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중독? 디톡스? 뇌과학자가 소개하는 뇌 해킹 방법 공개!

두다요~! ㅋㅋㅋ 반반이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조승현 이도 산으로 가네요..안타깝습니다...구독은 계속 유지 하겠습니다...

이분들 대화 진짜 재밌네요 !! 나도 껴서 같이 수다 떨고 싶은 느낌 ㅎㅎ

그래서 육아가 가장 힘든거임. 애는 20년 키우고 보상도 없거나 장담 못하니.

조승연님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넘 멋있는 사람이고 존경하게 되는 사람인거같아요… 영상을 한번 보면 멈출 수가 없어요,, 오늘도 정주행하다가 잡니다 ㅋㅋ

두 분 깨가 쏟아지는 토크
유쾌한 웃음소리 너무 즐겁습니다~❤❤

만약 도파민을 어느정도 끓고 ㅅ싶다면 도파민을 끓을 동안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

박사과정😢

태어나기도 살기도 싫었다는 마인드면 자살이 나은지 도파민에 중독된상태에서 대충 살아가는게 나은건지 둘중하나. 노력에대한 결과가 안나오고, 배신당하고, 가족이 등에 칼꼽고 그래도 살아가자는 의욕이 있어야하는데, 의욕이나 의지도 그냥생기는게 아니라 외부적인 요인이 더크다는게 현대뇌과학임. 그래서 팩트는, 나는 내가책임자고 내주변사람들 상태에대한 책임도 나한태 있고 그 반대도 마찬. 개인적으로 버티는데 도움이 된다면 자살보단 마약이 낫고, 마약보단 도파민중독이 훨나음.

고통끝에 쾌락이 참 등산을 떠올리게 하네요ㅎ 내려올때 막걸리 쾌락 크윽

고통이 진흙탕이라면 행복은 연꽃에 비유할수있을것 같아요 연꽃은 아름답지만 호텔 대리석 바닥 위에선 자랄수없거든요 괴로움이라는 진흙이 없다면 행복이라는 연꽃을 피울수 없는것같아요 그런 의미에서본다면 행복과 고통은 분리된 개념이 아니라고 봅니다

도파민에 중독되는게 나쁜건가요……….

암시적기억의 일상적예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눈도 안뜨고 폰 알람을 끄는것.

대화수준이 진짜 높다 와 ㅋㅋㅋㅋ..
어떻게 갓생 욜로 주제를 가지고 저런 대화를 하지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하는거구나

거지같은 제목만 바꾸면 좋겠다 ㅠㅠ 훨씬 더 심오한 행복철학을 소개하면서 고작 쇼츠 도파민으로 영상 어그로를 끄는건 너무 실망스럽다

걍생! 걍생을 제대로 하면 갓생이 되는 것 같았어요ㅎㅎ

잼있는데요?!

요점이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맞는 말들이예요 ^^ 😂

저는 현생은 갓생이지만
미래에는 걍생 할 겁니다

갓생을 꿈꿔왔지만 영상을 보고나니 걍생도 좋은것같아요ㅎㅎ

저는 지금 성적에서 하강곡선을 타고있는데 뉘앙스는 조금 다르지만 이 영상에서 뜻하지 않게 위로를 받고 가네요 ㅎ 좋은 영상 감사감사

몇년째 보고 들으면서 문득....저 말투는 ...그동안 잘 들었습니다.

의상!! 내용!! 굿~~~!!

더 큰 쾌락을 위해 더 큰 괴로움과 고통을 찾는다는 게 너무 공감됐어요! 고통 뒤에 찾아오는 쾌락이 너무 중독적이었거든요 ㅎㅎ 근데 그게 너무 도파민 중독인 것 같아서 만족지연을 하곤 했는데, 뭐든 제 방식대로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요한 건 도파민 디톡스인 것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 도파민 디톡스를 해야겠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썸네일에 비해 알맹이가 너무 좋다

장동선씨 팬입니다
근데 조승연씨는 학력위조로 인터넷에 뜨는데 사실인가요???

근데 그 도파민을 얻는 환경이 사람마다 다른 것 같기도 해요
누구는 넷플릭스를 보며 도파민을 얻지만 저는 넷플릭스는 지루하더군요
공부에서 도파민을 얻는 사람도 잇을까요?

이렇게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두분 케미 좋아요

이강의도 핸폰으로 듣고있는 나

영상을 클릭할땐 별생각이 없었습니다.
영상을 보던 중에 느낀건 대본에 미리 생각을 정리해서 영상이 완성도가 있네였습니다.

얼마만에 영상을 보고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시청하고 해본지 모르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맬서스 연대를 끊고 물질적 풍요가
오히려 인간에게 고통을 주고있음

두분 너무귀엽당

여러가지 책을 읽을 필요가 없네요. ㅎㅎ 이 토론안에 몇권의 책이 들어있는 느낌요.

조승우,,,,너무 좋아,,우리 천재 ㅎㅎㅎㅎ

정말 대단한 토론이네요. 인생의 근본적인 고민에 많은 부분 답을 얻은 것 같습니다.

이미 충분한 자극을 받았을땐 언제까지나 더 큰 자극만을 획득할 수 없기에 의도적으로 고통스러운 일을 해서 밸런스를 맞춰야 함. 열심히 살면 산책이나 식사시간도 너무너무 좋은것처럼.

성공하는 상상을 하는 것과 주변 사람들에게 내 계획을 미리 말하는 것에는 동기부여 에너지가 소모되기에 되려 행동으로 실행하는데 방해가 되고 허무감만 늘릴 수 있다. 또한 목표달성을 위해선 이상적인 상상이 아닌 현실적인 장애물과 계획에 초점화할 필요가 있음. 현대사회의 온라인 플랫폼처럼 즉각적으로 보상받고 싶어하는 심리가 투사된 결과로 봐야함. (논문 “Positive fantasies about idealized futures sap energy” 2011년).

단편적으로 보상만 볼 것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해서 반복될 수 있는지, 즉 플로우나 모멘텀에 탈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함.

게임처럼 삶에도 미래의 도파민에 초점을 맞추고 현재의 손실을 감수하며 살아갈지, 아니면 현재의 도파민을 누리며 살아갈지에 따라 선택이 바뀔 것이다. 이 두 선호를 절충하는 방법은 없을까? 현실사회에선 후자처럼 근시안적인 태도를 지양하고, 정신상태에 있어서는 현재에 집중하는 방안에 기초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된다.

억지로 갓생을 추구하기보단, 당연시될정도로 능숙하게 지향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어야하고 그러려면 삶의 기초부터 잘 정립되어야 함.
그 방안으로는 명시적인 기억을 반복학습을 통해 묵시적인 기억으로 바꾸는 것이 있다.

허무함...공감입니다. 2002년 월드컵 기간동안 도파민이 많이 분비되었다가 월드컵 끝나고 나니까 허무감이 밀려오더라구요. 고통과 괴로움을 느끼는 자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말도 공감합니다. 힘들때 남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저에게는 큰 즐거움과 감동으로 다가왔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두분의 영상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조승연 작가님의 특유의 호탕한 웃음과 뇌도 섹시한 장동선 박사님 감사합니다!❤

훨씬 쉽게 이해되고 너무 재밌어요!
시월모바일 알뜰요금제로 돈 절약 완전했넴 오늘 저녁 황제 식단 좀 해볼까나

5월 디지털디톡스를 하려고 하는데 어느정도까지 기준을 잡아야할까 애매모호해서 고민하고 있어요. 아예 만지지 않아야할지 아니면 컨텐츠를 정해서 일정시간만 사용해야 할지.. 그런데 도파민 디톡스는 생각을 못했어서 새로운 컨텐츠는 전부 차단을 해야하나 고민이 하나 더 는거 같아요.

오? 이것부터가 동기를 떨어뜨리는 행위인가 ㅎㅎ

숏츠만 한나절보다가 십오분동안 재밌게 숏츠 디톡스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굉장히 긍정적인 토론입니다 !
무엇보다 다른 도파민 관련 영상들과 다르게
정답을 제시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가치관과 선택지를 존중하면서 토론하는게 너무 좋네요~

덕분에 시작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