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는 누구이며 어떤 이여야 하는가? [유대교 TV]

몇몇 메시아에 관련된 영상을 보면서 댓글 달고 싶었는데 댓글창 오픈하셨네요.

1. 유대인의 히브리 성경에 대한 연구와 애착에 대해 경의 표합니다. 배울 점이 아주 많지요.
2. 기독교계에서 히브리 성경에 대해, 유대인에 대해 오해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3. 그러나 예수님을 알면 알수록 이분이 히브리 성경에서 예언된 메시아 이심을 부인할수 없습니다.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니, 연합이 이루어져야 한다니, 겸손한 왕으로 나귀 타야 한다니.. 그분을 향한 예언이 다 이루어 졌지요. 단지 메시아가 두번 오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히브리 성경 붙들고 그 누구도 예상 못한것 아닙니까.
4. 기독교계는 유대인을 못알아 보고, 유대인은 예수님을 못알아보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모험 자체가 마슈악흐다 같은 것 같은데....

뭔가 알면 알수록 매시아는 인류찬가? 그런 의미인거 같아요
궁극적인 인간상이라는 점에서요

흑인이냐 백인이냐 아시안이냐 남자냐 여자냐 이성애자냐 동성애자냐 하면서 서로 혐오하고 편갈라서는 이 시대에 과연 어떠한 통합을 위한 해답을 제시할지 그것 또한 기대되는거 같아요

인간들은 메시아를 인간 들이 규정해 이건 메시아를 만들어야 만 메시아가되는거지!
이런 메시아는 어뗘? 지구에 모든 인간을 단 한명도 남김없이 멸하고 난 후 나머지 모든생명과 지구를 풍족하게 하는 메시아는 어뗘?
메시아를 인간이 규정하는것 코메디지?

이사야 53장읽어 보세요.
그게 메시야의 모습입니다.

유대인은 결국 기회가 있으나 당신은 없습니다. 그만 유대교 믿으세요.

메시아에 대한 의견은 밑에 다른 분의 댓글 밑에 글을 달았으니 다른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스스로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 유대인이라고 선언하셨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예수님의 죄사함의 은혜가 없이는 유대인의 하나님을 믿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예수님의 죄사함의 은혜가 없다면 결국 어떻게 되든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거의 모든 사람이 다 죽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금 이스라엘이 동성애에 상당히 관용적인 입장인데요.
이스라엘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문제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가 없다면 지금과 같은 세상은 결국 소돔과 고모라처럼 저주와 파괴를 받게 될 것이고 지금의 기후 위기는 그 시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훌륭한 사사도 많지 않았고 훌륭한 선지자도 드문드문 나타났고 훌륭한 왕은 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인간 집단의 어쩔 수 없는 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유대인으로서 하나님의 진노를 받지 않을 수 있는 소망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주제의 영상에서 느끼는거지만 가장 쉬운것을이해못하고 반박을 위한 반박만 하네요. 기독교의 예슈 벤 플로니는 신명기 23:3에 적힌대로 다비드 왕의 혈통이 아님이 명백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마쉬악흐의 주제에서 낄수가없는데 자꾸 나오는거보면 사람들은 보고싶은것만 보는것 같네요.

최근에 어떠한 계기로 신에 대해 탐구하는 중입니다
무언가가 있기는 한것 같은데 그것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성경책을 펼쳐 신약성경을 읽어보니 허경영 치료법과 다름이 없음을 확인하고 신약의 예수는 신이 아니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쓰신 댓글중에 유대교의 경전(기독교의 신약과 다른듯 하네요..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입니다)은 막연함이나 추상적 표현으로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는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배경지식이 없어 하시는 말씀들 70%는 못 알아듣고 있습니다만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올리신 영상들과 블로그 보며 많은 공부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마시악흐(메시아)는 신이 아닌 인간(특별한 인간)이다.

이러한 원칙들이 세상 종교들 가운데 무시되었기에, 기독교 창시자 예수를 시작으로 저 마다 자신이 신의아들이다, 본인 스스로가 신이라고 주장하거나 그 제자들이 신으로 숭배하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되었다.
인류역사에서 자신이 신이라고 주장하거나 신의 대리자로 내려왔다는 사람이 예수를 시작으로 수 만명이 될것이다.
착한사람이든 나쁜사람이든 똑똑한 사람이든 멍청한 사람이든 마법을 행하는 자든 평범한 자든 나이가 많은 사람이든 나이가 어린 사람이든 그 누구든 인간은 다 같은 인간일뿐 신이 아니다.
이것을 명확히 해주는 것이 유대교였고 유대현인들이 바로 잡고 경계를 하고자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형체가 없으신 분이다
라는 말씀이 타나크 어디에 나오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레위기(바이크라)책을 히브리원어로 번역하셨는데 어떻게 사야 되나요?

예수님은 하느님이 맞으십니다
저는 무교였고 예수님 믿는 사람들 극혐하고 싫어했는데
제가 정말 자살할정도로 힘들때
누워서 눈감고 나는 나를 사랑할거야 나는 나를 사랑할서야 기도처럼 마음속으로 외쳤는데 영상처럼 밤배경에 구름위에 붉게 빛나는데 붉은 빛이 움직이는 영상처럼 보여주셨습니다
지금은 성당에서 세례받기 위해서 예비자
교육 듣고 있네요
예수님이 메시아가 맞으시고 하느님이 맞으십니다 예수께 돌아오세요

토라 전체 한국어번역은 없나요?

유대교식 해석은 무리한 비유와 상징 없이 깔끔하다는 게 특징이네요.

그래서 예수님을 죽였죠.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당신이 바라는 모습 그대로 왕의 모습으로 올때 그때는 나귀타고오면 약했기에 죽을 십자가의 예수에 놀라고 엄청난 회개로 점철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