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ментарии:
이분은 영상 만드는게 참 공감가는 내용을 많이 하고 또 정리도 잘되어 있어서 너무 영상이 좋음
ОтветитьSouthern Hospitality :
어떤놈덜(남부)에 "가식"
노예제도는 북부도 있었다가 금지내린 이유가 뭐 인권이나 존엄성 그딴건 절대아니고 북부에서 산업이 많이 발달하면서 싸고 빠르게 고용할수 있는 인력이 필요했는데 그래서 누군가의 소유물인 흑인 노예가 아닌
값싼 자유인.흑인이 필요했던거임
오히려 남부는 종교때문에 노예제 반대하다가 본인들 농장 경작할때 일손이 많이필요 해지니깐 반대로 노예제도 찬성 한거고
그냥 양쪽다 돈때문에 의견차이가 생긴거고 서로 실리를 챙기려다가.전쟁까지 일어난거임 북부지역도 링컨이 노예 해방이후에도 흑인대우는 똑같았음 다만 노예라는 신분만 사라졌지
노예제도는 북부도 있었다가 금지내린 이유가 뭐 인권이나 존엄성 그딴건 절대아니고 북부에서 산업이 많이 발달하면서 싸고 빠르게 고용할수 있는 인력이 필요했는데 그래서 누군가의 소유물인 흑인 노예가 아닌
값싼 자유인.흑인이 필요했던거임
오히려 남부는 종교때문에 노예제 반대하다가 본인들 농장 경작할때 일손이 많이필요 해지니깐 반대로 노예제도 찬성 한거고
그냥 양쪽다 돈때문에 의견차이가 생긴거고 서로 실리를 챙기려다가.전쟁까지 일어난거임 북부지역도 링컨이 노예 해방이후에도 흑인대우는 똑같았음 다만 노예라는 신분만 사라졌지
시빌워에 대해 열심히 고민해봤는데, 시빌워는 노예제도 때문에 발생한 전쟁은 아닌거같더군요.
노예제도는 그저 포장된 모습일 뿐이고, 분리주의와 통합주의의 싸움이였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전쟁을 막기위해 노예제를 존속시키겠다는 말까지 나왔다는데 있어서 시빌워는 절대로 노예해방전쟁은 아니였지요.
쉽게 말하면 시빌워는 유혈 3.1운동이였던거죠.
난 저걸 LA에서 느꼈었는데 남부가 더 심하다고..?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네슈빌에 가야겠구만
Ответить이민자년 웃음팔이나 하면서 지랄이 났노
Ответить흑인을 린치하던 지역이....
친절함의 대명사가 되다니....
친절함 속에 백인우월주의가 숨어있을 수도 있겠다싶군요
캘리 살다가 경제적 이유로 남부로 이사옴. 확실히 친절한 사람들도 서부에 비해 많으나 인종차별자도 많음.
Ответить전 여친 루이지애나 사람이었는데 동네자체가 너무 친절하고 착했음
Ответить네바다 시골인데 인종차별 ㅈ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Ответить조지아 진짜 친절하고 모르는 사람에게도 늘 도움이 필요한가 물어보고 그래요
미국 아닌줄 알았음 ㅋㅋㅋ
정치적 성향은 매우 살벌. 보수지역 캐롤라이나 테네시에 사는 우리 시집 식구들 100% 백인혈통. 고학력에 해외여행도 잘 다니는데 우리가 사는 진보성향의 서부는 사람 살 곳이 아니라 생각함 ㅋ. 한국의 티비조선 같은 FOX 뉴스 하루종일 틀어놓고 진보라면 치를 떨음. 우리 남편은 보수적 경향이 있으나 이념이나 정당이 아닌 정책과 인물로 투표하는데 시집식구들 우리남편 아직도 자기네와 같은 노선인 줄. 유난스러워 찬물 좀 끼얹느라 내가 남편을 진보로 전향시킨 것 몰랐나 하니 완전 초상집 분위기 ㅎㅎㅎ. 나한테는 온가족이 매우 잘하고 방문하면 진심을 다해 내 위주로 모두 최선을 다함. 자기들의 in-group 일원에게는 잘하는 성향이 있음.
Ответить팩트)북부는 북부에 필요없는 노예제가 싫어서 폐지한거지 흑인을 위해서 노예제를 폐지한게 아니다. 노예해방 이후에도 흑인은 북부에서 인간취급 못받음.
Ответить궁금하긴 하다… 어느정도로 친절한지… 사람에 너무 치이고 계속 고립속으로 들어가다보니 가식으로라도 환대받고 싶네요
Ответить아이고… 남부의 친절함은 흑인들의 희생덕분이었네요….
Ответить서부사람들도 착해영 ㅠㅠㅠ ㅎㅎㅎㅎㅎㅎ 특히 오레곤
Ответить남부도 지역마다 차이 큽니다.
Ответить그냥 귀족에티켓 문화가 교육으로 승화되서 그런 거 아닌가....원래 그런 친절과 매너는 하급계급과 차별화시키려는 상류층계급의 특화된 교육이었으니. 우리나라 양반도 양반처럼 행동 안하면 상놈이라고 비난했으니
Ответить링컨 당시의 미국 남부지역은 지금 우크라이나의 돈바스와 비슷한 점이 있어요.
Ответить텍사스에서 살았었는데 걱정한 바와 다르게 사람들 대부분 친절하고 인종차별도 거의 겪은 적 없었습니다. 그러다 뉴욕이나 동부 다른 주에서 얼마간 살았었는데 ㅎㅎ... 남부 사람들이 친절한 걸 그때 확실히 알았습니다.
Ответить오히려 노예가 더 살기 좋았다는거 ㅋㅋ 노예 보호법은 있었는데 노동자 보호법은 매우 미흡했음. 적은 월급으로 더 좋은 노동력을 착취하는 북부 입장에서는 개이득이였겠지
Ответить진짜 ㅋㅋ 포퓰리즘 선동이 이렇게 무섭네.. 노예제 찬반으로 남부가 분리됐다고 하는데 그건 명분일 뿐이고 실제로 분단된건 노예제가 아니라 다른 정치적 이유 때문임
Ответить역시 인간의 역사는 한번에 바뀌는게 아니라, 헤겔 스타일의 정반합 으로 점진적으로 바뀐다는게 실감됩니다. 노예 해방을 위해 그렇게 치고받고 싸웠지만, 시간이 지나 누군가는 또 백인들만의 환대 문화를 그리워했다는 것이. 그렇게 다양하게 얽힌 이해관계 속에서 역사는 조금씩 전진하고 있나봅니다.
Ответить역사적 배경으로 무조건 폄하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어쨌든 지금 친절한건 불친절한 것 보다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빨리 그 문화 사라지기 전에 미국 남부를 여행해 봐야 겠군요.
Ответить응 이제 남한 니네들 푼돈내고 우리부려먹는 중국이랑같이 멸망되야할 쓰레기로 남부에서 인식됨 난 트럼프찍고 백인처가 3표도 해리스에서 트럼프로바꿈 😂😂😂❤
Ответить총맞을까봐 그런거 아니었어? 친절 주입기 하나씩 들고다니니 강제로라도 친절해져야지
Ответить최근들어 가장 마음에 드는 채널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냥 교과서를 만드셔야 하실 분인데요.?
Ответить저도 바이블 밸트에 살았었는데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착하고 순수했어요
Ответить어떤 문화나 배경을 이해하는데는 역사적이고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는게 중요한데 요 채널은 이런 부분을 잘 짚어줘서 좋은것같음. 그리고 링컨이 노예제를 반대했던게 흑인인권이 아닌 정치적인 이유때문이다 라는 정도로만 간단하게 알고있었고, 구체적으로 어떤 맥락에서 나온 말인지는 잘 몰랐는데 이제서야 잘 알게되었네요.
Ответить남미 사람들이 많이 건너와서 그 영향을 받은 듯. 남미도 저래요.
Ответить프리미엄 쓰는데 또 광고 봐야함?
Ответить텍사스 전기톱도 이런 배경입니다.
공업화에 밀려난 남부 농민의 울분.
미국남부 = 전라도
Ответить나도 일본에서 플로리다 인하고 대화해봤는데 진짜 친절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Ответить이건 비단 남부만이 아님 흑인도 도시에 사는 새끼는 쌥쌔끼버러지바퀴벌레지만 시골사는 흑인은 착함
Ответить불친절한 애들은 이미 벌집 됐으니..서로 생존하려면 친절해야지
Ответить미국에서는 저 지역을 "바이블벨트"라고 부르는데, 개신교 정신과 특유의 친절이 깊게 자리잡고있는 지역임.
Ответить가정교육 자체가 다릅니다.
Ответить어쨋튼 그건 과거의 역사인거고 변화해 왔는데 지금의 친절을 굳이 그때의 유산이라고 곱잖은 시선으로 보는건 나의사고방식이 너무 부정에 갇혀 현재와 미래를 왜곡해 볼뿐이다...한국도 조선시대 양반 이 있었고 사고팔지만 않했을뿐 싼 임금은 노예나 마찬가지지 지금도 노동자는 노예라는 사고방식인거고 북한 인민은 노예 그자체인데 종부키좌파는 추종하고 있는것만 봐도 한국식 노예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유튜버 그만두고 일해보면 남 욕할때가 아니라는걸 알게 된다..어쨌튼 남부는 친절이 자신을 포장하는것이겠지만 꼭 그렇치만도 않은것이 당시 귀족은 풍요하니까 시골인심이라고 볼수도 있는것이고 그걸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는건 나쁜건 아니지..노예제도가 나쁜것이지 친절함이 나쁜건 아니지 ..노예가 없는 지금도 친절을 갖고 있는건 비옥함 지역에서 오는 풍요함에서 발생한 문화라고 봐야... ❤
Ответить남부가 개꼴통일줄 알았는데😮 식견이 넓어졌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노캐 조지아 테네시 다 너무 좋습니다
Ответить진짜 이상적인 세계를 보는 듯 하다..
Ответитьㅇㅇ 못배워먹은 무지성 인종차별은 들었어도 남부 살면서 딱히 인종차별 못느낌.
한국에서 요새 느낄 수 없는 이웃간의 정 미국 남부에서 느낌. 진짜 따뜻한 사람 많이 살던 곳.
요즘 캘리 사람들 와서 물 흐린다고 엄청 싫어하지만ㅋㅋㅋ
결론은 돈많고 백인 많고 보수적인 곳들은 다 괜찮고.. 오히려 이민자들이 많거나 무슨 깨시민 코스프레 하는 곳들이 더 인종 차별 하고 안좋다는 말인데 ㅋㅋ
Ответить음,,, 솔직히 종교 영향이 큰 것 같아요. 텍사스, 미주리, 아이오와 살았었는데, 지리학적 위치보다는 그 지역의 종교색이 친절함과 더 연관성이 있어보였네요
Ответить남부 특유의 귀족문화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모순적 사회분위기. 친절이냐 위선이냐? 누군가는 이런 남부에 대한 환상이 사악한 남부 대지주와 남부연방에게 도덕적 면죄부를 쥐어준다고 비판햇죠.
한편으로는 남부특유의 문화 사회분위기가 현대 미국대중문화 형성에 엄청난 공헌을 했다고 생각함. 재즈가 남부에서 시작되고 재즈에서 지금의 팝음악이 잇게되고
조지아주에 출장 갔는데 사람들 진짜 친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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