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드리드 #왕궁 #아토차역 #360도 #카메라 #캐리어
마드리드에서 마지막날.. 아침 일찍 호텔에 짐 맡기고 마지막으로 왕궁(셀프투어)을 들렀다가 , 점심으로 츄러스를 사서 호텔로비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버스가 20분 후에 온다고 해서 그냥 버스 기다리면서 버스정류장에서 다 먹었다.. 경기도민에게 20분 쯤이야~ㅎㅎ
오후4시 세비아행 기차를 타기위해 골반까지 올라오는 왕캐리어를 끌고 심지어 환승을 해가며 아토차역에 도착!(그냥 택시를 타지 대체 왜??)거기서 기차타고 2시간 남짓 달려 세비아에 무사히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