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돈 관리,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이진우, 안승찬, 김현우, 박세훈)

곰 얼굴 왜 가려요? 얼굴공개해도 아무일 없습니다 연예인병 아니시라면 자연스럽게 공개하세요
아님 테이블에서 빠지시든가

참.. 근데 결혼식을 앞둔 상태인데, 서로 확신이 없는 거 아님? 개인 자산도 아니고 공동 자산이고 살아가는 집이 될텐데?

솔로여서 안 된다하면 혼인신고부터 하자해서 미리 합치면 되지 않을까. 하기 싫으면 나중에 생활비만 어떻게 잘 내면 공동명의 포기할 것도 아닐 것 같은데.

쪼잔한 사람이면 남편이 돈을 충당하거나 여유자금을 만들려고 부업을 하면 가정에 소홀하다고 나중에 책을 잡고 재산 어떻게든 뽑아 먹을 거면서..

와이프에게 100% 맡김

당연히 합쳐야지 부부면ㅋㅋ

같이 하는게 자산증식의 기본이죠.
나도 한달에 200만원, 너도 한달에 200만원씩만 모으자, 나머지는 어떻게 쓰던 터치하지 말자
이런식이면 돈이 모이겠나요 ㅋ

같은주머니가 아니라 공동의 집이 공동의 자금을 분담하자 이거지 예전 만큼 혼자 외벌이하는것도 아니고 남녀평등이 갈수록 그러자 남녀평등하자 하는 세상이자나 ㅋ

이진우 꼭 지 혼자 똑똑한 척 왜그러냐 넌. 내 생각엔 넌 너가 생각한 것 만큼 똑똑하진 않어

변호사 상담하고 부담하든가 말든가 해야되지 않나요?
결혼을 못하게 될 경우, 이혼하게될 경우도 있으니.
그런 일 생겼을때 당황하지 않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ㅋㅋㅋ😂

이번주도 커피타임 잘들었습니다. 팟빵에 없는 내용도 있네요^^

각자 수입에서 각자 용돈빼고
전부 하나로 합친후 생활비랑 정기지출빼고 나머지 전부 저축하고
목돈되면 상의해서 투자하면되지
남자가 더 벌든 여자가 더 벌든 뭔상관이야
각자용돈정해서 빼고 나머지 합치고
투명하게 가정의 돈의 흐름을 알게되면 돈이 모이게됨

각자 사는게 맞는듯 .결혼하란 말 자체을 하지말아야지 ....

바보들아....남편한테 돈 타 쓰는게 얼마나 자존심 상하는 일인데...

입장 바꿔....남자들이 부인들에게 생활비라고 타 쓴다고 생각해 봐라~ 으이구

50대 초반 주부입니다.결혼 3년차부터 첫 내집마련을 시작으로 5년차에 평수 늘려 이사할 때마다 외벌이 남편은 아내인 제 명의로 해주더라구요.대출끼고 사는 걸 미안해하면서요.본인 혼자 돈 벌어 갚는 상황임에도요.저는 큰 감흥이 없었으나 지인들은 공동명의도 아니고 아내명의를 자발적으로 해주는 남편은 없다고 부러워 하더라구요.그래서 전 20여년간의 주식투자 수익으로 노후 준비 끝냈습니다. 조만간 희망퇴직 당할 직면에 처한 남편 마음 편하게 퇴직하게 해주려 합니다.장교복무부터 지금까지 근 30여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한 남편님 수고했습니다~~~

언더스텐딩인가?

같이 해야 부자가 됩니다..
목표가 같아야 관리가 가능하고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따로 하는경우 서로의 돈에 관심이 없음..

집들이 언제하세요!? ㅋㅋㅋㅋ

각자 재산 관리하면 나는 요즘 남자들처럼 살림 안 하고 돈 관리 안 하면서 감시하고 잔소리만 하는 포지션 취하겠음. 돈 관리하는 사람, 주로 여자들이 생활비 부족하면 지 돈 쓰게 됨. 돈 달라는 거 치사해서. 장 보는 것도 노동이고 돈 관리도 노동인데, 기여도도 인정 못 받음. 남편 돈 쓰는 식충이 취급받음.

참석하면 똑같이 내야죠
아니면 참석하지 말아야죠

미국 사는 애청자입니가. Audio-only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ㅜ 일반적으로 운전하면서 많이 듣는데, audio-only 해주시면 안드로이드 오토에서 들을 수 있는데 너무 불편하게/불안하게 듣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고 건승하세요!!

뒷풀은 무조건 엔빵하는데 요즘 40~60대 술 안먹는 사람이 안주더 마니 먹어요

데이트.통장 만들어서 씁니다

강아지를 가족과같은 존재가 아닌 생명없는 물건으로 접근하는듯한 토론하는 이번 커피타임을 듣고서 당분간 손경제를 들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박정호 교수님 화이팅입니다ㅠㅜ

재밌어여 ㅎ
진우기자님 말씀 참 잘하셔

각자 관리하면서 2달에 한번씩 투명하게 공개하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을듯하네오 그래야 신뢰가 생겨요~

제발 남편들도 아내한테 돈 그냥 맡기지마시고 꼭 같이 가계부 쓰세요~
아내가 거부한다면 의심하셔야하고요, 남편분도 투명하게 같이 공개해야합니다. 용돈은 알아서 쓰더라도 그 외의 돈은 힘들게 번 돈 벌지만 말고 관리도 꼭 하셔야해요.
친구들이나 어린이집 엄마들 보면 남편 외벌이고 자긴 아끼는데도 남는 돈이 없어서 저축 하나도 안한다면서 피부과 다니고 필라테스 200만원 끊고 가사도우미도 몰래 불러서 쓰고 친정에 돈 보내는 집을 정말 많이 봤습니다.
남편들은 돈만 벌어서 갖다주지 들여보지를 않아요...
아내가 거부하고 싸움 나더라도 같이 관리하고 계획세우고 불려나가야합니다.
버는 사람 따로 쓰는 사람 따로, 버는 사람들 제발 정신차리고 힘들게 버신 돈 지키시고 불리세요~

돈 관리는 같이 해야 한다고 생각함. 정직하겠지만 서로를 정직하게 해주고 실수도 않게 해줌. 또 대화 주제도 되며 나중에 쓸데 없는 불만이 안 생김. 또 서로 돈 관리 능력도 모르는데 한쪽이 맡기엔... 서로 배울 것도 많아짐.

둘 중 한명이 4급이상 공무원이면 재산신고 과정에서 부부의 재산을 다 알게되죠… 😅

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진우님은 어떤 경우에도
깔끔하게 정리하심.
매우 똑똑한 분~~~🎉🎉🎉

부부가 같이 관리하고 투명하게 다 공개해야 부부가 의심할것도 없고 딴생각에 시간낭비 에너지낭비가 없다.

와 근데 진짜.. 옛날 사람들이다..ㅋㅋㅋ

종자돈이 커야 크게 만들수 있는건데 각자 따로 하면 크게 만들기 더 힘들다는걸 모르는게 안타깝다.

보통은 여자보다 남자가 경제관념이 있는경우가 많은데 집안일하는 돈 벌어본적도 모아본적도 없는 여자한테 돈 다맡기는 애들보면 답답함.

몸만 합치고 통장은 합치지 말자. ㅋㅋㅋㅋ

저희는 한통장에 다 넣고 생활비든 뭐든 다 거기서 빼서써요, 개인적으로 사고싶은거 있음 20만원아래면 동의없이가능, 넘어가면 상대에게 알리고(허락필요) 사고, 1년짼데 따로 관리했을때보다 너무 정신적으로 편하고 이자도 빨리 불어서 같이 동반자느낌 더 쎄고 한배탄 느낌이라 결혼한사람들이라면 이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둘중하나가 아무래도 더 '관리'를 하는 편이되겠지만, 장기적으로봤을때 이득이라봅니다!

같이 고 따로 고
당연하지만 않으면 잘 삼
사랑과 법적책임이
모든 일을 책임져줄수있다는건 크나큰 오산이고 오만임
이프로처럼 책임지는 쪽이 말하지않으면 요구하지 않아야 하고 신뢰가 쌓이면 다 돌아가게 되어잇음

곰돌이 누구세요? ㅎㅎ

현대의 결혼은 사장이 직원을 뽑는게 아니라 공동창업자를 찾는 것임 1+1= 2이상의 가치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결혼할거 아니면 그냥 결혼하지말고 따로 살면서 사귀기만 하는게 맞다고 본다

승찬이형 ~

주 소득은 남편이 많고, 주도권 관리는 부인이 하고 싶어하는
작가, 드라마 통해서 여론형성하던 사람들이 (부자집 시집가서 망나니 남편 자산관리 스토리)

시대가 바뀌는걸 최대한 막으려 댓글등을 통해서 노력하고 있네

이진우에 한표

같이해야부자되죠

애매한 상황 정말 불편해~~~!

그럼 집 명의는?

넷이 뭔소리를 하는거야. 나이 다 들어서 이런걸 남자 넷이서 뭘 시시콜콜 따지고 들어. 각자 다 상황이 다르고 성향이 다른거지. 정답이 어딨으며 옳고 그름이 어딨어. 이걸 아재 4명이서 화제거리가 되나? 그냥 서로 하고 싶은데로 하고 맘 편한대로 하면 됩니다. 무슨 정서적 바람이 나오고 그래. 과거에 사귈때 이것저것 선물 받은거 어디 쳐박아 놓다가 나중에 우연히 찾으면 아 이런거 있었지? 하고 또 조용히 쳐박아 두면 되는거지….

청약 납부 이슈는 이진우님, 안승찬님 정상 생각입니다. 다른 어느 분은 잘 생각해보세요.어느 부분이 이상한지... ㅎㅎ

합치고 재테크 분야는 제가 나머지는 와이프가 하고 모든 내역은 공유하며 모든취득자산은 공동명의로 설정중입니다

같이 벌고, 같이 의논하여 결정합니다. 든든합니다! 😊

진우님 스윗하시네. 너무 감성적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