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가 사랑했던 바르셀로나

푸욜이 은퇴하던 때 팀에는 사비, 이니에스타, 메시, 피케, 부스케츠, 알바 같은 선수들이 있었기에 슬퍼하지 않고 박수치며 떠나보냈는데.
하나 둘 지난시즌을 끝으로 영광의 시대에 바르셀로나를 지켜주던 선수들이 모두 떠나버렸네요.
페드리, 가비, 더용, 아라우호,
발데 같은 영건들이 앞서 팀을 반석에 올린 선수들처럼 현재 어려운 팀을 재건해주길, 이들이 떠날 때는 저들만큼 가슴 아플 수 있길...

아 진짜 눈물 난다 💙💔
잘가, 내 첫 축구최애들..

😮지금 너무 안타깝다

세계 최고의 클럽, 그 위치에서 이제는 내려온듯 보이지만 아직 내 마음속엔 누구보다도 최고의 클럽인 바르셀로나, 내 어린시절 축구에대한 열망을 표현하면 바르셀로나의 블라우그라나와 같습니다. 팀의 위상을 끌어올렸던 레전드들이 떠나고 이제는 새로운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쉽진 않겠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중딩때 부터 시작해서 21살인 지금 까지 응원하고 있는데 참 많은 희노애락이 있었다... 이제 우리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다시 유럽챔피언이 되도록 노력해야한다👍
Visça Barca Visça cataluna

여긴 없지만 수지, 특히 네이마르도 아주 짧은 시간을 함께 했지만 아주 잠깐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였고 유일한 메시 후계자였던 만큼 임팩트가...

사무엘 에투
티에리 앙리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다비드 비야
페드로 로드리게스
알렉시스 산체스
보얀 크르키치
네이마르 주니오르
루이스 수아레스
세스크 파브레가스
티아고 알칸타라
야야 투레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이반 라키티치
에릭 아비달
빅토르 발데스
마르크 안드레 테어슈테겐
조르디 알바
다니 알베스
헤라르드 피케
세르히오 부스케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차비 에르난데스
카를레스 푸욜
펩 과르디올라
티토 빌라노바
루이스 엔리케

리오넬 메시

영원히,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겁니다
언젠가, 지금의 선수들이
지나간 전설들에게 당당히 서서
트로피를 바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이젠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구나..

나는 아틀레티코의 팬이지만 정말이지 그 시절 바르샤에게 찬사를 보낸다.
너무 잘해서 얄밉기도 하고 가끔인 너무 미웠지만 항상 최고의 축구를 보여준 팀이었기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완벽했던 축구 클럽이라고 말할 수 있다

유튜브 눈팅만 하는 사람이지만 오비레이 님 영상들이 다들 너무 좋아 감사한 마음으로 댓글을 남길 수밖에 없네요 정말 영상 하나하나가 다 좋아 감탄하며 보고 또 덕분에 축구에 관한 추억들에 빠지기도 합니다 넘 감사하네요 😂
오비레이 사커 유튜브 채널 더욱 잘되길 바랄게요 🎉🎉

하.. 울컥하네 ㅜㅜ ..
그동안 아름답고 멋진 경기를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Visca el Barça sempre! 💙❤

메시의 국대 무관 탈출을 예상 못했고
곧바로 메시의 떠남을 예상 못했듯
정말 바라던 월드컵우승또한 몰랐고
늘 미래를 모르는 것처럼
구시대가 간건 아쉽지만 또 누가알까요

저팀을 보며 꿈을 키운 더용 페드리 가비 발데 아라우호 호케(?) 가 새로운 시대를 열지

남아있는게 혐르지 ㅋㅋ

축구를 알게해준팀

이 바르셀로나를 보고도 레알팬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이렇게 또 한 세대를 모두 보내네요.
너다섯번만 이리 지나가면...
아... 내 청춘도 안녕..

내가 제일 싫어했던, 그렇기에 떠나는 것이 더더욱 믿기지 않는 팀... good bye, my hate...and we're rivals barsa

사비는 97년에 데뷔해서 2015년에 은퇴하네

0506부터 20년 가까이 함께한 팀인데 세월이 간다는게 선수들을 보면서 마음 한켠이 찡해지네 과르디올라의 바르셀로나가 역사상 최고의 팀이라는걸 부정하는건 소수빼고 없을것 같다

흐어

한번 꾸레는 영원한 꾸레

노래가 좋네요.

이제 레알하시죠...벤제마가 가서 마음 아파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영원한 바르셀로나

마드리드와 함께 정말 싫어하는 팀이지만 현대축구를 바꾼 팀이면서 또 가장 강력하고 완벽한 팀이였다는건 부정할수가없다

낭만이었고, 낭만으로 남을 것이며, 앞으로도 낭만이다.

누구 남음?

메시의 시대 바르샤는 내 기억에서 절대 잊혀지지 않을것 같다.

진짜 20-22년도까지 대참사에서 가장 찬란할때 떠나고 힘들때 돌아온 사비감독이 대단함, 데스트 돌아오고, 귄도안, 마르티네스, 호케 영입, 굴레르는 아쉽개 레알로 갔고, 수비 드디더 좋아졌고 이제 그냥 빛만 청산하면된다 챔스 대참사가 일어나지만 않으면 된다 진짜 다시 빛날수있다 파티도 부상만 안 당하면 잘하고, 뎀벨레만 어땋게 좀 잘해줬으면한다

푸욜, 사비, 이니에스타, 메시, 피케, 부스케츠, 알바까지....총 12번의 리그 우승, 4번의 챔스 우승
그러나 단순 우승 횟수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문자 그대로 역사상 최강의 팀.
이제 안녕 내가 사랑했던 바르셀로나

이전 세대가 졌으니 이젠 새로운 세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자

바르토메우가 아니었다면 훨씬 더 존중받으면서 떠났을 선수들임. 특히 메시는...1415 트레블이 결과적으론 독이었음

잘가라 고생했다 나의 두려움이었던 그시절 바르셀로나

뭉클ㅠ 그립다

그 시절 바르셀로나는 뭐랄까
다른 팀들이 산전수전 겪어가면서 결승전 자리에 올라가면 항상 반대편에 있던 게임으로 치면 최종보스 끝판왕같은 느낌이었음
"아 이 팀을 대체 어떻게 공략해야 파훼법이 나올까" 싶던 대체 불가능한 무적의 팀..
11년전 부터 아스날 팬이었지만 바르샤의 아름다운 축구는 타팀이 봐도 정말 매력적이고 용맹한 축구였음

축구 그이상의 팀 바르셀로나

레반은 ㅈㄴ웃긴게 본인이 이팀을 개쳐발랐음

영원한 바르셀로나.

유치원때 엄마아빠 따라서 보던 해축이고 그때 제일 잘하던 팀이 바르셀로나여서 그때부터 바르샤 좋아하는 현 중딩입니다. 축구를 잘 모르던 시절에는 메시 네이마르 수아레즈만 봤었는데 끝까지 팀에 묵묵히 성실하게 남아서 헌신하는 피케가 은퇴할때 눈물이 나더라고요...
Visca barca el sempre

인생 처음으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처음 축구에 눈을뜬게 2008년...그때 바르셀로나 경기를 보고 황홀했습니다.축구는 피지컬이 아니라는걸 처음보여준 그 당시 최고였던 바르셀로나 사랑했습니다..지금도 여전히 팬이고 앞으로도 영원히 팬일거에요

내가 이거 보고 울다니......... 진짜
바르셀로나 팬이네

하 조온나 그립다

14년-푸욜
15년-사비
16년-알베스
17년-네이마르
18년-이니에스타
20년-수아레스
21년-메시
22년-피케
23년-부스케츠,알바

10년 사이에 그 시절 바르샤 대부분이 팀을 떠났다니..다들 그립네요..

ㅋㅋㅋㅋ

내가 유튜브 영상을 보고 울줄은 몰랐네...

축구 역사상 최고의팀아니었을까…

레전드 대우만 잘해줬더라면

이제 트레블 멤버 테어슈터겐 한명 남았네요... 후 바르셀로나

지구방위대 그 자체

다들 안녕