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 이런 犬은 없었다! 먹으라고 해야만 먹는 뿌꾸의 희한한 식습관
- 반려견과의 전쟁 같은 식사 시간을 바로 잡기 위한 설채현 수레이너의 맞춤 솔루션
먹으라고 해야만 먹는 희한한 녀석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달려간 제작진! 식사 시간마다 먹으라는 밥은 먹지 않고 으르렁거리며 이빨을 드러내는 뿌꾸 때문에 매일 밥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 보호자. ‘먹어!’라는 말과 함께 큰 제스처를 계속해줘야 밥을 먹는다고 한다. 과연 녀석의 전쟁 같은 식사 시간에도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까?
반려견의 잘못된 식습관에 대한 원인을 낱낱이 파헤치고 그에 맞는 설채현 수레이너(수의사+트레이너)의 맞춤 솔루션 또한 공개된다.
지금까지 이런 犬은 없었다! 먹으라고 해야만 먹는 뿌꾸의 희한한 식습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 최초! 먹으라고 해야만 먹는 희한한 녀석이 나타났다?! 매일 반복되는 전쟁 같은 식사 시간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는 보호자의 절실한 SOS에 제작진이 출동했다. 수줍게 제작진을 반겨주는 앙증맞은 뿌꾸(7살, 몰티즈)가 바로 그 주인공! 녀석의 이상한 식습관으로 인해 보호자 부부는 깨가 쏟아지기만 해도 모자랄 신혼 생활을 밥과의 전쟁으로 보내고 있다고 한다.
식사 시간이 되자 어디선가 들려오는 으르렁 소리?! 먹으라는 밥은 먹지 않고 으르렁거리며 보호자를 향해 이빨을 드러내는 뿌꾸. 도통 알 수 없는 녀석의 이상 행동에 모두 당황하고야 만다. 그때! 먹으라고 말하며 손짓하는 보호자를 보고 빛의 속도로 반응하여 밥을 먹는 뿌꾸. 밥을 한 입 먹을 때마다 녀석의 옆에서 ‘먹어!’라는 말과 함께 큰 제스처를 계속해줘야 한다는데... 이렇게 해주지 않으면 밥은 물론 간식조차 먹지 않아 보호자는 뿌꾸의 건강 문제 또한 걱정이라고 한다. 이대로라면 문제 행동이 더욱 악화되고, 녀석의 건강까지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반려견과의 전쟁 같은 식사 시간을 바로 잡기 위한 설 수레이너의 맞춤 솔루션
뿌꾸의 전쟁 같은 식사 시간을 바로 잡기 위해 수의사이자 트레이너인 설채현 수레이너가 한달음에 달려갔다. 설 수레이너는 녀석의 문제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다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발견하게 되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잘못된 식습관에 대한 원인을 낱낱이 파헤치는 것은 물론 뿌꾸의 마음 상태까지 함께 분석해 녀석에게 적합한 맞춤 솔루션을 제시한다. 과연 뿌꾸의 전쟁 같은 식사 시간에도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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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뿌꾸의 이상한 식습관
📌방송일자: 2020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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