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해서 탈퇴한 목사님의 고백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ㅜㅜ

우리 렘넌트들이 방황하며 흘릴 눈물에 가슴이 아픕니다. 중요한 자리에 서계신 분들이 회개하고 갱신하고 본질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역대기하 7장 14절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기를 낮추고 기도하며 내 얼굴을 구하고 자기들의 사악한 길들을 버리고 돌아서면 그때에 내가 하늘에서부터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들은 빠져나와 탈퇴해습니다.하나님의 은혜가 무궁무진합니다.고맙고 감사합니다.

위로가 됩니다!😂❤

96년.ㅜㅜ 저도 그때 함께했었네요.ㅜㅜ
세계복음화 목놓아 부르짖네 과거가 생각나네요.ㅜㅜ
떠난지 15년이 넘었지만
원색복음 강조하면서
성화,회개가없고
입으로는 누구보다 목놓아 부르지만
삶에는 정죄과 변화되지않는삶..
그리스도는 맞지만
내삶속에는 그리스도가 없었습니다.
성경을 읽은지가 몇년안되네요
이단의특징중 하나는
성경은 안읽고 교리로 맞네 틀리네 미혹합니다.
지식의영으로 내가 깨닭았네 하며
성경은 안읽어요.
인격적인 하나님의 만남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지식과 앎이 가득해서 정죄와 판단과 사랑이 없습니다.
사람을 외면합니다.

지금도 기도하며 회개합니다.
참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지금이라도
규격화된 말씀속이 아닌
참자유와 회계,성화,성찰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ㅜㅜ

그안에있으면 진짜 뭐가 문제인지 안보여요.
성경말씀으로 마케팅하니깐요.ㅜㅜ
맞는데 맞지않아요.
거기에서 맞는데
밖에서는 숨어있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