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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없이는 배우는게 없다
Ответить제발 다 도망쳐..아직 늦지 않았다
Ответить님들아 미대 떨어지면 자살해버릴거라
저딴데 가는거 아님
진짜 말씀드리자면 성적이 제일 중요해요 ㅋㅋㅋ… 저도 알고싶지 않았습니다 그냥 실기력만 좋으면 게임 끝인 줄 알았는데 1순위가 무조건 성적이더라고요
Ответить공부가 좀 된다 라는 거는 가내신으로 따지면 몇 정도 받아야하는 거죠? 저 171인데.. 멘탈도 센 편.
Ответить시작하기 전에 볼걸…
Ответить진로 확실하게 정해져있고 가고싶은 학교까지 있지만… 될지 모르겠다 난 그렇게 멘탈이 쎈놈이 아니라서
Ответить확실히 예체능은 재능의 영역이 ㅈㄴ 크긴하지.. 그림이나 스포츠나 음악이나..
Ответить1,2등급받아서 비실기로가 미술하고싶으면
Ответить어짜피 알 안깨고 나오면 미대입시 아니더라도 다 한계있는게 세상 분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도 하세요. 국어가 좀 버겁다면 영어 사탐 끌어올리고 나머진 실기로 커버치셈. 싫으면 실기만 죽도록 파서 3,4수생 몰려있는 상위권 대학 수시로 가던가.
멘탈이 약하다고? 그런거 고민할 시간에 붓들고 책펴라
입시미술은 미술이 아니라 입시 기술이라 보는 게 적당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예술성을 늘려주고 관찰력을 높혀 주는 것에서 필요합니다 만약 입시미술이 쓰잘대기 없다 한다면 대학교에서 사회에 회사에 필요없는 거 가르치는 것은 어떻게 봅니까 고작 졸작 몇개 내 놓고 포트폴리오 양식도 안 보여주는 그런 대학교는 쓰래기가 아닌가요? 그래도 입시미술은 관찰력 테크닉이라도 높혀주지 대학교나 공모전은 한게 뭡니까? 😊😊 아무것도 안주는 대학교 공모전 보다는 나은거는 최소 사실 아닙니까? 편의점 알바 수준으로 30만원 50만원 수준으로 월급 부여하면서 미술의 미 짜도 모르는 것들에게 자칭 평가원 들어가며 당신 그림 평가 받는 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물론 입시미술의 폐혜는 저도 압니다 일딴 색을 너무 재한적으로 쓰는데 그림은 그러면 안됩니다 그리고 너무 시간제로 하며 빨리 빨리를 말합니다 그러나 이거는 요일제 며칠 부터 며칠까지로 정해놓고 하는 것으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며 이렇게 하려는 것을 선생이나 교육기관에서 안 하고있어요 또 입시미술이 한국에서만 하는 줄 알지만 중국 일본에서도 하고요 소묘 같은 경우는 연필이 아닌 목탄 콩태 여러 형태로 다양하게 쓰게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또한 관찰력을 높히기위해 미술관도 여러곳을 다녀 보는 것 또한 필요하고 입시미술이 예술성이 없다? 에초에 입시미술이 아니라 입시 기술입니다 앞에 동사는 보면서 왜 뒤에 있는 명사는 왜 빼는 겁니까? 입시미술의 진짜 문제는 제료가 제한 적이고 시간적으로 가고 빨리 빨리 하라는 예술 자체에선 있어서도 안되는 것을 가르치는 겁니다 예술성은 오히려 뛰어나게 해줘요 변기가 고장나 하수구냄새와 벌래가 들 끓는다고 그 변기를 없에면 똥오줌은 어디서 쌉니까? 지저분한 변기는 고쳐서 다시 작동시키면 됩니다 오류가 있다고 해서 변기 자체를 없에시지 마시라는 겁니다 입시미술의 진짜 문제는 예술성을 망가트리는 게 아니라 다양성을 적용시키지 못하는 겁니다
Ответить미대는... 함부로 가지 마요... 미술은... 함부로 시작하지 마요... 독일에 좋은 예가 있잖아요...
Ответить진짜만만하게보지마세요현역인데이제몇달남지도않아서정신적으로도너무스트레스받고쉴날도없어서체력적으로도바닥입니다진짜이제입시그만하고싶어요하제발빨리한번에대학붙었으면
Ответить십… 난 그냥 편집디자인, 그래픽디자인 하고싶어서 시각디자인과 가려는 것 뿐인데 더러운 세상… 포스터, 로고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한테도 엄청난 그림실력을 요구하다니.. 아.. 진짜 눈물난다ㅠㅠ 근데 저 중3인데 고1부터 입시미술하면 너무 늦을까요.. 비평준화라 일단 지금은 중학교 내신 신경써야해서요..
Ответить팩트는 뭘 하든 다 힘듬 그니까 자기가 원하는걸 하세요 진짜로 뭘 하든 다 똑같이 고생해요.. 미술만 고생하는게 아님
Ответить전 서양화했는데 ㄹㅇ 좋아해야 버틸수있는듯... 저도 학원에서 만년 꼴등이었는데 존버해서 겨우 대학감
Ответить다음 영상 주세요..!ㅜㅜㅜ 시디과 가도 싶은 중3인데 어찌해야 할지 갈피도 못 잡고 있습니다..
Ответить난좋은데....수학하기싫어서..미술했고...차피 평소에도 나중에 진로는 디자인쪽으로 가야지 생각해서 시작했고...수학안하고 1학년때 통합과학도 안하고 놀아서 좋았고....사회가 과학보다 쉽기도 하고 나한테 잘맞아서 2학년때도..공부안하고 지냇고......
물론 이런 안일한맘은 정말 안되지만, 학원가서 그림그리는것도 친구들이랑 점심먹고 하는것도 좋았고. 물론 가끔 정신나갈 것 같은날은 졸리거나 힘들엇지만.... 내가 이렇게 공부를 안하는데도 대학 비빌 수 있게된건 다 입시미술을 해서니까...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함.
고3 현역 공부,실기 둘다 미치도록 한사람의 입장으로써 공부가 쉽다는건 아니지만 실기에 비하면 훨씬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적어요~~~ 실기하면 다른사람그림 내그림 비교하면서 항상 좌절하지 + 운빨 ,노력해도 재능충 못따라가는게 미대입시입니다 물론 공부도 재능충있긴하지만 공부하면 그 한만큼 결과가 따른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미대입시는 정말 재능충들이 많고 노력파들은 못따라가는게 현실입니다 ^^ 정말 미대가고싶다면 그냥 공부 열심히 해서 비실기로 가세요 그게 제일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적은 방법일테니깐 ㅜㅜ
Ответить다음영상 어디갔어요..
Ответить현재 고1에 애니학과를 생각중입니다.
댓글을 보고 현실 직시가 이런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댓글 쓰고있는 시점이 학원 안에서 선생님 조언 듣고 이 영상을 찾아왔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학원이 초중고 학원인데 제 옆에 있는 초6, 중2 들은 현실 직시는 커녕 선생님 속만 태우고 있습니다. 장난이 아니고 진짜로 선생님에게 대들고 있습니다. 물론 고1인 저한테도 대듭니다. 이런 애들보고 저렇게 하면 W돼겠구나 싶었는데 이 영상보고 더 ㄱ씹창이 나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진짜 배우고 갑니다.
작년에 현역으로 입시미술하고 현재는 시각디자인과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대부분 입시미술을 하는 분들은 대다수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시작한 경우가 많을 거에요. 하지만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잠깐 하고, 슬럼프가 너무 심하게 와서 1년 동안 입시미술을 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정신 차리고 할 수 있을 때까지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고2 중반에 다시 입시 미술을 시작해서 고3 때 입시반으로 넘어왔었는데, 역시 예비반 때와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저보다 실력이 뛰어난 친구들이 꽤 많았습니다. 저는 수시 지원했을 때부터 입시 끝날 때까지 억까란 억까는 다 당해왔어서 멘탈이 많이 깨진 상태로 실기 시험에 들어갔고, 입결도 따지고 보면 정말 좋은 편이 아니었어요. 그래도 운 좋게 합격은 할 수 있었기에 지금은 대학 잘 다니고 있지만, 현재 현역으로 입시미술 하고 계시는 분이나 입시미술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은 멘탈을 정말 단단히 붙잡고 시험에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입시미술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따지고 보면 멘탈 싸움이에요.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멘탈이 나가면 집중하는 것부터가 힘들기 때문에 본 실력을 절대 발휘할 수가 없습니다. 주변 분위기에도 너무 휘둘리지 말고 꼭 앞만 보고 나아가셨으면 해요. 입시생 분들 전부 다 응원합니다!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Ответить고등학교 와서 학교에서 미술시간에 미술학원처럼 무슨 원근법 도형 그런 거 그림 근데 진짜 미술이 수학보다 훨씬 어렵게 느껴짐 ㅋㅋㅋ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도형하나 제대로 그리는 것도 어렵더라
Ответить현역 입시생인데 그만두고싶습니다...
Ответить성적이 ㄹㅇ 깡패다
실기 날고 기어봐야 공부에 안된다 ㄹㅇ
저는 수학이 싫어서 미술 시작했습니다. 수학을 너무 못하는데 그렇다고 수학을 버릴 수는 없어서 애매하게 공부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미술 시작하면서 수학은 아예 버리고 원래 꽤 성적이 높았던 국어, 영어, 사탐에 집중하면서 서울쪽 대학에 붙었습니다. 저는 입시미술이 그냥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덜 힘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댓글들 반응이 많이 안 좋네요. 미술로 대학가는 게 일반적으로 가는 친구들보다 공부량이 압도적으로 적은 건 사실인데... 세상에 쉬운 길은 없습니다. 하고 싶은 걸 하세요.
Ответить6지망까지 한달 반남았다 붙자🙏🙏🙏🙏🙏🙏🙏🙏🙏🙏🙏🙏🙏🙏🙏🙏🙏🙏🙏🙏🙏🙏
Ответить지방고 성적 수학빼면 2점 초반인 고1입니다. 게임과 그래픽 계열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미대입시보다 성적을 올리고 대학을 가서 복수전공하는게 더 가능성 있을까요?
미술은 학교쌤이 전공을 제안하신 정도인데요. 제가 보기엔 그정도는 아니에요.
대학을 넘어서 업계에서 자주 보이시는 분들은 어떤 케이스이신지 궁금합니다.
중2이고, 6학년때까지 6년동안 미술학원(입시미술x) 다녔었고 학교에서도 그림 좀 그린다 소리 들어왔습니다. 중학교 들어와서 웹툰과 소설에 빠진 후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잘 그려보고 싶었고 어느 날부턴가 미술에 대한 관심이 점점 자라났어요. 그 이후로 예고 진학을 생각하고, 고민하고 부모님과 얘기도 해보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원하면 학원도 다녀보라고 하셨고요. 그런데 지금 여러 입시 관련된 영상들을 보고 나니까 목표가 예고이긴 한데 제가 잘 할 수 있을까요..? 먼저 시작한 다른 애들보다 너무 많이 뒤처지는 것 같고, 제가 험난한 입시 미술 생활을 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고요.. 딱 뭐 하고싶다, 정해진 목표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요.. 그렇다고 예고, 미대를 포기하기엔 계속 미련이 남을 것 같아요. 한번 학원을 다녀보고 도전하는 것도 고려해보고 있는데 제가 자신감도 없고, 끈기도 별로 없는 것 같고 나중에 포기할 것 같아요. 이래도 한번 입시미술 학원 다녀보고 가능성 보는 게 나을까요..?
Ответить걍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하지마세요
예비반이거나 미대입시 하려는 분들 똑똑히 들으세요
미대입시 낭만? 그딴거 없습니다 정신차리고 그림그리세요 세상은 우리들의 청춘에 관심이 없습니다. 결과만 바라죠
미대입시 낭만. 아프다고 학원 결석 이런거 생각할시간에 학원비가 한달에 얼마가 나가는지. 재료비는 얼마가 들었는지. 부모님이 날 얼마나 믿고 미대입시를 시켜주셨는지 생각하세요 그깟 감성 챙기는거 진짜 한심합니다 미대입시 쉽지않고 절대 만만하지않습니다. 지방대이든 전문대이든 무조건 붙는다는 없습니다. 정신차리세요 지금 그림이 안그려지고 구린거 학원 계속 오고 15시간씩 해도 나아지고 대학가는거 아닙니다. 지금 안되는거 지금 안붙잡으면 평생 안끝납니다.
그럼 안하면 되잖아
Ответить예체능이니까 공부 안해도 된다 <- 절대 인생에서 성공 못하는 마인드임..
Ответить현 고3. 고1 10월달 부터 시작했음.
처음 입시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그냥 단순
내가 다른 애들보다 그림을 좀더 잘 그리고
(난 애니 카피를 좋아해서 많이 그렸고
다른 애들보다 섬세했던거지 아이디어가 풍부한것은 아니였음) 주변에서도 잘한다 잘한다 천재다 등 그런 소리도 듣고 학교에서도 교내상 또는 교외상등 탄것도 있고해서 시작하게 된거지 별 입시미술에 뜻이 있던건 아니였음 그리고 공부도 뒤지게 못하고 하고싶지도 않고 그래서 그나마 잘한다 해주는 미술을 해보면 잘하지 않을까 싶어서 입시미술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음. 고1 고2때까진 1주일에 3일 하루에 3시간 정도로 그닥 힘들거나 재미없다고 느끼진 않았음.(물론 내가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달라서 난 당연히 이전에 해온게 있어 입시미술 할때도 존나 잘할줄 알았는데 걍 개좆밥이었다는걸 느낌) 3일하고 4일 쉬는게 그냥 딱 취미생활 한다 느낌이라 긴장감이 없었음 하지만 고3올라오고 특강시작하면서 얘기가 확 달라짐. 시발 천재들이 너무 많음. 옆에 애는 나보다 다닌지 1년이나 적은대 실력은 내 상위 그자체..
다른것 보다 애들이랑 시험 경쟁할때 멘탈이 탈탈 깨짐..(학원에 있을때 담배만 하루 반갑에서 한갑 핀거 같음) 하루 10시간에서 12시간 학원에 처박혀 있는게 진짜 좆같고 자살말림. 다른 애들은 다 잘그려서 승승장구 하는거 같은데 내 실력은 바닥이고 걍 답대가리 없다고 느껴지고 우울증 오고 자살말리고... 결국 대학교 시험 치러가는 날 까지 왔는데 6개를 다 올실기로 박았는데 그중 3개 처날리고 멘탈 털리고 또 그림그리고 반복하는데 참 고1,2때 처 논 내가 후회스럽고 공부안한게 원망스럽고 대학교 시험에서 실수한게 좆같고 다음 시험도 또 처망할꺼 같고 내 대학 눈높이는 가면 갈수록 낮아지고.... 씨발 그냥 입시미술 하지마세요. 정신질환옵니다.
누가 그림 그리면 공부 안해도 된다했음? 우리가 그나마 이름 좀 들어본 상위권 대학은 성적 필수임 ㅋㅋㅋㅋ 그것도 애매하게 막 3,4등급도 아니고 1,2 등급ㅋㅋ
Ответить저도 지금 미대 입시 중인 고3인데 여기 영상이랑 댓글 다 백번 맞는 말 같아요..ㅎㅎ 근데 전 엄청 어릴 때부터 미술 했어서 실기는 항상 잘 하는 편이었지만 공부를 정말 지지리 못했습니다... 고1때까진 그래도 못해도 열심히는 했는데 1학기 성적 5등급 나오고 아 난 공부는 아니다 이러면서 실기 100만 생각하고 그냥 공부를 놔버려서 거의 7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땐 막연하게 서울여대 같은 곳 갈 수 있다 생각했었는데 참.....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제 인생 중 제일 멍청한 선택이었단걸 뒤늦게 깨닫고 고3때 부랴부랴 공부해서 6중반 만들고 원서 넣었는데... 이 만큼이라도 만들어놔서 정말 다행이더라고요.. 미대 입시하는 예비반 분들... 본인이 그림 자신 있고 공부가 너무 안맞아도 그래도 끝까지 놓지 마세요... 5등급이랑 6등급이랑 7등급은 그래도 달라요... 고만고만해 보여도 다릅니다ㅠㅠㅠ 미대 입시는 실기로만 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예비반때부터 맨날 학원가고 정말 시간도 노력도 돈도 많이 들였는데 그에 비해 원서 쓸 땐 너무 아쉬운 대학을 생각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도 첨엔 억울했지만 지금은 만족합니다,,,ㅎㅎ.. 아직 시험도 몇개 남았고 결과도 안나왔지만 어딜 가게 되든 그냥 가서 입시때 한것처럼 열심히 더 다양한걸 배우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모든 미대입시분들 화이팅!!
Ответить입시미술 하지마소 😢
Ответить근데 레알… 미술은 공부 안 해도 된다는 거 헛소리임 고3초반까지 열심히 공부 안 한 내가 미친새끼같음…….
Ответить미대간게 솔직히 성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상위권 국민대 나왔어도 대학 안가고 일러스트로 벌어먹는 사람과 버는건 똑같습니다. 그렇다고 둘 다 직업 가치가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ㅎ 님들 대학만이 미래를 이어주는 길이 아닙니다 제 친구는 입시다니다가 대학 포기하고 집에서 일러스트에 집중해서 제가 대학 다니던 시간만큼 더 먼저 돈을 벌고 있었고 등록금도 안내서 저보다 부자에요 그림이 좋다 대학 갈만큼 집안이 넉넉하지도 않다 하시면 대학 가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미대는 내가 이 분야가 진짜 좋아서 좀 더 공부해보고 싶다라거나 돈을 주면서 캠퍼스 라이프 꼭 체험해야겠다 또는 대학교를 꼭 가야하는 꿈이 있다 가 아니면 ㅎㅎ
미대의 끝은 입시선생님/디자이너(개같음) 다 이렇게 되더라고요 요즘엔 어떤진 모르겠는데…
저 미대 나왔는데 수능 1,2등급 과목 있었어요 공부를 못한다니 ? 언놈이야
Ответить어느 직업이나 고질병은 있음., 그림이 좋아서 입시미술 했는데 공장에서 그림을 생산하는 느낌에 진로 전향함
Ответить저 중딩 때 예체능 했었는데 저 진짜 정병 왔고요. 재능과 노력과 일찍 시작한 친구들을 부러워하며 매일 울었습니다. 하루에 10시간씩 그림 그렸구요. 공부만큼 힘들고 노력해야하는데 미대는 그만큼 그림에 애정이 깊은 사람들만 갈 수 있는 것 같네요..
Ответить오늘도 연전연승하는 명언
“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
저는 학원에서는 우수한 편이였는데 전국입시미술 실기대전 공모전 나가서 우수상 받은 그림들 보니까 제 자리가 채감이 되더라고요. 세상은 넓고 미친놈들은 많다라는걸 거기서 깨달았습니다. 마냑 입시를 하실거면 본이이 그림이 좋아서 한다는 마음이 중요해요. 공부못해서 할거 없어서 입시 시작하는 거면 힘드실겁니다
Ответить씻빨 입시미술 시작한지 4개월 이런 영상만 계속떠서 불안감이 밀려옴
Ответить완벽한 설명입니다
Ответить입시가 끝났지만 지금 생각해봐도 2년 4개월의 시간은 지옥이었던 것 같네요...저도 오랫동안 고민해서 고1 후반에 미대입시를 시작하여 멘탈이고 뭐고 다 털릴 각오를 했지만...진짜 그 이상입니다 매일이 정말 피폐했어요..
웬만한 각오아니면 하지말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보고 들어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술 공부 못 하면 대학 못 가요 ㅜㅜㅜㅜㅜㅠㅠ 현 고2임
올해 초 까진 학종 준비하다가 내신 말아서 실기로 틀었습니다.,.
미대 입시 준비하면 공부 못 해도 ㄱㅊ? 그건 걍 하위권 대학이고 아니면 실기를 정ㅇㅇㅇㅇㅇㅇㅇ말정말 잘해야함
상위권 대학교들은 공부 못 하면 그대로 날ㄹㄹ라가ㅏㅏㅏ
1학기 까지 국 영 수 탐구 다 챙기고 실기하고 생기부 챙기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수학 완전 놓고 실기 하는데
개인적으로 수학보다 미술하는게 힘들어요
걍 미술하면 정병옴
내가 공부 좀 한다 성적 괜찮다 안정적이다
그러면 전 절대절대미술안함
이젠 미친 사람이 미술을 하는건지 미술하다 미치는건지 이제 감이 잘 안 오는데
돌아간다면 1년..만 빨랐더라면 이 미대입시판에서 나갉ㄱㄱ것.
미치겠숩니다
현.. 정시도 같이 준비하게 생김
미대입시 제발 너무하기싫음진짜
공부는 공부대로 해야하고 실기는 실기대로 해야함
남들 수학 안 하는 시간에 그냥 미술하는 거라 생각 ㅇㅇㅇㅇ
너무힘들어요
목도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미대입시는하는게 아니야 ㅜ ㅠㅍ푸ㅜㅜㅜㅠㅠㅓㅓㅓㅝ
내가 미술 하는게 싫어서 더 그런지 모르겠는데
너무너무너무힘들..
평가받고 비교당하는건 그냥 일상
현역 입시생이었다가 인서울 실기 100으로 합격하여 이제 미대생 되는 학생입니다. 저는 입시미술. 기초디자인을 고2 10월에 시작했어요. 아무런 기초지식 없이요. 당연히 실력은 주변 애들보다 현저히 떨어졌고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정말 아무것도요. 그런데 참 신기한게 고2겨울특강을 지나니 실력이 중상위권까지 치고 올라갔고 입시후반에는 재수생과 비슷한 실력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정말.. 독기때문인 것 같아요. 매 수업시간 한시간 전에 학원에 도착해서 미술용품 정리하고 준비하고 오늘 나갈 수업 구성 미리짜보고 잘 그린 그림들 보며 머리에 주입시키고 매번 시험 칠땐 오늘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이 부분은 고치면서 한다. 오늘 내가 어디까지 할거야 목표 정하며 하고 정말.. 정말 치열하게 일년을 보냈어요. 학원 지각, 결석 한번 없이요 정말 매일 매일 고삼 생활을 이렇게 보냈습니다. 항상 머리 속엔 그림 생각밖에 없었고요 내가 부족한거 내가 잘하는거 .. 항상 생각하고 부족한건 무조건 고치고 내 장점은 더 잘하도록 하고.. 그러다 보니 실력이 상위권까지 치고 올라오게 되었어요. 이렇게 하니까 보이는건요.. 냉정하게 들릴 수 있지만 아무리 해도 못그리는 사람은 재능..실력.. 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제일 큰건 그냥 노력이 없다는거에요. 자기딴엔 노력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요. 진짜 죽을듯이 노력하는 사람 눈엔 보여요 얘가 지금 노력하고 있는게 맞는지.. 정말 보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정말 노력하라는겁니다. 안될거라는 그런 생각 말고요 그렇다고 막 엄청난 기적을 바라지도 말고요 매순간 모두를 찍어누르겠다는 마인드로 하라는거에요 시험 뿐만이 아니라 간단한 테스트, 그냥 수업, 트레이닝에서도요. 그리고 선생님들 말 흘려듣지 말고 다 새겨들으세요. 그리고 실행하세요.이쁜 그림들, 잘 그린 그림들 엄청나게 보세요. 이정도가 되어야 합격이라고 생각하고 기준치를 그만큼 끌어올리세요. 시험때 이만큼이 나올 수 있도록요. 한번에는 안되는게 당연해요. 그걸 고삼 일년동안 반복하여 최상치까지 실력을 끌어올려야 해요. 그게 실기 실력을 높이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한다면 정말 실력 올리는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게 해냈으니까요. 전국의 미대입시생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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