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ментарии:
형 잘가~~~~~할 때 그 미묘한 감정. 25년이나 지났지만 다 생각난다.
Ответить1990년1월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그때 내가 다짐했던 생각,
잘가라고 배웅해주던 사랑하는
후임해병들.
먼 훗날 돈 많이 벌어서 고기한번
꼭 사겠다고 다짐했었는데.
한 70%는 지킨 거 같네요.
나머지 연락 안되는 후임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꼭 연락하소.
포항 서문위병소 86년도 나올때 만감이 교차했었는데
Ответить말년휴가때 사복 가지고와서 사복입고 전역했는데 ㅋㅋ 30년이 넘었네
Ответить아니 경례 필승해야지 안녕하세요는 뭔 ㅆ
Ответить멋지다
Ответить다음 달에 전역하는 울 아들두 저러구 나오겠지 하면서 봤어요~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코로나시절 꿀잘빠셨나보네
Ответить누규?
Ответить전역한지 반년도 안되었는데 뭔가 군대가 생각날때가 많네요
Ответить군생활 잘했나봐요 배웅해주고~~
못한사람은 혼자 쓸쓸히 걸어가도 기분 째진다네요
서문아.잘있거라
나는야간다
희망의나라로
쌀밥먹으러간다.
제대가생각나네.
항상 전역할때 저런 모습들은 멋지다.
근데 군대에서 똑바로 근무 안한 사람들에겐 저런거 해주지도 않음. 무적권님이 참 군생활 잘 하셨네!!
어께에 손만 올려도 영창보내던 시절 전역할때 기분 더러웠고 더 이상 간부들 면상 인볼 생각에 좋기도 했으나 기상악화로 배가 안떠 전역대기대에 1주일간 강제 수용생활 이후 더 정내미 떨어졌지.. 군대는 어딜가든 젓같지..
Ответить나 태어나 이강산에 해병이 되어 꽃피고 눈내리길 어언 30개월 아 다시못올 흘러간 내청춘 팔각모에 실려보낼 못다한 이내청춘
Ответить십팔개월 방위제대 하는날
Ответить고생하셨어요
언제봐도
해병아들들
자랑스럽네요
요즘 군대가 군대냐ㅡㅡㅡ
Ответить병상호간 경례를 없앴으니 참 그렇겠네요 안녕히가세요 ㅎㅎ 35년이 넘었네 에고 ㅎㅎ
Ответить전역하는날이네
Ответить필승!! 할줄알았는데 안녕히가세여.. 하는거 개귀엽네 ㅋㅋ
Ответить89년 5월 수색대대 전역하던 기억이 떠오르네..
😂😂😂
해병대 진짜 말이
너무 많다
말로 군대생할 하는군대
나도 저런 찡한 순간이 있었다.
6년을 마무리하고 백령도 부대 정문을 나서는 이른새벽.
부대정문 밖까지 도열한. 부대원들의 군가합창과 단체 경례를 받으며 부대정문을 뒤로 나서는 그순간을 잊을 수가 없어요. 모두들 잘살고 있겠죠?
1사단인가? 2사단은 바로 집에 안가고 전역교육대 입소함 2박3일 거기서 동기들 다시 만남 ㅋㅋ
Ответить* 근데..타 중대 동기넘두 버스정류장서 잘살아라~ 서로 인사한 후 그걸루 끝임. 30년이 훌쩍 넘은 지금껏 연락이나 만난적 한번두 없음 ㅎ
Ответить요즘은 전교대 안가나요?
Ответить요즘은 전교대 안 들어가나? 전교대 들어가야 동기들도 다 만나고 마지막 빤스바람도 한번하고 재밌는데 ㅋ ㅋ
Ответить추억은 미화된다는 법칙의 가장표본은 군대추억임
ㅋㅋㅋ
형이라고 하는거 보니깐 군생활 정말 잘하신 듯 ㅎㅎㅎ
Ответить난 후임들보다 나이가 어려서;;;
Ответить시원하고 허전하고 공허하고 설레고 아쉽고 내가 아는 모든 기분을 그짧은 몇분에 다 느꼈던...
Ответить전투복 반납 바람
필
승
무적권님 올해 국군의날 행사 사회 보시면 잘 하실것 같습니다
Ответить81년 12월 31일자 전역 백령도에서 인천 부두 나올때 백령도를 향해 오줌도 안 싸겠다던 내가 전역 19년후 와이프랑 모군 방문 했었네. 해병대 모군 해병대 그게 뭐라고.
Ответить웰컴 홈 .!
Ответить저때 참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묘한 감정이
교차되어 눈물이 뺨으로
흘러내리던 추억이 이젠
어느덧 50년전 옛날
진짜루
전역 할때 옜날 생각 나네요
경찰서 입구 후임들 줄서서
박수 보내줄때
차오르는 눈물 속으로
삼키느라 힘들었는데 ᆢ
전경 출신 입니다
청룡버스타고 용산역까지 왔었는데
Ответить동네 마다 시뻘건 글씨의 컨테이너들 지겹습니다
Ответить2008년 5월 6일 아침에 일어나서 다 정리하고 생활관 나설때가 생각납니다..
제대하고 사회를 맞이하는 순간부터 알게 되었습니다.
2년 3개월..내 인생에서 유일하게 아무 걱정없이 미래를 꿈꾸던 시절이였던걸
전역할때 도열한 후임들이 빠따가 불러줄때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Ответить형 잘가. 우리 또 보지말자
Ответить마지막 저 느낌은 나와본 자들만 느낄수 있다...오늘도 국방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는 모든 국군장병 후배님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Ответить대한의 아들들 그대들이 있어 우리가 편안한 삶을 영위해갈수 있음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
부럽다... 나는 전역 때 졸병들이 밤샘 경계근무하냐고 주간에 잠 들 때 나왔지...동료들에게 잘 있으란 말도 제대로 못하고 나왔다...
PX도 한 달에 한번 겨우 갔고 못 간 달도 많았지..어쩌다 목욕할 때 행동이 느린 친구는 머리에 비눗물이 채 가시기도 전에 물이 떨어 졌었지.. 그나마 군에서 목욕탕에 간 횟수는 5번 이내이다..
요즘18개월짜리에 뭔 정이들겠나..최소 한30개월은 해야지 군대 생활한거 같지..
Ответить졸병때 고참, 전역하는것보면 아득하게 느껴졌슴
Ответить지옥에서 다시 블지옥으로
Ответить90년대도 저런영상 남길수 있었음 정말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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