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신형 스포티지를 탔습니다.
이번 변화의 주인공은 역시 1.6 가솔린 모델에 들어간 8단 자동변속기였습니다.
효과는 분명합니다.
기존 7단 DCT보다 한결 자연스러운 동력 전달을 보여줍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환영할만 한데,
디자인도 더 깔끔해졌고, HUD 등 편의장비도 보강했어요.
그동안 항상 투싼의 그림자에 가려져있던 스포티지,
이번엔 이겨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25년에는 환카도 대형 유튜버들이랑 당당히 비빌 수 있도록,
더 정신 똑바로 열심히 차리고 뛰겠습니다.
지금부터 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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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오프닝) 일단 2열 합격
00:51 (변속기) 7단 DCT 대신 8단 자동
03:33 (엔진) 다운사이징 때문이라기엔
09:11 (편의사양) 이번에는 HUD 들어갔다
12:25 (총정리) 투싼 살래? 스포티지 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