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Year 2018
2017년 그리고 2018년에는 참 여행을 많이 다닌 것 같아요. 학생이라는 이름으로 운이 좋게 해외에서 공부할 기회가 많아 공부도 하며 많은 곳을 여행했습니다. 새벽에 지금까지 제가 갔던 곳들 사진과 영상을 구경하다가 갑작스럽게 영상을 만들어보았어요.
중국, 일본, 미국, 캐나다, 쿠바,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포르투갈,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국가로는 14개 도시로 따지면 훨씬 더 많은 곳을 여행했었는데요! 그 곳들을 모아 한 번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새벽 감성으로 만든 세계여행 영상이라서 좀 잔잔하고 아마 이제는 어렵긴 하겠지만 언젠가는 또 다시 보자는 느낌으로 제작을 해보았어요. 그래서 음악도 그 유명한 See you again 곡을 편집해서 만들어 보았고요.
볼 때마다 자꾸 울컥하는게 한창 막학기 취준생으로 자소서를 작성하고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 제 현실이 미워지네요. 저 때는 정말 매일매일이 행복했는데 이젠 자기 전에 내일은 무엇을 해야하나 한숨만 쉬다가 잠에 들고...
빨리 멋있는 사회인이 되어서 이젠 돈에 구애받지 않고 가고 싶은 곳들 마음껏 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I think I traveled a lot in 2017 and 2018. In the name of a student, I traveled to many places while studying because I had many opportunities to study abroad. At dawn, I was looking at pictures and videos of places I've been to, and suddenly I made a video.
China, Japan, the U.S., Canada, Cuba, Peru, Bolivia, Chile, Argentina, Brazil, Portugal, France, Switzerland, Italy.... I've traveled to 14 countries, much more cities! And I put them together and put them in a video.
It's a world travel that's made with emotion in the dawn, so it's a little calming. Maybe difficult now, but I tried to make it feel like I'll see you again someday. So, I edited out the famous music called "See you Again".
Whenever I see it, I hate the reality that I am writing a resume and studying for the exam as a student of the last semester. I was really happy every day at that time, but now.... hahahah :(
I want to become a wonderful social worker quickly and become a person who can go wherever I want regardless of money.
Enjoy my travel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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