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시작되는 해는 좀 다른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강의에 집중하던 것을 온라인으로도 해보려구요.
지난 5년간 참 많이 망설였습니다.
여러 제의도 모두 거절하고 스스로 낙담한 시간들이었어요.
마이크 앞에서 혼자 말하는 것은 대중 앞에 서서 말하는 것과 참 다르더라구요.
녹화하고, 들어보고. 스스로도 도저히 들어줄 수 없어 포기하고 또 포기하고....
이젠 좀 더 용기를 내보려고 합니다.
우리에게 중요한건 무엇일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부모님께 잘하는 것,
그리고 각자의 인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온라인으로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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