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DAM SEED - 여명의 수레바퀴(曉の車)

아우 이 노래 진짜 띵곡인데...잘 듣겠습니다!!

가사 넣어주셨으면ㅠ 노래 정말좋아요

저는 일본에 살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아직도 일본에서 인기가 많더군요. 한국사람이다보니 애니메이션 OST를 듣는다는 것에 뭔가 부끄러운 마음이 있어서 한국 친구들에게 마음껏 추천은 못해주지만 역시 명곡은 명곡입니다.

아스란 : 키라~~~!!!!
키라 : 아스란~~~!!!!

리마스터판에서는 해당 에피소드의 엔딩곡이 되어 중간에 끊기지 않고 엔딩 크레딧까지 이어진 덕분에 더욱 비장한 분위기를 풍기게 해줬죠.

風さそう木陰に俯せて泣いてる

카제사소우 코카게니 우츠부세테 나이테루

바람불어오는 나무그늘에서 고개 숙여 울고있네


見も知らぬ私を私が見ていた

미모시라누 와타시오 와타시가 미테이타

낯선 나를 내가 보고 있어


逝く人の調べを奏でるギターラ

유쿠히토노 시라베오 카나데루 기타-라

가버린 사람의 곡조를 연주하는 기타여


来ぬ人の嘆きに星は落ちて

코누히토노 나게키니 호시와 오치테

오지 않는 사람을 향한 비탄에 별은 떨어지네




行かないで、どんなに叫んでも

유카나이데 돈나니 사켄데모

가지 말라고, 아무리 외쳐봐도


オレンジの花びら静かに揺れるだけ

오렌지노 하나비라 시즈카니 유레루다케

오렌지 꽃잎은 조용히 흔들리기만 할 뿐


やわらかな額に残された

야와라카나 히타이니 노코사레타

부드러운 이마에 남아있는


手のひらの記憶遥か

테노히라노 키오쿠 하루카

손바닥의 기억은 저 멀리


とこしえのさよならつま弾く

토코시에노 사요나라 츠마비쿠

영원한 이별의 노래를 튕기네




優しい手にすがる子供の心を

야사시이 테니 스가루 코도모노 코코로오

매달리려는 상냥한 어린 아이의 마음을


燃えさかる車輪くるまは振り払い進む

모에사카루 쿠루마와 후리하라이 스스무

불타오르는 수레바퀴는 뿌리쳐버리고 나아가네


逝く人の嘆きを奏でてギターラ

유쿠히토노 나게키오 카나데테 기타-라

가버린 사람을 향한 한탄을 연주해다오 기타여


胸の糸激しく掻き鳴らして

무네노 이토 하게시쿠 카키나라시테

가슴의 줄을 거칠게 튕기며 말이야




哀しみに染まらない白さで

카나시미니 소마라나이 시로사데

슬픔에 물들지 않는 순백으로


オレンジの花びら揺れてた夏の影に

오렌지노 하나비라 유레테타 나츠노 카게니

오렌지 꽃잎이 흔들리던 여름의 그림자에


やわらかな 額を なくしても

야와라카나 히타이오 나쿠시테모

부드러운 이마를 잃는다해도


赤く染めた砂遥か越えて行く

아카쿠 소메타 수나 하루카 코에테유쿠

붉게 물든 모래 저 멀리 넘어가네


さよならの リズム

사요나라노 리즈무

이별의 리듬




想い出を焼き尽くして進む大地に

오모이데오 야키츠쿠시테 스스무 다이치니

추억을 모두 다 태워버리고 나아가는 대지에도


懐かしく芽吹いて行くものがあるの

나츠카시쿠 메부이테유쿠 모노가 아루노

그립게 싹을 틔워가는 것이 있어




暁の車を見送くって

아카츠키노 쿠루마오 미오쿳테

새벽의 수레바퀴를 떠나 보내며


オレンジの花びら揺れてる今も何処か

오렌지노 하나비라 유레테루 이마모 도코카

오렌지의 꽃잎은 흔들리고 있네 지금도 어딘가에서


いつか見た安らかな夜明けを

이츠카 미타 야수라카나 요아케오

언젠가 본 평온한 새벽을


もう一度 手に するまで

모우이치도 테니 스루마데

다시 한 번 손에 넣을때까지


消さないで灯火

케사나이데 토모시비

등불을 끄지 말아 줘


車輪は廻るよ

쿠루마와 마와루요

수레바퀴는 돌아가네

내가 시드는 별로 좋아하진 않은데 이 노래는 안좋아할수가 없다. 내 학생시절 마스터피스였다.

명곡...잘듣고 갑니다.

오또사마!!!!!!!!!!!!!!

명곡... 잘 듣고 갑니다.

띵곡 인정합니다.

노래자막러?인가 건담자막하시는분이 이거 Mv한글자막 만들었던데 조회수차이보소ㄷㄷ

언제 들어도 명곡...
참... 서정적인 곡.....
그 장면에 잘 어울리는 테마곡 이었음..

이노래조음

씹명곡이지 ㄹㅇ

지나고보니 시드는 명작이였다

완전멋짐.

솔직히 그 장면은 이 노래가 살린거같음 이 노래없이 나왔다면 그냥그렇게봤을듯한데 뭔가 더 이입이잘됬음

이수영이 한글 버전으로 불러주면 너무 좋겠다..

킹명의 갓레바퀴

소름... 어릴 때 건담 애니 좋아 했는데ㅜㅜ 노래도 좋아하구

명작 명곡!!!!

이 노래만 들으면 우즈하 자폭장면 자동재생되고 눈물또르르... 정말 명곡

애니 ost 추천(음원파일로 듣는 노래들)
1. (건담시드) 여명의 수레바퀴, invoke
2. (은혼) 담천, 수라
3. (클레이모어) raison d'etre, 단죄의 꽃

헤이즈가ㅜ이노래부르면 개쩔겠다

진짜 덕후같지만 가끔 한 번씩 들으면 너무 좋아요

건담은 본적도 없고 관심도없지만 고딩때 짝지가 듣던 엠피쓰리안에 온통 건담노래뿐이었는데 ㄱᆞ중에서 유일해ㅔ 좋아했던곡 지금도 듣기좋네

솔직히 건담 시드는 엄청난 명작 뭐 이런 건 아니지만 다시 나오기 힘든 수작이긴 함.
당시 시대 배경이든 뭐든...
특히 이런 ost는 당시 2000년대 초 애니메이션 특유의 감성으로 만들어진거라
다시 만들래야 만들 수도 없고 유행하기도 힘듦.

이건 건담에 쓸 곡이 아니었을 뿐이야 그냥... 좋은 곡이지....

진짜 명곡

픽션정션?

2022.11.20

정신이 아찔해질 정도로 좋다

와 넘 좋아요 ㅋㅋㅋ
저 이 노래 1위 인데

이거 스토리 다 알고 들으면 아카츠키란 단어가 참 벅차오르게 됨

중학교때 만화부였나? 여튼 동아리에서 학교축제때 코스프레하면서 배경음악으로 깔았던 건데 음질 최악인 스피커로 들어도 이 음악에 한번에 사로잡혀서 동아리 사람을 물어물어 어떻게든 제목을 알게됐던 노래... 20년가까이 지났지만 여전히 내 플레이리스트 상단에 있는 전설같은 곡

진짜 명곡😊

風さそう木陰に俯せて泣いてる
카제사소우 코카게니 우츠부세테 나이테루
바람불어오는 나무그늘에서 고개 숙여 울고있네

見も知らぬ私を私が見ていた
미모시라누 와타시오 와타시가 미테이타
낯선 나를 내가 보고 있어

逝く人の調べを奏でるギターラ
유쿠히토노 시라베오 카나데루 기타-라
가버린 사람(우즈미 나라 아스하)의 곡조를 연주하는 기타여

来ぬ人の嘆きに星は落ちて
코누히토노 나게키니 호시와 오치테
오지 않는(죽음) 사람을 향한 비탄에 별은 떨어지네



行かないで、どんなに叫んでも
유카나이데 돈나니 사켄데모
가지 말라고, 아무리 외쳐봐도(절규)

オレンジの花びら静かに揺れるだけ
오렌지노 하나비라 시즈카니 유레루다케
오렌지 꽃잎은 조용히 흔들리기만 할 뿐(흔들림)

やわらかな額に残された
야와라카나 히타이니 노코사레타
부드러운 이마에 남아있는

手のひらの記憶遥か
테노히라노 키오쿠 하루카
손바닥의 기억은 저 멀리

とこしえのさよならつま弾く
토코시에노 사요나라 츠마비쿠
영원한 이별(사별)의 노래를 튕기네


(간주 중)


優しい手にすがる子供の心を
야사시이 테니 스가루 코도모노 코코로오
매달리려는 상냥한 어린 아이(카가리 유라 아스하)의 마음을

燃えさかる車輪くるまは振り払い進む
모에사카루 쿠루마와 후리하라이 스스무
불타오르는(오브 해방 작전) 수레바퀴(쿠사나기)는 뿌리쳐버리고 나아가네

逝く人の嘆きを奏でてギターラ
유쿠히토노 나게키오 카나데테 기타-라
가버린 사람을 향한 한탄을 연주해다오 기타여

胸の糸激しく掻き鳴らして
무네노 이토 하게시쿠 카키나라시테
가슴의 줄을 거칠게 튕기며 말이야(슬픔)



哀しみに染まらない白さで
카나시미니 소마라나이 시로사데
슬픔에 물들지 않는 순백으로

オレンジの花びら揺れてた夏の影に
오렌지노 하나비라 유레테타 나츠노 카게니
오렌지 꽃잎이 흔들리던 여름의 그림자에

やわらかな 額を なくしても
야와라카나 히타이오 나쿠시테모
부드러운 이마를 잃는다해도

赤く染めた砂遥か越えて行く
아카쿠 소메타 수나 하루카 코에테유쿠
붉게 물든 모래 저 멀리 넘어가네

さよならの リズム
사요나라노 리즈무
이별의 리듬



想い出を焼き尽くして進む大地に
오모이데오 야키츠쿠시테 스스무 다이치니
추억을 모두 다 태워버리고 나아가는 대지에도

懐かしく芽吹いて行くものがあるの
나츠카시쿠 메부이테유쿠 모노가 아루노
그립게 싹을 틔워가는 것이 있어


(간주중)


暁の車を見送くって
아카츠키노 쿠루마오 미오쿳테
새벽의 수레바퀴를 떠나 보내며

オレンジの花びら揺れてる今も何処か
오렌지노 하나비라 유레테루 이마모 도코카
오렌지의 꽃잎은 흔들리고 있네 지금도 어딘가에서

いつか見た安らかな夜明けを
이츠카 미타 야수라카나 요아케오
언젠가 본 평온한 새벽을

もう一度 手に するまで
모우이치도 테니 스루마데
다시 한 번 손에 넣을때까지

消さないで灯火
케사나이데 토모시비
등불을 끄지 말아 줘

車輪は廻るよ
쿠루마와 마와루요
수레바퀴는 돌아가네

그림자 복도 ost같누

10년만에 들어본다

명곡... 15년이 지난뒤 다시들었는데 여전히좋네요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