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1타 강사로 유명한 전한길 씨가 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하고 나서는 등 부정선거론의 기세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한 여론조사에서 20·30대 응답자 중 30% 이상이 부정선거 가능성에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근거 있는 주장일까? SBS [뉴스토리]는 부정선거 의혹을 다룬 50여 편의 유튜브 영상을 분석하고 토론회와 집회에 참석해 그들의 주장을 경청한 뒤 전문가, 선관위와 함께 이를 객관적으로 검증해 봤습니다.
부정선거론, 믿는 쪽이든 아니든 날이 서 있습니다. 댓글 반응도 극명하게 갈리고, 음모론도 확대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SBS 뉴스토리팀 이대욱 기자는 "부정선거를 둘러싼 갈등, 그 주체들이 서로의 말을 들으려고조차 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또, "교수와 변호사 등 이른바 사회 지식인들이 부정선거론을 믿고 있는데, 도대체 왜 그런 건지 궁금했다"고 말했습니다.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는 핵심 인물을 취재하고 주요 쟁점을 꼼꼼하게 확인한 이대욱 기자. 그는 "'부정선거론'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지난 두 달여간의 취재 후 그 생각은 달라졌을까요? 특종의 발견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부정선거 #사전투표 #전한길 #형상기억종이 #일장기투표지 #대선 #총선 #음모론 #OUT #뉴스토리 #선관위 #전문가 #검증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 #다시보기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