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지아이티, 2022 드론쇼 코리아서 DJI 엔터프라이즈(산업용) 제품군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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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지아이티(MGIT, 대표 정우철)는 오는 2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2)'에 참가한다.

엠지아이티는 DJI 엔터프라이즈(산업용) 제품군 공식 수입사이다. 메인 사업 분야는 산업용 드론을 활용한 열화상 점검(Inspection)과 자사 개발 소프트웨어인 스펙트론을 이용한 태양광 패널 하자 분석 및 모니터링, 산업용 드론 활용 임무 특화 교육, 산업용 드론 판매, 내일배움카드 연계 드론 국가자격증 교육, 항공측량을 이용한 2D 매핑, 3D 모델링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DJI사의 산업용 드론의 대표 제품 매트리스 300RTK와 드론 측량시대를 연 팬텀4RTK, 다양한 식생지수를 검사할 수 있는 팬텀4멀티스펙트럴, 뛰어난 성능과 편리한 이동 및 사용이 가능한 매빅2 엔터프라이즈 어드벤스를 선보인다. 또한, 드론 촬영 데이터의 후처리로 2D 매핑, 3D 모델링, 2D와 3D 다중스펙트럼 분석, DJI의 라이다 임무장비로 취득한 데이터로 라이다 데이터 생성이 가능한 DJI TERRA 제품이 있다. 이 외에 DJI사의 드론들과 호환해서 사용 가능한 드론 추락 방지용 낙하산, 고출력의 소리지향성 스피커, 배터리로 인한 비행시간의 한계를 없애주는 경량 테더장비, 2가지 종류의 압도적 밝기를 가진 서치라이트 제품이 전시된다.

산업용 드론을 사용하는 산림청과 산림청 산하 지역산림본부 및 산림관리소, 산림청과 협력해 산림 보호와 유지관리에 힘쓰는 협회 및 협력사, 화재나 인명구조 현장에서 산업용 드론과 임무장비를 활용하는 소방청 및 경찰청이 주요 비즈니스 대상이다. 고화질 임무장비를 문화재 관리 보존을 위해 활용하는 문화재 연구소와 산업용 드론을 활용해 자산과 시설장비를 점검하고자 하는 기업 또한 주된 타깃이다.

엠지아이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DJI사의 산업용 드론 및 임무장비들과 DJI TERRA를 사용해 드론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산업용 드론의 대표주자인 매트리스 300RTK 제품과 호환하여 사용 가능한 타사 임무장비도 알리고자 한다"라며 "앞으로 많은 분야에서 사용하게 될 드론 낙하산, 고출력 스피커, 테더장비, 서치라이트 제품을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사에서 수행한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점검 실적을 바탕으로 8만 장의 열화상 데이터의 딥러닝을 통해 자동으로 태양광 패널의 하자를 분석해주는 GIS 태양광 관리시스템인 스펙트론 플랫폼의 홍보와 보급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2022 드론쇼 코리아의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제조(드론, 군수, 측량, 매핑, 소방, 스테이션, 레저) △활용 산업(촬영, 방제, 공간정보, 재난관리, 보안, 정찰, 물류 건설, 심해탐사) △부품 및 기술(통신, 지상관제, 자율비행, 시스템 및 S/W기술, 부품) △서비스(교육 서비스, 금융 서비스, 투자 컨설팅) △기관(유관기관, 협·단체,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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