜터리 과정이 1년 기초 과정밖에 없어서 3년 PGWP를 못받겠더라구요 초반에 어떻게 정착하시게 된건가요? 영주권을 받고 시작하신건가요?

서로 아끼는 모습과 모닥불 앞에서의 진솔한 이야기 넘 좋네요 :) 와 초고속 시급 인상과 승진 대단합니다... 게다가 동료들과도 돈독하게 지내셨던거 같은데 아쉬우시겠어요! ㅠ그래도 제이제이님 일 해오셨던걸 보면 어딜 가시든 인정 받으실거에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_<

2000년에 처음으로 캐나다와서 열정으로 살았던 나를 보는것같아 뭉클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무엇이든 진취적인것을 떠나 결정을할때가 왔을때 내가 원하는것이 무었인가를 생각하고 내옆에서 항상 응원해준 아내의 메세지를 받아 마음이 정하는 진실을 따랐던것이 운좋게 좋은 결과로 이뤄져왔습니다. 현재 진행형이고, 좋은 아내분의 서포트를 얻고 좋은 another new chapter of the life 가 되시기 바랍니다!

온타리오에서 캐비넷 메이커로 11년 정도 하니까 한국에서도 없던 알러지가 생기더군요. 눈이 아프고 빨개져요. 가렵고 눈알이 부었다 줄었다 반복해서 알러지 약을 매일 먹었읍니다. 육체적으론 들고 놓기를 반복해서 허리가 많이 망가 졌구요. 지금은 우드 워킹을 떠나서 전혀 다른 업종으로 창업 했지만 우드 워킹이 많이 그립네요. 요새 같이 주택 매매가 활발할때 주방 레노베이션으로 창업 하시는건 어떻실지요? 아.. 끝을 못봤는데 다시 보니까 그 쪽으로 가시는 군요. 이제 시작 입니다. 건승하세요

퐈이팅 제제:) 오마나~ 저 한국에서 리노베이션좀한다~하는데🙋🏼‍♀️🙋🏼‍♀️ 또 나 가기만하면 되네~~~케케😆😆

응원합니다 잘 될 겁니다

오늘 처음 영상보고 구독 누르고갑니다. 캐나다로 이민을 고려중인데 너무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목공 튜토리얼이랑 작품 같은거 영상 올리시면 구독자수 떡상할것 같네요.

40대 후반 아줌마도 체력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인가요?

안녕하세요 여기서 또 뵙네요... 스토리 잘 듣고갑니다. 저도 5년전부터 safety boots신고 하는 일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건설현장 물건파는일 하면서 저도 먼지싸움 많이하고 있고 또 날씨싸움도 많이 합니다. 특히 비바람. 아무튼 두분도 늘 화이팅하세요...ㅎㅎ

정말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두 분의 선량함이 정말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캐나다에서 살기가 녹록치 않다는 것도 새삼 깨닫고...어디든 다 자기하기 나름이라는 것을 크게, 배우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영상 편집 너무 좋아요 !!!!!!!

제가 하이 캘거리를 좋아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먼저 가본 사람으로서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 10년 동안 현대 딜러샾에서 디테일링 일도 하고 일렉트릭 어셈블리 회사에서도 일 하고 인테리어 일도 따라다니고 지금은 Class 1 따서 트럭 드라이빙으로 접어들었는데 아직 도전하는 삶의 연속이네요.
어려운 이민자로서의 삶에서 서로 힘이 되고 위안이 되면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홧팅

와 진짜 멋지시다! 캐나다이민 꿈꾸고 있었고 그러다 제이제이님 동영상보고 목공도 배웠고 했는데 목공만 해서는 답이 없겠네요~ 여튼 멋진 삶을 살고 계신것 같아 항상 보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나도 내년 3~4월 즈음에 변수가 없으면 캐나다로 이민갑니다. 용접기술 이민이고 20년 다녔던 좋은 직장 그만두고 지금은 용접쪽 일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점점 그 날이 다가오니 불안하기도 하고 잘 할수 있을까 걱정도 되네요. 아이들을 위한 이민이니 제이제이님처럼 열심히 해서 캐나다에 잘 정착해야겠죠.. 영어가 제일 걱정이고 그 다음은 용접 기술이 걱정이네요. 나이도 많은데...

먼저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새로운 도전 멀리 한국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근데 새로운 리노베이션이란 어떤 업무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언급하신 내용 중, 5년 10년 후를 생각했을 때도 이 일이 괜찮을 것인가.
또 나중에 혼자서도 해나갈 수 있는 일인가?를 생각해보고
리노베이션 쪽으로 바꾸셨다길래, 너무 공감되어 궁금하네요.

인터넷에 잠깐 찾아보니 건축물 증/개축(리모델링?) 관련 카펜터로 추정되는데 맞나요?


다른 이민 영상과는 다르게,
하이 캘거리 채널은 너무너무 현실적이고 하나부터 열가지 공감되는 내용이 너무 많네요.

끝까지 보니 감동이 백배 ㅎ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유투브도 더욱더 번창 하시고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리시기를 바랄게요~ 전 토론토 살고 있습니다~

집짖는 목수가 최고예요!!! 그 길이 젤 돈 많이 벌어요(레노베이션) 캐나다에서는 계속 진급하는 것은 좋은 일 만은 아닙니다 . 큰회사 일 수록 승진을 계속하면 해고도 잘돼요

넘 열심이 사시고 더 발전하고자 하시는 용기에 박수 보냅니다 크게 성공하실 겁니다 오늘 구독자가 되었어요 토론토에 살아요
저도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습니다 ~~선택이 어렵네요 제나이가 내년이면 55세라서요 ㅎㅎ

레노의 단점은 콘크리트, 드라이월, 목재 등에서 나오는 먼지, 페인트와 실리콘, 본드 등 냄새에서 온종일 자유로울 수 없는 직종이죠. 드라이월 무게가 캐비넷보다 더 무거우며 육체적으로 더 큰 힘을 필요로 합니다. 마찬가지로 진입 장벽이 낮죠. 도전은 아름다우나 영어 잘하는 백인 동료들이 거기에 머무르는 이유는 뭘까요? 도전정신이 없어서? 게흘러서? 무슨 일이든 성공은 본인에게 달렸죠. 그래서 어찌보면 직종은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도 같습니다만 무엇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미래가 크게 달라집니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도 충분한 나이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흠.. 굳이 비교해보자면.....폄하하는건 아니고 경험상 솔직한 심정입니다......... 전 초반에 여기서 커머셜(공항 대형빌딩)
져니맨 sheet metal trade일도 했는데, (한국 전직과는 전혀 상관없는)
케비넷 저 샵 환경이면 트레이드 잡 중에선 완전 럭셔리 하다고 봐야할거같은데요.... 실내에.. 화장실에 손도 씻고 더럽지도않고 분진 날리는거는 저정도면 좋을 정도고(현장은 쇳가루는 기본에 용접도 하니 퓸에 실리카 가루에 헬입니다 ㅎㅎㅎ.) 편한복장에.
운이 좋으신듯.

건설 환경은 정말.. 그리고 생 날씨에 노출(눈,비,진흙,추위) 되어있는게 대부분이고요. 편의 시설은 없다고 보는게 맞고요.
물론 서서 일하는 정도가아니라 8시간 내내 움직여야합니다. 오르락, 내리락, 무거운거 낑낑 여러가지 툴 다 써야하고. 안전 규정도 훨씬 빡빡하고요.
오일 필드는 햐.......... 참....장단점 말할게 많은데, 져니맨 기준 일단 한달 30일 일하면 18000 불정도(1800만) 법니다.

그래도 돈때문에 했었네요 ㅎ 더는 안하지만.

다른글에 글 남겨 뒀는데. 관심있으시면 저장 해 놨다가 공고뜨면 지원 해보세요. 울 회사에 클레딩+캐비넛 파트가 있어서 말씀드려봅니다.
FALKBUILT 랑 DIRRT(사장의 이전회사)
전 거기서 프로덕 디벨롭 팀이구요.

그나저나 캘거리 어디사세요? 취미 맞으면 같이 놀아요 ㅎㅎ 사냥,슈팅,사이클,스키,활쏘기,스케이트,인라인 중에서요.

밴쿠버에서 안해본 일 없이 일 해 보았는데(노가다, 목수, 페인트, 딜리버리, 캐비넷 등등)...다시 캐비넷 회사 갈것 같군요...노가다 재미는 있는데...일 없으면 쉬어야 되고 여기 저기 떠돌이 생활 해야 됩니다...노가다도 몸 작살 납니다...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우연히 두분 영상을 보고 정말 공감되는 정보들을 솔직히 알려주시는것 같아 시간 날때마다 찾아보게 됬습니다. 2주전 캐나다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요식업일을 오랬동안 했습니다. 전부터 레노베이션일에 관심이 많았는데 하던 일을 바꾼다는게 쉽지 않아 망설이다 두분의 진심어린 대화에 고민을 하다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진심으로 이직을 생각중입니다. 좀더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가능 할까요 ? 부탁 드립니다.

야 나무들고 이날리인거보니 한국에선 팅자팅자 했나보네
영상보니 목공 기술중 제일 낮은 기술 이구만 철일 했으면 사망 하셨겠네

통상적으로 한국 같으면 가구공장직원이라고 할 텐데 캐비넷만드는 사람의 직업 이름이 따로 있는게 더 신기하네요...ㅎ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제가 7월쯤에 Calgary를 가게되는데,어떻케하면 welder 하시는 다니엘분과 contact될까요?

알려주시기 부탁할게요...

영상을 준비해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제 일도 그다지 편한 일은 아니지만, 다른 직종업무현장을 눈으로 보고 나니
내가 그동안 감사가 부족했었다는 생각만 남네요.
jj님,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스스로 판단과 결정으로 자신의 인생을 조각해가시는 jj님을 응원합니다.. ^^

캐나다 힘들어요! 7시에 시작하지요! 서서도 일하고 누워서도 일하고 영하 40도에 맨손에 벌벌 떨며 바닥을 기고 49에 이민와서 위니펙 최초의 HVAC미케닉이 되서 지금 54세네요. 시간 빨라요. 저니맨 얼마 안남았네요. Gas ticket A받은후 그때부터는 천천히 일하고 싶네요.

영상볼때마다
참 좋으신 분들 같단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영상 보고 힘냅니다

하이디님의 진행 숙련도가 유재석급이네요!! 스토리 흐름이 아주 매끄럽습니다 ㅋㅋ

하나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 캐비넷메이커가 되려면 캐나다컬리지 어떤 학과들이 좀 관련이 있을까요?

체력은 약빨이죠......ㅠㅠ

저도 옛날에 호주에 워홀로 있을때 캐비넷메이커 회사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시급은 30불 정도로 높았지만 일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가장 힘든점은 계속 같은업무만 반복해서 지루했습니다. ㅜㅜ 지금은 한국에서 중장비 정비를 하다가 캐나다에서 학교를 마치고 구직을 활동을 하고 있는데 정말 힘드네요.

오늘도 캘거리 채널 사무실에 하루종일 방영 ㅎㅎㅎㅎㅎ

마당에서 낭만적인 캐나다

안녕하세요~ 현재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난 1년간 규칙적으로는 아니지만 꼭 한두달에 한번은 'Hi Calgary' 영상들을 직접 찾아서 보게 되었던것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영상을 보면 볼수록 두분들이 뿜어내는 에너지에 제가 참 많이 힐링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타지 생활에 힘들고 지칠때 나도 모르게 두분 영상을 찾아보는 저를 발견하곤 정말 꼭 감사하다는 말씀을 댓글로나마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두분의 모습 정말로 보기 좋고 그로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저와 같은) 큰 응원이 된다는 거 꼭 아셨으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코로나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게 행복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아주 잘 하신거 같아요! 비젼있고 몸도 덜 상할거 같아요!!

고마워요!

집이 좋아보임니다 오래전 캘거리 가봤지요

저는 온타리오에서 아보리스트(수목관리사)로 근무하고있는데 같은 트레이드직종이라서 그런지 여러모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케비넷메이킹에 커리어적으로 열정이 생겨서 보게되었는데 참 많이 도움받고 갑니다! 굿럭🤞🏻

캐나다도 호주 TAB 뉴질랜드 TAB처럼 스포츠 도박 배팅샵이 있나요??

초심 초심 초심

제이제이님 이직하고서도 승승장구 하실겁니다~응원합니다.

10여 년 전에 어느 분이 이런 질문을 달았어요. '이민가려는데 어느 대학 출신이 좋아요?' 댓글이 달렸죠.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도 좋지만 더 좋은 건 해병대, 특공대, 수색대 등 특수부대 출신이 좋아요.' 이민 1세대들이 많이 육체노동에 종사하기 쉽기 때문에 이런 답글이 달린 게 아닌가 합니다. 육체노동에 맞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저 또한 만년 요통으로 신음하며 문과 출신에 광고회사 카피라이터로 일하다가 이민와서, 설비이긴 하지만, 노동강도가 만만치 않은 트레이드 업종에 종사하고 있어요. 바람이 불어주면 좋지만 바람이 불지 않으면 내가 바람이 되어 가면 되죠.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