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Beauty and Mr. Romantic>
(토,일) 저녁 7:55 2TV 방송
공대표 만나지 말고 나랑 만나요 지현우, 임수향
공대표는 지영에게 옷을 사준후 집앞에서 우리한번 만나보자고 하자 지영은 생각해 보겠다고하고 둘은 헤어진다.
(역시 공대표는 바람둥이네요, 약혼녀를 두고 눈을 돌리고 있으니 말이죠)
그 광경을 지켜본 필승은 앞으로는 자신이 지영의 오빠가 되겠다고 한다.
아무남자하고 만나는걸 보니 불안해서 안되겠다고 말이다.
그러자 지영은 공진단 대표는 아무남자가 아니라 오늘부터 내 남친이라고 한다.
공대표가 정식으로 프로포즈를 했고 자신이 승낙을 했다고 한다.
그러자 필승은 공대표 만나지 말고 나랑 만나자고 한다.
(필승도 겉으론 지영을 위하는척 하지만 사심이 있는 것 같죠?)
지영은 내가 좋다고 할때는 싫다고 하더니 내가
딴남자 만나니 아차 싶으냐며 미안하지만 이미 버스는 떠났다면서 가려하자 필승은 꽃다발은 가져가라고 한다.
지영은 난 이미 남친이 있는 몸이라서 외갓남자가 주는 꽃은 못 받겠다며 가버린다.
(필승은 표면적으로는 지영자신이 기억 돌아오는걸 싫어하니까 공대표를 못만나게 하려는 것이만 굳이 꽃다발을 준비한건 또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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